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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오사카] 여행 다녀왔습니다!! 여행 다녀왔습니다!! 휴가를 내고 한글날을 껴서 10월 3일 ~ 13일까지일본 오사카로 김스타님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해외여행을 다녀봤지만, 블로그를 본격 시작하면서부터는 홍콩/인도/네팔/태국 여행 1회만 다녀왔네요. 인도 여행 후에는 아버지의 성화로 바로 직장을 구하느라 제대로 글을 못 썼는데, 이번 일본여행에 대해서는 오늘부터 하루에 한편씩 한가지 주제로만 일본 여행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이번 일본여행의 주 키워드는.. "저예산""맛집""유니버셜 스튜디오""주유패스" 입니다. 입장료, 음식 가격, 항공료 등 많은 것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자 오늘부터 시작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비행기 값- 제주항공을 통해 예약 - 김포 -> 오사카, 오사카 -> 인천 노선이 인천 오사카.. 2015. 10. 14.
느낌 좋은 그림들 @ 을지로 지하로 운동삼아 회사가 끝나면 을지로 지하상가를 따라 을지로 입구에서부터 동대문 역사문화공원까지 걸어가곤 한다. 중간에 정확한 목적을 알 수 없는 "정글존" 이라는 이벤트존도 지나게 되고, 눈길 한 번 제대로 주지 않지만 그래도 없으면 심심한.. 뭔가 노티나는 상가들도 지나게 된다. 그리고 이 중에는 주기적으로 주제를 갖고 전시내용이 바뀌는 섹션이 있는데, 이번에 느낌 좋은 그림들이 있어 몇 장 찍어 보았다. 펜으로만 그린듯한 것인데 경복궁의 광화문과 그 뒤의 북악산을 표현했다. 여백의 미도 괜찮고, 종이의 색깔 자체도 올드한 느낌이 좋다. 그리고 펜으로만 하여 느낌은 꽤 가벼우면서도 특징은 매우 정교하게 잘 살렸다. 다음은 광장시장이다. 광장시장에 여러 번 다녀본 사람으로써 이 그림은 광장시장을 너무나도 잘 .. 2015. 3. 17.
[하루 한편] 왜 "홍콩 보내줄께" 라고 이야기할까? [하루 한편] 왜 "홍콩 보내줄께" 라고 이야기할까? 오늘은 왜 사람들이 "뭔가뭔가 붕가붕가" 할 때 "홍콩 보내줄께" 라고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사실 실상을 알고 보면, 당신들의 연인이 말하는 "홍콩 보내줄께" 가 실제 홍콩보다 더 좋을 수 있다. 이 홍콩 보내준다는 이야기는 홍콩의 아름다운 야경때문에, 이 야경이 황홀하기 때문이라고 그런다. 사진으로는 이 황홀한 야경을 잘 못 느끼겠지만, 사실 실제로 와도 아마 당신이 겪는 그 황홀경에는 못 미칠꺼지만, 그래도 이 홍콩의 야경은 100만불짜리라고도 이야기가 되니 살면서 "한번쯤은" 볼만한 것이라고는 이야기 할 수 있겠다. 참고로 100만불은 1$ = 약 1,090원 으로 계산하여 겨우 11억정도.. ㅋㅋ 요것이 침사추이 해변공원에서 본.. 2015. 3. 4.
나의 담탐(담배타임) 이야기. 나의 담탐(담배타임) 이야기. 우선 밝혀둘 것은 나는 비흡연자이며, 지금까지 시샤 1회 외에는 직접흡연을 해본 경험이 없다. 군대를 다니면서부터 나는 담배타임이 좋기도 하고 싫기도 했다. 내가 이등병일 때, 그리고 일병때까지는 담배타임이 별로였다. 나는 비흡연자인데 고참들이 장난으로 입에 담배를 물리기도 했고 ( 물론 불은 안 붙어있었다. ) 담배연기를 맡는 것도 고역인데, 하는 이야기들은 나를 갈구는 이야기거나, 듣고 싶지 않은 전혀 쓸데없는 이야기거나, 너무 저질 이야기라 듣고 싶지 않은 이야기거나, 뭐 그런 종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참이 되면서부터 담탐은 즐거운 시간으로 다가왔다. 친한 후임병들이 담배를 필 때 같이 가서 이야기상대가 되주곤 하면, 그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고, 약간.. 2014. 9. 6.
구글 플레이( Google Play ) 검색 순위 올리기 구글 플레이(Google Play) 검색 순위 올리기 한 자료에 다르면, 광고 없이 순수 어떤 목적을 갖고 앱을 다운로드 하는 경우가 전체 다운로드의 75% 정도라고 한다.즉 어떤 목적을 갖고 앱을 다운로드한다는 이야기는 키워드 검색을 했다는 이야기인데,필자는 검색을 하면, 보통 스크롤 없이 Top 에 나오며 평점이 높은 녀석들을 다운로드하곤 한다.이는 많은 유저들이 비슷할 것이라고 한다.( 물론, Top 에 있는 앱이라도 그 앱이 쓰레기 앱이라면 유지되는 유저는 적을 것이다. ) 따라서 앱을 많이 잘 판매하기 위해서는 우선 검색 순위가 높아야 한다. 이 키워드 검색 순위를 높이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SEO 와 비슷하다.해당 주제를 잘 표현하는 단어(키워드)가 제목과 설명글에 들어가야 한다.많은 전문가들은.. 2013. 6. 9.
홍콩 야경의 하이라이트 빅토리아 하버 & 심포니 오브 라이트 홍콩 야경의 하이라이트 빅토리아 하버 & 심포니 오브 라이트 오늘은 홍콩 야경의 하이라이트인 빅토리아 하버와 심포니 오브 라이트에 대해 소개코자 한다. 사실 홍콩에서 먹는 거 말고 보는 것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빅토리아 하버 주변의 야경. 그 외는 홍콩에서 본 것은 크게 기억에 남지 않는다. ▲ 유여사님의 카메라로 찍은 홍콩의 야경. ISO 조절이 없다. 흔히 홍콩의 야경을 백만불짜리 야경이라고 부르는데, 백만불이면 얼마냐? 1$ 를 1,000원정도로 환산했을 때 한 10억이면 되네? 물론 백만불이라는 말이 아주 비싸고 돈 주고도 바꾸기 어려운 그런 의미이겠지만, 내가 10억이 있다면, 저 야경을 사지 않겠다. ( 뭐 경제적 가치를 떠나서, 그냥 보는 용도로만 사라면 ) ▲ ISO 조정하지 않은 사.. 2013. 5. 3.
[똑딱이] 쨍한 사진을 위한 몇가지 조언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그대, 쨍한 사진을 원하는가? 쨍한 사진은 초점이 잘 맞은 또렷한 사진. 손에 잡힐 듯이 선명한 사진을 말한다. 셔터만 잘 눌러도 절반은 성공 셔터를 누르는 순간에도 카메라는 흔들린다. 반셔터만 잘 사용해도 셔터를 누를 때 발생하는 흔들림의 절반은 줄일 수 있다. 반셔터를 잡은 상태에서 손가락에 살며시 힘을 주되 사진이 찍히기 전까지만 셔터를 눌러보자. 찍히기 바로 직전 단계까지 가는 연습을 하고, 이 단계에서 아주 미세한 힘을 주면 사진이 찍힌다. 이 과정을 잘 학습하면 흔들림이 거의 없는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자동 초점영역은 버려라. 자동 초점을 사용하면 자기가 원하는 곳에 초점을 맞출 수 없는 경우가 많다. AF를 사용할 때에는 가운데 영역에만 초점이 맞도록 설정하.. 2013. 2. 16.
[똑딱이] 크로핑이 사진을 바꾼다. 구도의 완성은 크로핑 트리밍( Trimming ) 은 사진을 잘라내는 작업. 보통 트리밍은 테두리 부분만 조금 잘라내는 작업을 이야기하고, 전체 사진 중 일부분만을 잘라서 사용하는 경우는 크로핑( Cropping ) 이라는 표현을 더 많이 사용한다. 사진을 찍을 때 완벽한 구도를 만들기 힘들다. 크로핑의 힘을 이용하면 완벽에 가까운 구도를 만들기가 쉽다. 크로핑이 필요할 때 크로핑은 보통 주제를 명확히 하고자 할 때 잘 사용한다. 가장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보정법 가능하면 프레이밍을 잘 해서 크롭을 안 하는 것이 좋기는 하다. 하지만 언제나 원하는 구도를 잡을 수만은 없기에 크롭은 필수불가결하다. 하지만 보정을 하게 되면, 가장 먼저해야 할 작업이 크롭이다. 화소수가 높으면 화질도 좋을까? 화소수는 사진.. 2013. 2. 13.
[똑딱이] 스토리텔링이 사진을 살린다. 손가락 꾸욱~♥ 응원해주세요!! 스토리 텔링 데이터들을 하나의 주제로 묶어서 또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행위 혹은 과정 이야기를 만들어 보자. 꼭 사실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사진 속에 내가 해석한 이야기를 담는 것도 스토리 텔링이다. 상상하라! 스토리가 보일지니 스토리를 구상하고 프레임에 담을 수도 있지만, 프레임에 먼저 담고 크롭이나 이미지 구성으로도 스토리를 구성할 수 있다. 스토리텔링의 완성은 제목 사진과 제목이 잘 맞아야 관객이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이미지센서와 화질의 상관관계 이미센서는 CCD ( Charge Coupled Device )와 CMOS ( Complementary Metal Oxide Semiconductor ) 두가지가 일반적. 디지털 카메라 출시 초기에는 노이즈가 적.. 2013.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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