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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맛집] 와인포차에서 한식 뷔페를 먹장~ [종로 맛집] 와인포차에서 한식 뷔페를 먹장~ ​#예전에 저렴하게 와인과 안주를 가볍게 먹으러 갔던 "봉쥬르 와인 포차". #요즘 종로 젊음의 거리 근처에서는,비싼 가게세 떄문인지 술집들이 점심장사를 하는데,지갑을 열지 않는 직장인들의 직장을 열기 위해서인지 한식 뷔페로 주로 운영하는 트렌드를 보인다. #봉쥬르 와인포차도 마찬가지.가격 경쟁력을 위해서인지 5,000원도 아니고 4,900원이다. #홍보할 때는 뭔가 희소성을 위해서인지, 아니면 진짜인지,100일동안만 운영한다는 뉘앙스를 풍긴다. 100일동안만 그 가격인지, 100일동안만 이 뷔페를 운영하는건지 모르겠다.​ #여튼 죵빠이, 키무 & 파쿠 횬쵸뤼짱과 함께 간다. #사진을 개떡같이 찍어서 빛이 번졌지만,내부는 원래 와인을 팔던 곳이라 분위기가 상.. 2016. 5. 30.
[종로 맛집] 제대로 된 양갈비 @ 종로양꼬치 [종로 맛집] 제대로 된 양갈비 @ 종로양꼬치 #회식으로 종로 양꼬치 집을 갔다. #종로 양꼬치는 양꼬치 관련해서 우리가 단골로 찾는 양꼬치집!! #이번에는 양갈비를 도전해본다.고놈 참 실하게 생겼다. #양갈비 꼬치가 아닌 제대로 된 양갈비는,이전에 크XXX 라는 회사를 다닐 떄 회식으로 갔었는데,뭔가 눈치 보느라 제대로 못 먹었다능. #이번에 확실히 먹어주마!! #굽고 나니 비주얼이 그냥 목살같다.사실 식감은 목삼겹과 비슷하고, 살코기가 많아서인지 맛도 목삼겹과 비슷함을 찾아볼 수 있다.하지만 양고기 특유의 맛이 있는 목삼겹의 맛이랄까? #목삼겹과 약간 비슷하다는 점에서 양갈비가 좀 비싸게 느껴지기는 한다.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가격이 조금만 더 싸다면 항상 양꼬치보다는 양갈비를 먹을듯. #원래 목살류를.. 2016. 5. 11.
[광화문/맛집] 멕시코 음식점 ON THE BORDER (온 더 보더) [광화문/맛집] 멕시코 음식점 ON THE BORDER (온 더 보더) 2016. 1. 25. 결론- 파트 회식을 "온 더 보더" 광화문 D 타워점으로 갔다. - 패밀리 세트 + 코로나리타 + 구아카몰 라이브 해서 약 15만원치 먹었다.- 패밀리세트는 얼티밋 화이타 + 타코 비프 샐러드 + 보더 샘플러(퀘사디아, 스테이크 나쵸, 플라우타) + 코로나리타 조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를 참고하고, 대부분 다 맛있다.- 구아카몰 라이브를 추가해 먹었는데, 음.. 아보카도 느끼하다.- 남자 4명이 먹기에 패밀리 세트 하나 괜찮다.- 전반적으로 대만족!! #회식으로 & 큐뮌쓰의 의견으로멕시코 음식을 먹으러 광화문 온 더 보더 ( On the border ) 로 간다. #벨혁의 파트 합세 후 첫 회식이라 뭔가 .. 2016. 3. 12.
[종로] 연어학교 솔직 후기 - 연어 무한리필 [종로] 연어학교 솔직 후기 - 연어 무한리필 2015. 12. 04.#방샤셤머와 방문. #요즘 한창 연어 무한리필 집들이 생겨나고 있다..뉴스에서 가끔 유전자 조작 연어들에 대한 보도를 하던데 그 녀석들인가?연어 공급을 어디서 받아서 이런 녀석들이 미친듯이 늘어나고 있을까? #출처 : http://cafe.naver.com/peace055/83137 팩트 체크를 떠나 연어 무한리필이 갑자기 늘어난 이유에 대해 위의 링크 글을 정리해보았다. 연어 최대 소비국 중 하나인 러시아가 노르웨이에서 수입한 연어가 10억달러정도가 되었다.우크라이나 사태로 유럽이랑 러시아가 경제제제를 서로 하면서 노르웨이산 연어 전량 수입 금지를 선언. 한화로 1조원이 넘는 연어가 허공에 붕 뜬다.노르웨이 연어값이 가파르게 하락한다.. 2015. 12. 29.
[종로 맛집] 소개팅 장소로 참 괜찮은 - 르브와 ( Le bois ) [종로 맛집] 소개팅 장소로 참 괜찮은 - 르브아 ( Le bois ) 2015. 11. 1 =김스타님이 하도 봉골레 봉골레 거려서 르브와에 감. =봉골레 파스타는 14,000원 =김스타님의 말에 따르면 다른 저렴한 곳에 비해 조개가 많이 들어있고 맛도 더 좋다고 함.마늘이 또 엄청 많이 들어있으면서, 너무너무 맛있다 함.그러나 가성비 측면에서는 너무 비싸다고 느껴진다고 함. =내가 주문한 것은 단호박 크림 파스타.가격은 13,000원. =단호박 색깔과 생크림 색깔이 조화되어 너무 색깔이 이쁨. =맛은 단호박이 조화되어 일반 크림 파스타보다 조금 더 느끼하게 느껴질 수 있음. =단호박의 고소한 맛이 괜찮음. =르브와는 1인 1메뉴 주문하면,씬 피자 무한리필 또는 피자 한판 + 음료를 제공해준다. =르브와.. 2015. 11. 22.
[종로/디저트 맛집] 패기파이의 고기파이 ( 미트파이 ) 를 맛봤어요! [종로/디저트 맛집] 패기파이의 고기파이 ( 미트파이 ) 를 맛봤어요! 정말 오랜만에 패기파이를 찾았다. 이전에 분당에서 일 할 때 몇 번 가봤던 곳인데,키무횬쵸뤼짱과 죵빠이와 함께 점심 산책 겸 식사를 위해 돌아다니다가종로점을 찾아서 한번 가보기로 했다. 위치는 종로 YBM 어학원과 파고다 어학원 사이에 있다. 패기파이의 다른 메뉴에 대한 리뷰를 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정자동/디저트/맛집] 달콤하고 푸짐한 진짜 디저트 Peggy Pie ( 페기 파이 ) 에서 놀아요~ 우선 패기파이의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자면 한 마디로 "아일랜드" 느낌이다. 요런 느낌? 전혀 아일랜드가 아닌가? 음.. 쏘리.. 여튼 약간 파스텔톤의 초록빛이 나고, 내부 인테리어도 꽤나 괜찮다. .. 2015. 9. 12.
[종로/맛집] 니뽕내뽕 - 크리미한 짬뽕을 비롯하여 이색 짬뽕을 먹어보자! [종로/맛집] 니뽕내뽕 - 크리미한 짬뽕을 비롯하여 이색 짬뽕을 먹어보자! 김스타와 종로에서 만나 밥을 먹게 되었다. 종로가 내 나와바리(?) 라 갈 만한 곳을 리스트 업 해서 주었는데, 다 맘에 별로 안 들었나보다. 종로 젊음의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그냥 결국 니뽕내뽕을 가기로 했다. 니뽕내뽕이라던지 뽕신이라던지 이런 이색 짬뽕을 파는 짬뽕집은 이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가게 되어 좋았다. 우선 가장 궁금했던 것은 크리미한 느낌의 크림뽕 같은 종류였는데, 짬뽕의 뽕을 차용하면서 크리미한 맛을 낸다는 것이 대체 어떤 맛일까 많이 궁금했기 때문이다. 김스타나 나나 많이 먹지는 못하지만, 김스타가 뭔가 피자도 먹고 싶어하는 듯한 분위기라 우리는 세트로 시키기로 한다. 선택한 뽕은 토뽕과 로뽕... 2015. 6. 18.
[종로/맛집] 아비코 - 포크세트 개맛! 이전에 부라니와 팽이 이야기했던 카레 체인점 아비꼬를 드디어 가본다. 아비꼬는 나에게 약간 코코 이찌방야와 비슷한 느낌으로 다가온, 그냥 국물만 많은 지루한 느낌의 매운맛만 선택 가능한 그런 카레집이었다. 그러나 이번에 가보고 생각이 확 바뀌었다.정말 개맛!!! 개맛있었다!!! 이곳이 종로에 있는 아비꼬의 외경. 함께한 맴버는 죵빠이와, 키무횬쵸뤼짱! 아비꼬는 첫번째 메뉴를 정하고,그 다음 매운 맛을 정하고,마지막으로 토핑을 정하면 된다. 매운 맛은 총 다섯 단계로 구분이 되는데,아기단계와 지존단계로 가장 순한 맛과 가장 매운 맛을 이름 붙인 것도 맘에 들고,그냥 글씨만 제공하는 것이 아닌 귀여운 그림을 함께 제공한 것이 더 맘에 든다. 토핑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그냥 대파가 아닌 "아삭아삭" 대파와.. 2015. 6. 8.
종로 맛집, 쿠킨 스테이크. 쿠킨 스테이크 알바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쿠킨 스테이크 포스팅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 쿠킨 스테이크는 사실 갈 때마다 "이 가격에 이런 양질의 스테이크를 제공하는데 이게 말이 되는가?" 라는 질문을 나오면서 하게 된다. 혹시 고기의 원산지가 인도산인가? 하는 의심까지도 하게 되는데.. ㅎㅎ 여튼 이번에는 일요일에 방문해서 또 다시 "오늘의 스테이크"를 주문한다. 오늘의 스테이크는 10,000원으로 식전 스프와 빵, 그리고 녹차 혹은 커피의 후식까지 포함된 스테이크 세트이다. 일요일의 오늘의 스테이크는 블루베리 스테이크로 고기의 종류는 등심이라고 한다. 블루베리 스테이크의 알흠다운 자줏빛 소스가 보이는가? 여기는 고기굽기를 미디엄으로 하던 미디엄 레어로 하던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 여튼 요게 절단.. 2014.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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