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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계수(Ginis coefficient) 그리고 세계의 지니 계수. 지니계수(Ginis coefficient) 그리고 세계의 지니 계수. 지니 계수. 인구분포와 소득분포의 관계를 나타내는 수치.0 이면 빈부격차가 거의 없는 완전 평등한 부의 분배.1 이면 빈부격차가 너무 심한 완전 불평등한 부의 분배 상태를 나타낸다. 이 지니계수는 국가간의 빈부격차 정도를 비교할 때 유용하게 사용되는데,보통 0.4 가 넘으면 소득분배의 불평등이 심한 것이라 볼 수 있다. OECD 국가들은 평균 0.2~0.5 정도로 분포하고 있다. 2013년 기준 지니계수가 낮은 국가들부터 보면.. 스웨덴 0.23덴마크 0.248노르웨이 0.25핀란드 0.268 ( 북유럽 4개국이 지니계수가 최저네요.. 그래서 요즘 복지 얘기할 때 북유럽 북유럽 하는 거군요.. ) 오스트리아 0.263독일 0.27스위스.. 2015. 11. 2.
[일본/오사카] 여행 다녀왔습니다!! 여행 다녀왔습니다!! 휴가를 내고 한글날을 껴서 10월 3일 ~ 13일까지일본 오사카로 김스타님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해외여행을 다녀봤지만, 블로그를 본격 시작하면서부터는 홍콩/인도/네팔/태국 여행 1회만 다녀왔네요. 인도 여행 후에는 아버지의 성화로 바로 직장을 구하느라 제대로 글을 못 썼는데, 이번 일본여행에 대해서는 오늘부터 하루에 한편씩 한가지 주제로만 일본 여행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이번 일본여행의 주 키워드는.. "저예산""맛집""유니버셜 스튜디오""주유패스" 입니다. 입장료, 음식 가격, 항공료 등 많은 것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자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비행기 값- 제주항공을 통해 예약 - 김포 -> 오사카, 오사카 -> 인천 노선이 인천 오사카.. 2015. 10. 14.
[고대/맛집] 인도커리 비나 ( Bina ) [고대/맛집] 인도커리 비나 ( Bina ) 고대생으로 보이는 사람( 닉네임 갓파 )이 고대 맛집을 총 정리한 글을 바탕으로 요즘은 시간이 날 때마다 고대 맛집을 탐방다니고 있다. 오늘 찾은 곳은 인도 커리집 비나(Bina) 이다. 이 곳은 고대의 유명한 인도커리집인 "베나레스" 와 비교하여 표현된 바에 따르면, 조금 더 인도 정통 음식에 가깝다는 평이 있다.( 그분들이 실제 인도가서 커리를 먹어봤는지는 조금 의문이지만..) 비나와 비교되고 있는 "베나레스" 에 대해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 클릭!! 평옹과 인도커리 쳐묵쳐묵 여튼 그래서 김스타님과 원정을 떠났다. 사실 이 날 다른 고대맛집을 제쳐두고 이 인도커리집 비나를 찾은 이유는 성북구 세계 음식문화 축제 때문이었다. 김스타님과 큰 기대를 가지고 찾아.. 2015. 10. 2.
[인도] 수선소에서 옷을 고쳐보아요. [인도] 수선소에서 옷을 고쳐보아요. 인도에서 옷을 고쳐보아요. 인도에 가서 가장 먼저 할 일이라고 알려져있는 알라딘 바지 구매를 했어요. 알라딘 바지만 입고 다니면 언발란스 할테니 윗옷도 함께 구매를 했어요. 옷을 구매한 시장 풍경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인도 배낭여행의 시작점, 메인바자르( 빠하르간즈 ) 풍경 짠! ㅋㅋㅋ 스카프, 윗옷, 그리고 알라딘 바지를 구매했어요. 별로 안 예쁘죠? 패션쇼 장소가 별로 안 좋아서 그래요. 벽이 저래 더럽고 조명이 허접하지만, 저래뵈도 우리나라로 치면 좀 좋은 모텔급에 해당하는 그런 호텔이에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저 웃옷은 여성용이래요. 저렇게 팔이 7부로 된 옷은 여자들이 요리할 때 소매가 조리기구와 닿지 않기 위해서 짧게 만들어진거라네요? 여튼 저.. 2015. 9. 20.
평옹과 인도커리 쳐묵쳐묵 at. 고려대 베나레스 본점 항상 뭔가 맛집을 한번 소개 시켜주면 엄청 매니아가 되어 맨날 노래를 불러쌌는 강팽과 함께 베나레스를 재방문했다. 이번에는 뭔가 새로운 것을 또 먹어보고 싶어서 평소에 꼭 먹던 사모사와 난 대신 프라타(Pratha) 를 한번 먹어보기로 했다. 그래서 주문한 것이 넛츠 허니 프라타 (Nuts Honey Pratha). 요렇게 생긴 녀석이다. 크기는 성인 손바닥 쫙~ 편 것보다 조금 더 크다. 피자처럼 생긴 녀석으로 빵 반죽 속에 적당량의 견과류들이 들어 있고, 꿀이 따로 제공되어 꿀을 찍꺼나 뿌려먹는 녀석이다. 요렇게 꿀을 뿌려먹으면 되는데, 빵 자체가 꽤 고소한데 거기에 견과류까지 신나게 뿌려져 있어서 더 고소하다. 개인적으로 꿀을 찍어먹는 것도 매력이 있기는 하지만 꿀 안 찍고 프라타만 한번 꼭 맛보기.. 2015. 5. 4.
구의역 먹자골목 진성한우곱창 원래 민쿤을 보기로 하였으나, Sign off 까지 패스했던 test case 가 어떤 이슈로 깨지는 바람에 의도치않게 10시 넘게까지 진행되었다. 원래 칼퇴할 수 있을 꺼라 예상했는데.... 민쿤한테 곱창 맛있는 걸 사준다고 했는데, 곱창은 커녕 약속도 못 지키게 된 상황... 민쿤은 친구랑 햄버거를 먹으러 간다고 했는데, 뭔가 미안한 것도 있고 얼굴이나 볼까 하고 무작정 구의로 향했다. 구의 주변의 카페에 가서 1cm+ 를 이북으로 읽으면서 아메리카노 홀짝거렸다. 이디야 커피였는데 음.. 조금만 더 영업하지 11시까지밖에 영업을 안 한다고 한다. 그냥 민쿤한테 실망만 안겨준 채로 그냥 오늘은 지나가나보다 하고, 그냥 나 혼자서 민쿤 집을 잘 찾아갈 수 있나 시험삼아 민쿤집이나 살 걸어갔다 돌아온다. .. 2015. 3. 4.
[하루한편] 홍콩 가자!! [하루한편] 홍콩 가자!! 우리의 첫 목적지는 홍콩이다. 사실 비행기 표 자체는 인도를 향하는 비행기인데,우리 나라에서 인도를 직항으로 가는 것은 당시에는 ( 지금도 그럴 지는 모르겠지만 ) 대한항공 뿐이었고,가격도 어마어마했던 관계로 홍콩을 경유해가는 (나름) 저가 항공사의 비행기들을 이용했다. 홍콩은 그저 경유지였는데, Stop Over 를 이용하여 홍콩과 마카오를 구경하기로 결정한다. 자 이제 왜 밤일 잘 하는 사람들이 "홍콩 가자!", "홍콩 보내줄께!" 라고 이야기하는지내 몸소 느낄 수 있는 기회다. 우선 그 전에 이번 글은 그저 비행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안타까운 사실..앞으로 올라오는 포스팅에 계속 주의를 기울여보시길~ ㅋ 자, 쎄앵~ 활주로를 달려 비행기는 안정적으로 이륙에 성공했다.아래.. 2015. 2. 20.
[하루한편] 이제 시작하는 여행일기. 이제 시작하는 여행일기 여행을 다니면서 남는 것은 사진밖에 없다고 하지만...그 때 그 현장의 그 공기와,그 때 내가 느꼈던 기분과 느낌에 대한 생동감을 그대로 떠올리기는 참 힘들다. 그래서 더 늦기 전에이제 매일매일 늦기 전에 하루 한편은 여행일기를 써볼까 한다. 꼭 어떤 장대한 내용이 아니어도,그리고 여행정보로 그득 차지 않아도 된다.적어도 사진 한장을 싣고 주절주절 떠들어보자. 말 그대로 일기이다.최대한 가볍게 그러나 그 때의 기분을 상기하여 다시 한번홍콩으로, 마카오로, 인도로, 네팔로, 그리고 태국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자 시작한다 나의 여행 일기. 나의 뒷모습 @ 인천공항.여행 출발일은 2013년 2월 22일, 어느 긴장하여 추운지 느낄 겨를이 없던 날!!With my eternal 여행 파트.. 2015. 2. 17.
형수님의 신혼여행 선물 - timtam & garuda chocolate 형수님의 신혼여행 선물 - timtam & garuda chocolate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가셨던 형과 형수님은,내가 뭔가 비싼 물건을 선물 받는것을 부담스러워한다는 사실을 아시고요렇게 깜찍하고 소비성 있는 귀한 초콜릿들을 선물로 사오셨다. 요 녀석은 팀탐이라는 이름을 가졌는데..안쪽은 살짝 바삭한 웨하스 느낌의 과자인데바깥쪽이 진한 초콜렛으로 둘러져 있다. 하나를 입 안에 넣고 우물우물거리면한참을 진한 맛과 함께 음미할 수 있는 그런 과자. 특출나게 맛나지는 않지만,그냥 계속해서 이상하게 떙기는 과자! 그나저나 저 여자는 이 과자와 무슨 상관이 있을까? 눈초리가 참 기묘하다. ㅋㅋ은근슬쩍 야리는 느낌이랄까? ㅋ 두 번째는 가루다 초콜렛.가루다는 인도를 비롯한 동남아에서 숭배되는 새(Bird).. 2014.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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