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 유니버셜 스튜디오 - 해리포터 존 #1 [일본] 유니버셜 스튜디오 - 해리포터 존 #1 2015. 10. 07. (수) #해리포터 존은 김스타님이 너무나도 좋아했으며실제 구경거리를 많이 준비해 놓아서 사진이 너무 많아 #1 와 #2 두 개로 나누었다. #해리포터 존은 최신 attraction 인데다가팬층이 워낙 두터워서인지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시간을 예약해야 하고, 그 시간에만 입장 가능하다. #우리는 오후 4시 30분쯤의 시간을 배정받아서 입장했다. #김스타님이 워낙 해리포터의 팬이어서,일본 여행 도중 저녁마다 해리포터를 시청했다. #덕분에 해리포터 존을 무지한 상태에서 보는 것보다 나름 재미있게 보았다. #해리포터 존으로 입장하는 곳부터 꽤나 비슷하게 잘 꾸몄다며,멀미 기운이 완연한 가운데에도 김스타님은 우와우.. 2016. 1. 18.
[일본 오사카] 우메다에선 햅파이브징. [일본 오사카] 우메다에선 햅파이브징. 2015. 10. 06. (4일차) #교토에서 즐거운 일정을 마치고 오사카로 돌아왔다. #교토에서 오사카로 돌아올 때는 우메다로 도착한다. #우메다 햅파이브의 관람차.건물 위에 관람차를 올릴 생각을 하다니 신기하다. #이 녀석은 햅 파이브의 마스코트같은 존재.빨간 상어. #아빠 상어와 애기 상어가 나란히 있다. #입구 들어가자마자 나오는 이 상어가 꽤나 매력적이라이쪽저쪽 각도에서 다 찍어본다. #아래쪽에서 봤을때는 마냥 거대한 느낌이었는데,옆에 와서 사진을 찍으니 상어가 피곤해보인다 ㅋㅋ #아빠상어와 애기상어. #여러 가지 구경거리가 있지만,그나마 우리가 관심을 가질 만한 것은 디즈니 스토어. #안쪽은 사진을 찍으면 안 될 것 같은 분위기라 따로 사진 찍진 않았는데.. 2015. 12. 24.
[일본 교토] 아라시야마 오사와 호수 [일본 교토] 아라시야마 오사와 호수 2015. 10. 05. (3일차) #아라시야마 중심에서 가기 쉽지 않은 곳.자전거가 있다면 한번쯤 가볼만하다.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산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그리고 조용한 호숫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가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오사와 호수는 일본어로 "다이카쿠지"라고 불리는 한자음 "대각사" 옆에 있는 큰 호수이다. #우리는 자전거를 대여한 관계로 손쉽게 넨부츠지에서 다이카쿠지까지 이동한다. #다이카쿠지 앞에서는 가장 먼저 종 모양을 한 탑이 우리를 반겨준다. #뭔가 부처님의 사리를 모시는 그런 곳일까?일반적인 탑의 모습과는 달라 신기하면서도, 어색하면서도, 아름답다. #이것이 오사와 호수의 모양.다이카쿠지의 오른쪽에 있다. .. 2015. 12. 6.
[서울/데이트] 창경궁 - 궁 투어를 해보아요 제목은 데이트 라고 해놨지만.. 허허.. 냄새나는 남자 둘이서 창경궁을 투어해봅니다. 창경궁의 대문인데, 각도가 참 괜찮아서 한 컷 찍어봅니다. 처마마다 있는 어처구니들이 참 오묘하네요. 가장 앞에 있는 삼장법사는 어딜 그렇게 바라보고 있는걸까요? 부라니와 제가 궁을 찾았을 때는 무슨 할인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1인 1,000원 받습니다. 착한 가격에 신이 납니다. 들어가자마자 부라니가 똥을 때려야 한다며 화장실을 찾아 갑니다. 자연스럽게 원래 돌아야 하는 방향과 반대로 똥간쪽으로 먼저 이동하며 시작한 곳은 9번 춘당지 일원에 다다릅니다. 모바일로 사진을 올리니, 글씨가 다 깨지네요 으헝헝 ㅠ 춘당지 춘당지는 창덕궁 쪽 절벽인 춘당대와 짝을 이룬 연못이었으나 지금은 담장으로 나뉘어있다.현재의 소춘당지.. 2015. 10.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