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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을지로의 어느 건물 1X 층에 근무한다.
처음 회사에 면접보러 왔을 때에도 이 층에 와서 아래를 내려다볼 때 뭔가 멋지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 회사에 근무하면서 이렇게 밖을 내다본 적은 거의 없는 것 같다.
오 내가 근무하는 층과는 불과 몇개 층 차이밖에 안 나는데 내려다보는 시야는 매우 달랐다.
먼저 저 을지로가 쭈욱~ 펼쳐져 보이고, 그리고 버스와 차들이 조금 더 장난감처럼 보인다.
눈으로 봤을 때는 엄청나게 광활하게 펼쳐지는 것이 멋있었는데 사진으로는 그것을 잘 못 담는 것 같아 안타깝다.
여튼 회사에서 내려보는 전경이 멋지기도 하지만, 그보다도 자주 이런 전경을 볼 수 있는 여유를 찾아야겠다.
정리하면
회사에서 내려다보는 을지로의 모습이 멋지다.
여유를 찾아서 자주 을지로를 내려다봐야겠다. 면접보러 왔을 때 기다리며 내려다보던 그 느낌을 계속 이어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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