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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베라 베로~ 그 베로? 아니 카페 베로~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뱀 베라 베로~ 그 베로? 아니 카페 베로~ *제목은 유치하지만,그냥 태클걸지 말고 넘어가자.드디어 이 척박한 비래동에서 카페를 하나 찾았다.이 녀석을 찾았으니 이제 혼자서 은행동 갈 일이 조금 줄어들었다.카페 이름은 바로 VERO, 베로이다.지금까지 많이 봐온 베로.그 뜻은 블로그를 하니 궁금해진다.역시 블로그는 나를 공부하게 한다.Vero 는 이태리어로, 진실이라는 뜻이라고 한다.진실된 커피맛을 전달하는 커피샵이라는 의미일까?베로는 저렴한 가격에 커피를 즐길 수 있어 너무 좋다.사실 내가 고등학교 다닐 때 가장 많이 이용한 커피샵이 바로 베로였다.( 나이를 먹었는지, 요즘따라 추억회상을... ) 커피맛에 대해 잘 모르는데도,그 쌉쌀한 맛이 좋아 전민동에서 아이스 아메.. 2013. 2. 14.
[차 이야기] 녹차에 대한 많은 오해와 진실들을 파해쳐본다! * 녹차에 관한 오해와 진실 * Q1. 녹차에는 커피만큼 카페인이 들어있다? 먼저 카페인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자. 카페인은 주의력을 높이고 피로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단, 다량 섭취시 심장과 혈관에 악영향을 미친다.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 대표식품은 커피, 콜라, 초콜릿이다. 녹차의 경우 1잔(티백 1개 기준)에 15mg 정도의 적은 양이 들어있고, 같은 양의 커피가 70mg 들어있는 것에 비해 적은 용량이다. 보통 카페인은 높은 온도에서 보다 쉽게 우러나오는데, 커피는 높은 온도에서 제조하지만 녹차는 이보다 낮은 온도에서 우려내기 때문에 카페인 성분이 덜 우러나온다. 이런 이유로 녹차를 통해 1일 기준치 카페인 섭취를 하려면 약 26잔을 마셔야 한다. 녹차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커피나 다른 식품에 들어.. 2013. 1. 31.
BMW 서비스 센터 내 휴게공간 어찌 생겼는지 궁금하지? 이 녀석은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카테고리를 어떻게 구분해야 할지 참 난감하다. 카페같아서 맛집으로 넣고 싶기도 하고, 돈을 지불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서비스를 받는 형태라 음.. 그냥 무난하게, 여행으로 넣으련다. ( 응? 그게 무난하냐? ) 소개할 곳은 BMW 서비스 센터 내 휴게공간이다. 이 녀석은 대전 와동에 있는 녀석으로, BMW 차량 소유자가 차량 점검을 받으면서 쉬는 공간인데, 나는 지인이 BMW 를 몰고 다니는 관계로, 그 분의 차를 타고 차 수리하는 곳에 따라가서 이용하게 되었다. 이곳이 바로 대기 공간. 참 아늑하게 잘 해놨다. 얼마나 아늑한지 앞에 앉아계신 분은 의자롸 합체하셨다. 빠른 인터넷이 되는 PC 도 있는데, 스킨커버와 키보드가 워낙 쫀득하게 잘 붙어있어 타자감이 있어 좋았다. .. 2013. 1. 30.
[한남동/맛집] 셀러드가 한가득! 건강한 그린 바스켓!!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지난번 맛나게 셀러드를 섭취한 후 이번에도 한번 또 방문해 보았다. 지난번 포스트 [한남동/맛집] 고기와 함께 웰빙 셀러드를 먹어보자고, 그린바스켓 오늘은 혼자 방문했는데, 오늘 먹은 메뉴는 13번 Healthy Salad with ungrilled topping. 가격은 11,000원으로 베지테리언이다. 여기서 크랜베리 Topping 을 추가했다. ( 1,200원 ) 두부, 연어, 단호박, 찐계란, 토마토 등이 한 접시에 서빙된다. 한가지 안타까운 것은 커피와 쥬스의 가격이 올랐다. 불과 일주일전만 해도 커피는 2,900원이었고, 쥬스는 3,500원이었는데.. 커피는 600원이라 치고, 쥬스는 2,000원이나 올랐다. 뭐가 어떻길래 5,500원이 되었나 한번 섭취해보았다.. 2013. 1. 30.
[서울대입구역/카페] 저스틴!! Just In?? 사실 이 카페는 양꼬치를 신나게 섭취한 후 커피가 땡겨서 방문하게 된 카페. 검색을 통해서 알게 된 카페인데, 한국어로 "저스틴" 이라고 다들 제목에 달아놨기에, '아.. 카페 이름이 저스틴이구나.. 사장님 외국이름인가..?' 뭐 이정도로 생각했는데.. 내 블로그 글의 제목을 적다 보니.. 이 녀석은 아마도 "Just In" 을 붙여쓴 녀석이리라. 그렇다. 내 생각이 맞다면, 맛있는 커피와 맛있는 디저트, 그리고 편안한 분위기, 모던한 인테리어의 카페를 찾는다면 바로 이곳으로 그냥 들어와라. Just In. 이 아닐까 싶다. 저스틴은 이렇게 쭉~ 긴 형태의 카페인데, 끝부분은 2층으로 되어 있어 좋다. 효님과 나는 2층에 자리를 잡고,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들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사진을 팡! 팡! 찍.. 2013. 1. 11.
[대전/용문동] 카페에서 치킨을 팔어? 꼬꼬닭 카페! 2012년 크리스마스 이브. 소부라니 강똘 돼지왕왕돼지 삼인방은 원래 온천여행을 가려 했으나, 강똘이 감기걸리는 바람에 소부라니와 데이트로 스케쥴이 바껴버렸습니다. 이브에 집에 절대 있기 싫어하는 소부라니 때문에 북까페를 함께 했다 맛집을 찾아 갑니다. 메뉴를 치킨으로 정하고 맛집검색하여 방문하게 된 용문동 치킨 맛집 꼬꼬 닭 카페 용문동 전자상가 주변에 위치해 있습니다. 치킨집인데 닭곰탕도 팔고 특이합니다. ㅋ 매장은 1층과 지하로 구성되어 있는데, 1층은 좌식 테이블 2개정도 있고, 이미 주인장들이 점거해놓은 상태라 지하로 내려옵니다. 지하는 꽤나 넓습니다. 단체손님도 받을 테이블도 있네요. 인테리어가 살짝 조악한데, 그래도 좋은 글귀가 몇 개 있어 좋더군요. 행복에 대한 이야기들인데.. "행복은 자.. 2013. 1. 7.
검은 삼촌이 선사하는 알록달록 타르트. 2012년 크리스마스 이브날.. 끄끄님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선물해준 "검은 삼촌의 알록달록 타르트" 를 소개합니다. 사실 저는 기념일같은 걸 안 챙기는데, 세심한 끄끄님은 이런걸 챙겨서 고향에 내려가라고 하더군요. 우선 우리 맹순이가 먼저 맞아주네요. 어서 검은 삼촌의 타르트를 내놓으라고 ㅎㅎ 말은 "검은 삼촌" 이라고 했지만, 사실 정식 명칭은 BLACK UNCLE 입니다. 고급스럽게, 그리고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네요. 요 녀석이 검은 삼촌인가봅니다. 일본 오사카의 유명한 치즈케익 아저씨의 라이벌인 듯한 느낌이 납니다. 저 아저씨의 이미지만 보고 저는 매우 투박한 타르트인 걸로 생각했습니다. 자 껍데기를 홀랑 벗겨봅니다. 오 마이 갓. 한국말로 검은 삼촌이 아닌 "검은 아저씨"였군요 ㅋㅋ 사실 위의 오.. 2013. 1. 5.
[중국/간식] 이걸 왜 줄을 서서 먹는거야? 오늘 소개할 간식은 바로 파이! 이 녀석은 성지엔을 먹으러 갔다가 나오는 길에, 사람들이 줄을 쭈욱~ 서서 무엇인가를 사길래 "저건 뭐지? 나도 한번 사봐야지" 하는 우연한 계기로 사게 된 녀석이다. 이 녀석은 내 맛집 조사에는 없던 녀석인데... [중국/상해/맛집] Yang's Fry-Dumpling 생전!! 샤오롱바오의 육즙과 군만두의 바삭함을 한번에! 우선 사람들이 열심히 줄을 서던 곳은 바로, 빵집! Park Hotel Deli 라는 이름을 가진 빵집으로, 인민광장역 주변의 큰 호텔인 국제주점 ( 国際酒店 ) 의 부속 베이커리이다. 자 그럼 이 큰 호텔의 베이커리에서 무엇을 파는지 보자. 호텔 베이커리 치고는 아주 소박한 것들을 판다. 화려하게 장식된 케익과 디저트보다는 파이와 마들렌, 크로와상 .. 2013. 1. 3.
[상해/간식] 상해에 갔으면 릴리안 타르트를 먹어봐야지!! 그래그래. 상해에 갔는데, 릴리안 타르트도 맛을 안 보고 왔단 말야? 바로 요 녀석이 릴리안 타르트의 매장. 릴리안 타르트의 대표 메뉴는 "에그 타르트" 이 녀석은 상해의 번화가 곳곳에서 찾을 수 있다. 인민광장역 옆의 신세계 백화점 ( 삼성광고판 있는 백화점 ) 지하에서도 팔고, 라플레 시티 지하매장에서도 팔고, 정대광장 백화점 지하매장에서도 판다. ( 응? 다 지하에서만 파네? ㅋㅋ ) 요것이 바로 릴리안 타르트의 에그 타르트들. 저렇게 엄청난 양을 쌓아 놓고 판매하는데, 퇴근시간이면 줄을 서서 구매해간다. 가격은 개당 4元 으로 한화 800원 돈. 너무 작은 크기라 구매시에는 비싼 감이 든다. 자 구매해온 릴리안 타르트를 먹어보자. 냠냠. 뷰리풀~ 가운데 있는 계란부분은 입안에서 사르륵 녹는 부드러.. 2012.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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