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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교토] 마트 쇼핑~ 다양한 물품 함께 구경해요~ [일본/교토] 마트 쇼핑~ 다양한 물품 함께 구경해요~ 2015. 10. 04. 교토 여행을 처음부터 함께 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자 아라시야마의 밤 산책을 끝마치고, 마쯔야에서 밥도 먹었습니다. 그러나 숙소에 가서 먹을 간식거리와 술도 있어야겠죠? ㅋㅋ 일본은 편의점 도시락도 우리나라에 비해 퀄리티가 훨씬 높기로 유명하죠. 그래서 마트에 가면 얼마나 더 어메이징 한 것들이 많을지 기대를 하며 대형 마트로 향했습니다. 마트의 이름은 기억이 안 나는데, 24시간 하는 마트로,우리나라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약간 비슷한 곳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우리네 대형마트도 보면 싼 건 싸지만, 그렇지 않은 것은 마트가 더 비싼 것도 있듯이,이곳.. 2015. 11. 12.
안암 맛집 사마리칸트 - 우즈벡, 러시아 음식 나는 새로운 것이 아니면 금방 실증을 내는 편인 것 같다. 안암의 유일한 맛집이라고 생각했던 인도 커리 맛집인 베나레스도 슬슬 질려갈 때쯤이라,고대 졸업생인 방샤셤머에게, 요즘은 새로운 것이 없어서 참 그렇다며 푸념을 하며 고대에 맛집이 있는지 물어봤다. 내 말에 방샤셤머는 오히려 인도 커리집이 뭐가 맛있냐며 이 곳, 사마리칸트를 소개시켜줬다. 사마리칸트는 우즈베키스탄 & 러시아 전통 음식을 파는 곳이라고 한다. 방샤셤머는 학생시절 이 곳에 와서 여러 번 먹어봤는데 왠만한 메뉴가 다 맛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인도 커리를 먹으러 가자는 강팽에게 이 가게에 대해 설명해주었고, 지 잘난맛에 사는 강팽도 만족했던지 이곳을 가자고 한다. 이곳은 베나레스에서 별로 멀지 않은 빌딩의 3층에 위치해있는데, 내부 인테리.. 2015. 7. 2.
[종로/맛집] 진격의 쿠킨 스테이크 대전의 친친양꼬치 집에 이어 종로의 쿠킨 스테이크도 알바생 혹은 친척으로 오해할 정도로 많이 포스팅 하는 것 같다. 이제는 여 알바생이 나를 보면 "오늘의 스테이크"죠? 하며 웃곤 한다.. 음.. 그렇다. 이번에도 오늘의 스테이크를 냠냠해주고, 이번에는 술쟁이 횬초리횽이 조인하는 바람에 와인까지 동참하게 된다!! 오늘의 스테이크 코스의 첫번째인 스프. 오늘의 스테이크는 10,000원으로 식전스프, 식전빵, 그리고 후식 커피 혹은 녹차까지 제공된다. 매 포스팅마다 쓰는것같아서 다음에는 맛있었네 맛 없었네만 써야 겠다. 토요일의 오늘의 스테이크는 원래 블루베리 스테이크였는데 이게 고르곤졸라 뉴욕으로 바뀌었다. 개인적으로는 둘 다 맛있지만, 블루베리 스테이크를 맛 볼 수 없다는 사실이 조금 슬프기는 하다. 나.. 2015. 5. 27.
[대학로/맛집] 이런 디저트 집이 있었어? 강추!!! JH 군과 식사 후에 갑자기 후식을 사먹어야 겠다며 지나다 방문한 곳. 밖에서 봤을 때부터 뭔가 느낌이 너무 좋다. 나름 포근하며 수제 조각케익을 정말 맛나게 데코해서 팔 것 같은 느낌? 이름은 Snob 인데 무슨 뜻일까? 들어갔을 때도 역시 안쪽 인테리어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전반적으로 흰색으로 깔끔하다. 사진 바깥쪽으로는 테이블들이 있는데, 테이블들은 옹기종기 모여있고, 테이블 자체가 우아하거나 분위기 있지는 않다. 살짝 와글와글한 느낌이다. 이 곳에서는 여러 가지 케이크를 파는데, 한 조각의 가격은 대체로 5,500원. 비싸게 느껴질 수 있는데, 다 수제 케이크로 추정되며, 맛을 보면 정말 돈이 아깝지 않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끝내준다. 요즘 딸기가 너무 맛있어서 딸기가 들어간 녀석 중 하나 .. 2015. 3. 24.
[동대문/맛집] 샤브샤브 샐러드뷔페 N Table 민쿤과 함께 갔던 식당. 민쿤이 이전에 이곳을 지나다가 이 가게를 보게 되었는데, 너무 맛있게 생겨서 점찍어 두었다고 한다. 이 날 민군은 폭풍흡입을 위해서 점심까지 굶고 오는 노력을 보여주었다. ㅋㅋ 이곳은 기본적으로 샤브샤브를 판매하는 곳이고, 샤브샤브를 주문하면 꽤나 괜찮은 퀄리티의 샐러드바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평일과 주말 가격이 다른 것으로 보이는데, 나는 주말에 방문하였고, 샤브샤브는 버섯 샤브샤브와 소고기 샤브샤브가 있는데 고기가 없으면 안 된다는 민쿤의 결정으로 바고 소고기 샤브샤브 2인을 주문한다. 주말 기준으로 소고기 샤브샤브 1인 가격은 16,900원. 샐러드바의 퀄리티를 생각하면 꽤 괜찮은 가격이다. 샤브샤브를 주문하면 자동으로 바로 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다. 샤브샤브 역시 뷔.. 2015. 3. 18.
[종로] 쿠킨스테이크 고르곤졸라 이 날 처음으로 쿠킨스테이크를 방문했었는데, 나름 괜찮게 먹어서 다음에 한번 더 가게 되면서 팬이 되어버린 가게. 처음에는 티몬이었나? 여튼 소셜커머스에서 판매하는 12,000원짜리 고르곤졸라 스테이크를 먹으러 갔었는데 3,000원 짜리 가든 셀러드를 추가로 시켰다. 쿠폰인 걸 이야기하지 않고 (후제시하려고), 고르곤졸라 스테이크를 2개 시켰는데 알바생이 고기가 좀 얇기에 두꺼운 고기 하나를 껴서 먹으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우리는 쿠폰으로 먹을거기 때문에 태연하게 그냥 고르곤졸라 2개를 달라고 한다. 요 녀석이 바로 고르곤졸라 스테이크. 오늘의 스테이크류에 비해 고기가 정말 얇긴 얇다. 그렇다고 해서 LA 갈비나 그런건 아니고,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부채살? 뭐 그것보다 조~금 얇은 정도? 정가는 19,.. 2015. 2. 27.
[종로] 가성비 최고 스테이크 맛집, 쿠킨 스테이크 나는 이제 쿠킨 스테이크의 단골이 되어버렸다. 아래 사진에 명시된 저 오늘의 스테이크가 가성비가 정말 짱이다. 오늘의 스테이크는 식전 스프, 빵, 스테이크, 그리고 후식으로 녹차 혹은 커피까지 제공되는 나름 세트메뉴인데.. 저 녀석의 가격은 바로바로바로 단돈 10,000원. 게다가 요일마다 조금씩 다른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어 너무너무 좋다. 다른 스테이크들도 너무 저렴하다. ( p.s. 사진에 나와있는 블루베리 스테이크들이 요즘 가보니 고르곤졸라 뉴욕으로 바뀌어있음. 고르곤졸라도 기똥참 ) 요것은 토요일날 먹은 뉴욕 스테이크. 어떤 기준으로 밥덩이가 나오는지, 감자덩어리가 나오는지, 혹은 둘 다 나오는지는 알 수 없지만, 여튼 저 두 덩이는 항상 나오는 것은 아님. 스테이크 굽기는 다른 스테이크집에서 .. 2014. 12. 30.
엄친딸 결혼식 @ 리베라 호텔 엄친딸 결혼식 @ 리베라 호텔 말 그대로 엄친딸 결혼식 때문에 리베라 호텔에 갔다. 리베라 호텔 예식장은 다른 일반 뷔페 예식장과는 조금 다르게, 테이블에 음식을 서빙해준다.이전에 신재뿡 결혼식에서 이런 예식 형태를 한번 겪어봤기에 신기함이 그렇게 크지는 않았지만,최근의 결혼식이 모두 뷔페로 진행되었기에 "오랜만" 이라는 조건으로 참 좋았다. 예식장 입구에 있던 얼음조각인데,많이 녹았는데도 너무 이쁘다. 남녀를 너무 잘 묘사했고, 둘의 사이를 하트로..그리고 둘이 키스하기 직전 아잉~얼음이 녹으면서 뭔가 조금 더 찡하게 키스직전 손발 오그라듬이 연상된다. 가장 처음에는 칵테일 새우와 대하의 중간쯤 되는 크기의 새우가 3~4개 있는 셀러드가 서빙되었고,두번째로는 슾~ 이 서빙되었다. 세번째로 나온 녀석은 .. 2013. 8. 2.
[인도 정보] 인도 음식들 #1. 도사, 뿌리, 사모사, 스윗, 파코라 * 도사 ( Dosa ) * 남인도 주식 중 하나로 간단히 말하면 카레 크레페. 쌀가루 반죽을 철판위에 얇게 펴서 구워낸다. 안에 넣는 내용물에 따라 어니언 도사( Onion Odsa ), 향신료를 넣은 마살라 도사 ( Masala Dosa ), 치즈를 넣은 파니르 도사( Paneer Dosa ), 아무것도 넣지 않은 페이퍼 도사 ( Paper Dosa ) 등으로 나뉜다. 밀가루 반죽으로 만드는 경우에는 윗 도사 ( Weat Dosa ) 라고 부른다. 도사는 보통 콩과 채소, 향신료를 넣고 끓인 쌈바(Sambar)와 코코넛 소스를 함께 내가고, 이것에 찍어먹곤 한다. 인도 마트에는 인스턴트 도사 파우더도 판매한다. * 뿌리 ( Puri ) * 녹두반죽을 둥그렇게 빚어 튀긴 음식으로, 튀기면 공갈빵처럼 속.. 2013.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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