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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데이트] 서울시청 야외 스케이트장~ [서울/데이트] 서울시청 야외 스케이트장~ 2015. 12. 21. (월) #김스타님과 서울 시청 야외 스케이트장을 감. #2016년 2월 9일까지 운영될 예정이고,가격은 1시간에 스케이트 대여비를 포함하여 1,000원밖에 안 한다.!!!! 카드 결재도 가능하다. #나는 보통 280 신발 사이즈를 신는데,여기 스케이트는 290 을 신어야 했다. 280은 신는데 복숭아뼈가 부러지는줄.. #장갑은 꼭 껴야 입장 가능하기 때문에 집에서 챙겨가는 것을 권장한다.물론 500원인가에 목장갑처럼 생긴 녀석을 현장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요즘 미세먼지가 조금 있다고 하여 마스크를 따로 준비하였지만,날씨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그냥 마스크 안 끼고 탔다. #사람들이 완전 바글바글하지는 않았다. #신난 김스타님.김연아라고 하.. 2015. 12. 22.
[일본 교토] 일본의 친절한 버스 기사 그립습니당. [일본 교토] 일본의 친절한 버스 기사 그립습니당. 2015. 10. 06. (4일차) #일본 교토의 버스를 생각하면 참으로 마음이 편안해진다. [일본/교토] 교토 여행은 무조건 버스죠~ #한국에 돌아와 버스를 타게 되면, 위화감을 많이 느낀다.그러면서 일본의 버스와 비교를 하게 된다. #가장 큰 차이는... 일본 버스는 벨을 누른 후 버스가 멈추어 문이 열릴 때까지 승객이 일어나지 않는다.방송에서도 그렇게 안내하고 있고, 버스기사분들도 승객들이 내릴 때까지 충분히 기다린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벨을 누르고 내릴 준비 안 하고 있으면 아저씨로부터 불호령이 내려진다."야이 사람아, 벨을 눌렀으면 내릴 준비를 하고 있어야지!" 게다가 노인분들이 꾸물정거리면 문을 닫기도 하고, 인상을 쓰기도 하는데,일본은.. 2015. 12. 16.
[수지 맛집] 미가 양고기 - 맛과 친절, 서비스 모두를 잡은 곳 [수지 맛집] 미가 양고기 - 맛과 친절, 서비스 모두를 잡은 곳 #방샤셤머와 방문했다. #방샤셤머의 집들이 목적으로 갔는데,집이 더럽다며 외식하자고 해서 이동했다. #방샤셤머 집은 판교쪽인데,이 집이 맛있다고 해서 수지까지 버스타고 40분정도 더 갔다. #방서가 추천한 곳의 이름은 "미가 양고기" #토요일이긴 했지만 저녁식사시간이 한참 지난 9시 넘어 방문했는데도, 줄을 한참 서 있었다.대기팀이 약 5팀은 있는 것 같았다. #기다리며 방사셤머와 사는 이야기들을 했는데,요즘 뭔가 내쪽 안 좋은 일이 많았는데 방샤셤머가 잘 들어주고,공감해주고 해서 많이 풀렸다. #우리는 양꼬치 2인분과, 채즈루달이라는 메뉴를 주문한다. #양꼬치의 경우 다른 곳보다 갯수가 2개 적은 8개가 1인분이다.그러나 가격 자체가 1.. 2015. 11. 28.
[일본/오사카] Koma Guest House 후기 [일본/오사카] Koma Guest House 후기 2015. 10. 03. 일본 오사카 여행기를 처음부터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일본/오사카] 여행 다녀왔습니다!! 첫날 숙박한 곳은 Koma Guest House 라고 불리는,일본인이 운영하는 게스트 하우스였습니다. 여성 전용 Dormitory 와 혼성 Dormitory 가 운영되는데,가격은 방 상관없이 2500엔 / 1인 이었습니다. 저는 김스타와 함께 했기 때문에 2500 * 2 = 5000 엔이었습죠. 오사카의 숙박가격은 일반적인 비지니스 호텔의 경우 2인 기준 6~10만원 사이정도, 신이마미야나 도부스엔마에 근처의 저가형 숙박업체의 경우 2인 기준 5만원 under 로 구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연휴, 주말, 공휴일 등의 조건에 따라 조.. 2015. 10. 19.
[안암/카페] Caffe 모퉁이 - 나의 아지트 ( 여러분들은 한번만 방문하세요! ) [안암/카페] Caffe 모퉁이 - 나의 아지트 ( 여러분들은 한번만 방문하세요! ) 현재 나의 메모리상의 "안암" 의 최고의 카페는 단연 "모퉁이" 이다. 모퉁이 카페는 이름처럼 모퉁이에 존재한다. 모퉁이 카페는 안암역 3번 출구에서 나와 첫번째 골목에서 우회전을 하고, 두 블럭정도 지나 좌회전을 하면 모퉁이에서 발견할 수 있다. 고대의 가성비 끝판왕 Take Out 생과일 쥬스가 궁금하면 아래 링크를 클릭!! [고대/카페] 쥬씨 (Juicy ) - 생과일쥬스의 진리 저녁에 방문한 모퉁이는 낮의 모퉁이보다 조명먼에서 더 멋진 느낌을 준다. 벽은 회색 벽돌 느낌이라 약간 동화같은 느낌이 나기도 하는데, 그런 면에 비해 왼쪽에 비닐로 포장하여 확장한 공간은 약간은 실망스러움을 주면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2015. 9. 13.
남산 터널 통행료 무료 방법 남산 터널 통행료 무료 방법 남산 터널 중 1호와 3호 터널은 (제 2터널은 무료) 혼잡통행료를 징수한다. 가격은 2,000원. 징수시간은 오전 7시 ~ 오후 9시까지. 무료로 통과하는 방법은.. 1. 주말에는 무료다. 2. 일반차량 기준 3인 이상(3명 포함) 탑승한다. 3. 택시, 버스, 화물, 11인 이상, 하이브리드, 전기, LPG, 장애인 차량도 무료. 4. 경차, 3종 저공해차량은 50프로 감면한 1,000만 받는다 11인, 1호, 3인, 3종 저공해차량, 3호, 50프로 감면, LPG, 가격, 감면, 경차, 남산 터널, 남산 터널 통행료 무료 방법, 무료, 방법, 버스, 일반차량, 장애인, 전기, 주말, 징수 시간, 택시, 통행료, 하이브리드, 혼잡통행료, 화물 2015. 8. 26.
[종로/맛집] 아비코 - 포크세트 개맛! 이전에 부라니와 팽이 이야기했던 카레 체인점 아비꼬를 드디어 가본다. 아비꼬는 나에게 약간 코코 이찌방야와 비슷한 느낌으로 다가온, 그냥 국물만 많은 지루한 느낌의 매운맛만 선택 가능한 그런 카레집이었다. 그러나 이번에 가보고 생각이 확 바뀌었다.정말 개맛!!! 개맛있었다!!! 이곳이 종로에 있는 아비꼬의 외경. 함께한 맴버는 죵빠이와, 키무횬쵸뤼짱! 아비꼬는 첫번째 메뉴를 정하고,그 다음 매운 맛을 정하고,마지막으로 토핑을 정하면 된다. 매운 맛은 총 다섯 단계로 구분이 되는데,아기단계와 지존단계로 가장 순한 맛과 가장 매운 맛을 이름 붙인 것도 맘에 들고,그냥 글씨만 제공하는 것이 아닌 귀여운 그림을 함께 제공한 것이 더 맘에 든다. 토핑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그냥 대파가 아닌 "아삭아삭" 대파와.. 2015. 6. 8.
[석계/맛집] 창신매운족발 - 술안주로 왕따따따봉 덕이를 만났다. 목소리가 이상하다고 허스키하다고 ㅎㅎㅎ 중간지점인 석계에서 만났는데, 우리집에서 가까운 "창신" 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매운 족발집을 찾게 되었다.(아마 창신동에 원조집이 있는데 이곳에 분점을 낸 것이겠지?) 덕이 이야기에 따르면 다른 곳에 이 양이면 최소 3만원은 내야 한다는데, 이 곳에서는 이 매운족발 대자를 24,000원에 제공한다. 가격이 나름 착한 것 같다. 덕이 이야기에 따르면 맛은 별로라는데, 나는 쫄깃쫄깃 매콤매콤 얼마나 맛있던지 ㅋㅋ 냠냠냠 상추쌈에 싸먹는 더 매콤한 맛.. 아 또 먹구 싶당~참고로 계란탕은 처음 1회는 무료로 제공!! 추가는 추가요금이 있다. 매운족발 + 주먹밥 + 소주 = 총 3만원( 참고로 주먹밥은 비닐장갑을 주고 스스로 알아서 비벼먹어야 한다. ) 술.. 2015. 6. 2.
2014 청계천 유등축제 낮버전 이번에 처음 안 사실이지만 매년 11월 중순쯤이 되면 유등축제를 한다고 한다. 요즘 한창 청계천을 따라 걸어서 집으로 퇴근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는데, 처음에는 집으로 가는 길에 볼거리가 늘어나 심심하지 않겠다 싶어 좋았다. 그런데 이게 왠걸.. 저녁에 퇴근할 때가 되면 캐릭터들에 불이 켜지면서 내가 평소에 다니던 길을 길막하는 안내요원들도 생기고, 어찌저찌 내려가면 그놈의 커플들이 사진 찍느라 길막도 하고 흑흑흑 장단점이 있다. 여튼 그래도 뭔가 볼거리가 생긴다는 점은 좋은데, 사진을 낮의 조형물과 밤의 조형물을 찍어 너무 양이 많은 관계로 이번 포스트에서는 낮버전의 조형물들만 모아보았다. ( 전부는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 녀석들로만 ) 이 녀석은 일본에서 만든 작품으로 보이는데, 전시물 중 가장 완성도가.. 2015.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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