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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맛집] 스시메이진 - 프리미엄 초밥 뷔페라나~ [홍대 맛집] 스시메이진 - 프리미엄 초밥 뷔페라나~ 0559 / 0612 오랜만에 친구 부라니를 홍대에서 만났습니다.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네이버 검색의 별점이 높았던 "스시 메이진" 으로 선정해서 이동합니다. 식사시간을 조금 피해서 가서인지 줄은 안 섰는데,바깥쪽에 웨이팅 의자들이 많은 것을 봐서 식사시간 대에는 대기가 비번한가봅니다. 들어가면 가격과 이용방법이 써 있는데,이런 친절함 참 좋네요~ 우리는 주말에 가서 1인 19,900원으로 이용합니다. 90분의 이용시간은 많이 먹진 않는데도 먹는 속도가 너무 느린 저에게는 불리하네요. ㅠㅠ 메이진은 일본어로 "명인" 이라는 뜻입니다.뭐 12=36.5 라는 홍보문구를 사용하는 것 같은데,밥 무게 12g 를 초과하지 않고 밥온도 36.5 정도를 맞춘다고 .. 2017. 8. 24.
[산호세] 미국에서 먹는 스시! 후지 레스토랑 [산호세] 미국에서 먹는 스시! 후지 레스토랑 시작 : 1251끝 : 0116 오늘 저녁은 스시!!!미국에서 먹어보는 스시는 어떤 맛일까?? ㅋ별점이 높은 식당 FUJI Restaurant 를 찾았다. 요렇게 생겼다. 안의 인테리어는 저렇다.밥 시간이 조금 지났는데도 자리는 거의 만석이었다.인기가 좋은 것 보니 맛있나보다. 메뉴판. 정~~~말 많은 메뉴를 판다 ㅋㅋ사실 너무 많은 메뉴를 팔면 전부 다 맛있기는 쉽지 않는데 ㅋ 여기서는 Nigiri Sushi 10pcs $ 21.95 ( 약 25,000원 ) 2개를 주문한다.윽.. 10pcs 에 25,000원이라니.. 정말 비싸긴 하다. 미국 물가.. 개별 낱개 초밥도 팔지만 우리는 스킵. 여러 가지 롤을 파는데 여기서는 스킵. 도전을 좋아하는 나는 여기에.. 2017. 7. 26.
[샌프란시스코] 미국에서 태국 음식을! 오샤타이 [샌프란시스코] 미국에서 태국 음식을! 오샤타이 시작 : 11:06끝 : 11:32 오늘의 점심은 태국 음식을 먹기로 했다.진짜별형은 원래 선호하는 음식이 없는지, 나를 배려하는지 모르겠으나항상 내가 먹고 싶은 것을 정해서 인도하라고 했다. 그래서 또 정했다.오늘 점심은 오샤타이!!! 이 녀석은 Ferry Building 근처에 있다.역시나 케이블카를 타고 갔다. 겉에서 보기에는 작고 소박한 가게일 것 같았는데, 입구에 들어가니 가게가 엄청 크고 화려하다.태국의 엄청 고급 식당에 와 있는 것 같다. 에피타이저부터 음료, 식사 등 여러 종류가 있었고,혹시나 태국 음식과 이름에 친숙하지 않은 사람을 위해서인지 일부 몇 가지 대표메뉴는사진도 준비되어 있었다. 이 중에서 나는 Mussamum Lamb $ 28... 2017. 6. 30.
[샌프란시스코] 오늘 저녁은 월그린 쇼핑으로~ [샌프란시스코] 오늘 저녁은 월그린 쇼핑으로~ 시작 : 10:53끝 : 11:05 오늘 저녁은 왠지 또 레스토랑에서 외식하기는 별로여서,진짜별 형하고 월그린에서 먹을 거리를 쇼핑해서 그냥 방에서 조촐하게 먹기로 했다. 우선 생선 초밥.가격은 $ 13.49 ( 약 15,000원 )마트에서 파는 녀석인데다가 몇 조각 없는데도 한화로 약 15,000원이나 한다.샌프란 물가를 생각하면 그렇게 비싼 것도 아닌데, 항상 한국물가와 비교하게 된다. 사이드 모습은 저러하다.가운데는 게살과 아보카도, 김, 밥이 있고,겉은 얇게 저민 아보카도와 연어가 있다. 생긴 것만 봐서는 꽤 괜찮고 맛있을 것 같지만... 실상은 너무 맛이 없어서 깜짝 놀란 정도이다.밥은 단 맛이 강했고, 재료들에서는 재료 특유의 맛을 찾기가 정말 어.. 2017. 6. 29.
[샌프란시스코 맛집] The House ( Asian Fusion Restaurant ) [샌프란시스코 맛집] The House ( Asian Fusion Restaurant ) 시작 : 10:50끝 : 11:07 주말에 샌프란 거주자 밥경민이를 만났었다.밥경민에게 우리 숙소 근처의 맛집을 소개시켜달라고 하니,한 군데 추천해주었다. 이름은 The House! 사실 그녀는 기억력이 그렇게 좋지 않은 편이고,과거의 것은 또 쉽게 쉽게 잊는 나름 호방한(?) 성격이라 이름을 제대로 기억하지도,무엇을 팔던 집인지도 잘 기억하지는 못했지만,이차저차 검색과 감을 기반으로 추천을 받았다.. 믿을 수 있겠냐고...?ㅎㅎㅎㅎ 믿어야지 모 ㅋㅋ 차이나 타운을 지나 걸어간다.차이나 타운의 끝쪽에는 위와 같이 "책" 이라고 여길 수 있는 "도시락 케이스" 들을 모빌처럼 달려있고,멋진 그림도 있었다. 도착한 The.. 2017. 6. 20.
[수유 맛집] 봉초밥 - 동네초밥이라 무시하지 마세염~ 수유 강북 종합시장을 산책다니다 발견하게 된 "봉초밥"집. 시장 끝부분에 있는 아주 작은 가게이다.봉 초밥은 우선 이름부터 "미스터 초밥왕" 의 초밥집과 이름이 같아 정겨움이 갔다. 그래서 혼밥하러 들어갔다.메뉴는 위와 같다. 처음 갔으니 가게의 대표메뉴처럼 보이는 "봉 모듬초밥" 을 도전한다.연어, 활어, 참치, 새우, 조개 등이 11pcs 가 제공되는 녀석이란다.가격도 11pcs 주는데 10,000원으로 가격이 착하다.퀄리티도 착할까 기대된다. 인테리어.테이블이 약 3개정도 있고, 바에서도 먹을 수 있는 아주 작은 가게이다.인테리어는 아주 소박하면서도 눈에 가는 그림들이 많아서 좋았다. 주방과 바. 처음 세팅은 이렇게 해준다.샐러드가 맘에 들었다. 정갈한 느낌의 다른 그림을 감상하며 초밥이 나오길 기.. 2017. 5. 13.
[종로 맛집] 홍대돈부리 - 종로에서 누군가를 대접한다면 이곳 과감히 추천! [종로 맛집] 홍대돈부리 - 종로에서 누군가를 대접한다면 이곳 과감히 추천! 종로에서 누군가를 대접해야 한다면,특히 그 대상이 1~3인 안이라면,홍대 돈부리를 적극 추천합니다. 홍대 돈부리의 대표 메뉴 중 하나는 사케동입니다.사케동은 연어를 올린 덮밥(돈부리)입니당. 위의 사진은 사케동보다 조금 더 고급진,연어 뱃살 덮밥 ( 13,000원 )입니다.일반 연어 덮밥보다 더 기름지기 때문에 기름진 풍미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제격입니다. 그런데 확실히 가격이 있긴 있습니다.요즘 연어 무한리필집들도 많이 생겨난 추세인데..연어 몇 점 올려주고 13,500원이나 받다니요.. 그래도 제목과 같이 누군가를 대접해야 한다면 괜찮은 메뉴입니다.저는 이 날 천안에서 상경해온 박선생님을 대접했드랬지요. 이 녀석은 일반 사.. 2016. 10. 16.
[일상] 사촌 동생 인규 결혼식 [일상] 사촌 동생 인규 결혼식 #사촌 동생 인규가 결혼을 했다.형인 인범이를 재치고 먼저 결혼을 한다. 대견한 녀석 ㅋㅋㅋ #사실 인규는 모야모야 병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데,자신의 병에, 아픔에 지지 않고,웨이트를 열심히 해서 트레이너가 되었고,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해서 이 쪽 길을 걸을 예정이란다. 병에 지지 않고, 결혼까지 성공한 인규도 대견하고,이를 지지해주고 결혼을 해주는(?) 선녀양도 너무 고맙다. #아부지와 형이 대중교통을 타고 오셨기에 + 내가 시간 계산을 조금 잘못해서아부지는 메인 식장에 앉으셨지만,형과 나는 별관으로 가서 모니터로 결혼식을 봐야만 했다. 그래서 그냥 먹은 음식들을 소개하며 간단히 썸머리한다 ㅋㅋㅋ #결혼식은 마포에 있는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 가든 호텔에서 열렸.. 2016. 6. 1.
[성신여대 맛집] 투고샐러드 솔찍 후기! [성신여대 맛집] 투고샐러드 솔찍 후기! #샐러드를 좋아하는 로로 님과 함께 함. #KFC 를 사서 집으로 오는데,뭔가 야채는 부족한 것 같고,이전부터 눈 여겨보았던 투고 샐러드 도전하기로 함. #들어서서 주문을 하면 가게 구석에 있는 저 야채냉장고(?)에서원하는 야채를 퍼오라고 한다. #무조건 많이 퍼가는게 능사는 아니다.퍼간 야채를 잘라서 아래쪽에 깔고, 부족한 양은 양상추로 위에 덮는다고 한다. 양상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저 야채들을 적게 가져가는 것도 좋을듯?​ #냉장고 위쪽 보드에는 야채들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우리는 뭐가 뭔지 모르고 그냥 적당히 맛있어 보이는걸 담았다. #퍼온 야채를 전달하면 그 야채들을 첩첩 ( 잘게 잘라 ) 용기에 담고,나머지 재료들을 얹는 작업을 한다. #기다리는 동안.. 2016.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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