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비엔티안] 하이라이트 부다파크(씨앙쿠안) #3 |
자 부다 파크 3편이다.
계속 조각 감상해보자.
초대형 와불.
얼마나 큰지는 오른쪽 아래 울 엄마의 크기와 비교해보라. ㅋㅋ
신난 어머니.
까르르 까르르
뱀 또아리를 틀고 있는 신의 뒤태. ㅋ
코끼리를 타고 가는 걸 보니 니가 바로 인드라구나~!!
응?? 악어를 타는 신하고, 자라를 타는 신도 있었나?
뭘 저렇게 타고들 다니는거야 ㅋㅋㅋ
코끼리를 타고 가는 인드라 신.
근데 코끼리 머리가 3개네? ㅋ
피리부는 사나이?
크리슈나를 나타낸건가?? 그렇다기에는 너무 투박한데?
크리슈나는 꽃미남으로 유명한데 말이쥐.
이분은 왠지 중국에서 넘어온듯한.. 복스러움을 가지고 있다.
또 다시 나 팔 많아요~
내 발 단계단계 조립한거에요~ ㅋㅋ
누군지 모르겠다.
거대한 쉬바신인가?
아이와 누워있는 여인.
이건 뭘까?
뭔지 몰라도 다 재미있다.
나중에 마라야나를 비롯한 신화들을 많이 읽어보면 더 잘 알 것 같다.
그러고 보니, 그리스 같은 곳은 그리스신들을 동상으로 만들어놓은 공원같은 것들이 있으려나?
있겠지? 그쪽도 신화가 유명하니.
나중에 그리스쪽으로 여행가게 되면 이런 조각공원을 꼭 찾아 방문해보리라.
이 키작은 난쟁이 아저씨는 뭐지?
뭔가 서로 잘났다고 내가 더 힘쎄다고 뽐내는 것 같다.
이 친구는 개를 타고 있는건가??
이 친구는 비슈누의 화신인지 아니면 뱀에게 잡아먹히는건지 잘 모르겠다 ㅋㅋ
이 친구는 몸에 보석들이 박혀있다.
와불의 왕발.
발 사이즈 한 1m 50cm 는 될지 싶다.
신발은 특수 제작해야 할듯 싶다.
머리카락이 꽤나 정교하게 느껴진다.
뱀의 머리로 이루어져 있는 것도 같구..
이 친구는 소를 타고 있고 삼지창을 들고 있으니 영락없는 쉬바.
그런데 쉬바가 악마를 때려잡았나보다.
짓밟고 있네 ㅋㅋㅋ
이런 디테일이 재미있다.
부처님께 공양하는 무리인가보다.
태국 수호신 거대 쑤크립의 옆모습.
그걸 지켜보는 와불?
엄마가 싫어하는 뱀을 뒤에 업은 비슈누? 혹은 부처?
각도에 따라 인상이 달라보이는 초대형 와불.
정말 초초초대형이다.
드디어 한 바퀴 돌아 호박탑 근처로 왔다.
제대로 구경하면서 돌면 공원 한바퀴 도는데 쉬는 시간 포함 1시간정도 잡으면 될 것 같다.
자 이제 호박 탑으로 들어가보자.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댓글 하나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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