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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팠던 상태라, 사진은 많이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서울 올라갈 일이 있어서, 대전 복합터미널을 향했습니다.
기다리는 시간동안, 간단하게 식사도 할 겸
우리 맹순이 신발도 살 겸 해서 복합터미널 안의 이마트를 방문했는데,
마침 형이 맛있게 먹었다고 한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가 생각이 났습니다.
3층 이마트 푸드코트로 향합니다. ( 1층 아닙니다. )
사실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았기에
어머니와 1개를 시켜서 둘이 나눠 먹기로 했습니다.
가격은 6,900원!!
꽤 저렴합니다.
짜잔 나왔습니다.
나오는 시간은 식사시간대여서 그런지
약 15~20분정도는 걸린 것 같습니다. ㅠ
약 15~20분정도는 걸린 것 같습니다. ㅠ
하지만 우선 크림소스의 양에 감탄.
요즘은 유제품 전반적으로 가격이 비싸고.. 그래서 생크림의 가격도 비싸서인지
아니면 너무 느끼함을 주면 고객들이 안 좋아하기 때문에 의도적인지는 몰라도
많은 크림소스 스파게티에 크림 소스가 매우 적은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전자든 후자든 간에 저는 크림 소스가 가득한 게 좋은데
크림소스를 정말 풍성하게 제공해줍니다.
아 맛을 안 봤는데 벌써 그 느끼 고소함에 침이 고여옵니다.
자 섞어서 시식합니다.
6,900원 스파게티 치고는 양도 괜찮고,
맛도 괜찮고,
맛도 괜찮고,
마늘 바게뜨도 꽂아서 주고 꽤 훌룡합니다.
충분한 양의 크림소스로 수저에 크림소스 한수저 가득 뜨고,
면을 올려서 먹으면 오우~ 베리 굳!!!!
신나게 맛있게 먹느라 사진도 별로 못 찍고.. ㅎㅎ
( 사실 단품으로 이것만 먹는데 찍을 것도 없지만.. )
크림소스의 양이 많고
소스가 마늘바게뜨와 잘 어울리기에,
소스가 마늘바게뜨와 잘 어울리기에,
바게뜨를 추가로 주문해 먹을 수만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격대 성능비 등을 고려하여
10점 만점에 8.5점 주겠습니다.
베리 나이스!!
게살 크림 스파게티도 8000원 대에 판매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다음번에는 이 녀석을 도전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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