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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리] 하루 굶고 하루 먹기 - Chap 4. 격일 단식 21일 프로그램 [도서/정리] 하루 굶고 하루 먹기 - Chap 4. 격일 단식 21일 프로그램 출처 : 하루 굶고 하루 먹기 -주의! 약을 규칙적으로 복용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단식을 시작하기 전에 약을 처방해준 의사와 반드시 상의를 해야 한다. -살을 빼는 일에 결정적인 기준이 되는 것은 체중이나 BMI (체질량지수) 같은 것이 아니다.그보다는 체중감소가 수분이나 지방 손실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근육 손실에 의한 것인지가 중요하다. -달리기나 그 비슷한 지구력 운동을 할 수 없거나 힘든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특수한 형태의 근육코칭법을 추천한다.이 근육코칭법은 기다리는 것이다.배가 고파질 때까지 기다려라.허기가 지면 그 때 돼서야 몸을 움직이면 된다.당신의 근육세포는 이때부터 체지방을 소모하기 시작한다. .. 2016. 3. 23.
[일본 교토] 니시키 텐만구 - 학업에 영험한 신사! [일본 교토] 니시키 텐만구 - 학업에 영험한 신사! 2015. 10. 05. (3일차) #니신소바를 먹고 카와라마치 역 근처를 걸어다니다가,교토 제일 시장이라는 니시키 시장을 가기로 한다. #가는 길에 어떤 노부부가 신사에 기도를 드리는데,이 신사에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특이한 신상(?) 들이 있었다. 그들은 활을 들고 있었는데.. 누굴까? #보통 활을 들고 있는 신은 Zuijin ( 주이진 ) 이라고 하는수호신들인데 구글링 해보니 사진과 저 동상의 모습이 조금 다르기는 하다.맞는지 아닌지 아리송.. 나중에 또 보면 물어봐야징..아는 사람 좀 댓글로 알려주세요 ㅠ #이 신사를 지나 바로 니시키 시장이 있는데,니시키 시장 맞은편에 이 텐만구 신사가 있었다. #니시키 텐만구 신사는 저녁 때 조명이 풀로 들.. 2015. 12. 11.
[종로 맛집] 소개팅 장소로 참 괜찮은 - 르브와 ( Le bois ) [종로 맛집] 소개팅 장소로 참 괜찮은 - 르브아 ( Le bois ) 2015. 11. 1 =김스타님이 하도 봉골레 봉골레 거려서 르브와에 감. =봉골레 파스타는 14,000원 =김스타님의 말에 따르면 다른 저렴한 곳에 비해 조개가 많이 들어있고 맛도 더 좋다고 함.마늘이 또 엄청 많이 들어있으면서, 너무너무 맛있다 함.그러나 가성비 측면에서는 너무 비싸다고 느껴진다고 함. =내가 주문한 것은 단호박 크림 파스타.가격은 13,000원. =단호박 색깔과 생크림 색깔이 조화되어 너무 색깔이 이쁨. =맛은 단호박이 조화되어 일반 크림 파스타보다 조금 더 느끼하게 느껴질 수 있음. =단호박의 고소한 맛이 괜찮음. =르브와는 1인 1메뉴 주문하면,씬 피자 무한리필 또는 피자 한판 + 음료를 제공해준다. =르브와.. 2015. 11. 22.
[성신여대 맛집] 일본 규가츠의 감동을 이어갈 수 있을까? - 이자와 [성신여대 맛집] 일본 규가츠의 감동을 이어갈 수 있을까? - 이자와 2015. 10. 18 #김스타님과 일본에서의 규가츠를 추억하며 검색하여 방문 #성신여대에 위치해 있으며, 이름은 이자와. #저녁시간 지나 오후 9시쯤 갔는데도 줄 서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겨울에는 어떨찌 모르지만, 이렇게 앞의 테라스 쪽에 의자에 앉아서 기다린다. #약간을 기다린 끝에 식사하러 들어간다.안쪽에는 규가츠 굽는 연기로 자욱하다.일본은 환기가 꽤 잘 된 편이라 거부감이 없었는데, 이곳에서는 거부감이 크다. #규가츠에 대한 설명이 메뉴에 있다.60초정도만 고온에서 빠르게 튀긴 소고기 가스이다.사진에는 없지만 소고기는 호주산! #단품으로도 먹을 수 있고,세트 메뉴로도 먹을 수 있다. #우리는 규가츠 정식1 + 스테키동 정식.. 2015. 11. 21.
[일본/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산책 풍경이에요~ [일본/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산책 풍경이에요~ 2015. 10. 03. 일본 오사카 여행기를 처음부터 함께 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일본/오사카] 여행 다녀왔습니다!! Koma Guest House 에 짐을 풀고 김스타님과 함께 도톤보리로 산책을 떠납니다. 우선 그 전에 난카이 난바역에서 보았던 사진들을 먼저 공유해요~ 이 녀석은 일본 여행 마지막 날 밤에 먹게 되는 Pablo 라는 유명한 치즈케익 가게의 치즈케익 제조현장입니다. 저렇게 토치를 이용하여 치즈케익 위를 그을려서 카라멜라이즈를 시키는데, 음... 저 카라멜라이즈가 뭔가 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은 그런 기분도 드네요.. 그 옆에도 빵 가게가 있었는데, 어찌나 귀여운 빵들을 팔던지. 고양이 모양의 빵!! 병아리 모양의 빵도 있었구요.. 2015. 10. 20.
[안암/맛집] 소담식당 - 불맛나는 제육덮밥 [안암/맛집] 소담식당 - 불맛나는 제육덮밥 김스타와 함께 안암으로 식사를 하러 갔다. 소담식당은 불맛을 내는 제육덮밥을 하는 곳으로 고대인들에게 나름 유명한 곳이라 한다. 위치는 안암역 3번 출구에서 나와 첫번째 골목에서 우회전을 해서 또 다시 첫번째 골목에 위치한다. 간판이 크지 않고, 식당은 지하에 있으므로 잘 찾아보시길~ 식사 후 갈만한 멋진 카페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안암/카페] Caffe 모퉁이 - 나의 아지트 ( 여러분들은 한번만 방문하세요! ) 메뉴는 많지 않다. 음료를 제외하면, 직화 제육덮밥, 직화 소불고기덮밥, 오징어덮밥을 판매한다. 가격은 6,000 ~ 6,500원으로 학생들이 먹기 괜찮은 가격대이다. 인테리어도 나쁘지는 않다. 뭔가 고풍스러운듯하면서도 뭔가 어딘가 어색.. 2015. 9. 14.
gs 크랜베리 라부라부 노량진 수산시장을 탐방하고 2015. 6. 17.
르브와 ( Le Bois ) - 종로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링을 가고싶다면? 원정맴버 : 죵빠이. 횬쵸뤼짱의 출퇴근시간이 변경되면서 아쉽게도 이제는 셋이 함께 하는 시간이 조금 줄어든 것 같다.여튼 이날도 횬쵸뤼짱이 함께했음 좋았을텐데.. 는 잠시 생각한 후 바로 뽀겟 잇. 뭔가 튀김을 와구와구 신나게 먹고싶어한 죵빠이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는 식당을 찾지 못하고,그냥 신나게 피자를 무한히 먹을 수 있는 르 브와로 행선지를 바꿨다. Le Bois 라고 씌여있어 르 보이스 인 줄 알았는데 "르 브와" 라고 읽는다고 한다.Bois 는 불어로 숲, 나무 뜻이라고 한다. ( 사전을 찾아본 것이지 실제 의미로 쓴 건지는 모른다.. ㅎ ) 금요일이라 그런지 웨이팅을 했어야만 했고, 배고픈데 기다려야 하는 사실 때문에 분노한 죵빠이는 중간에 낭랑 18세를 크게 한 방 발사하곤 한다. 약 10분.. 2015. 6. 16.
[종로/맛집] 그들과 함께 르브와 그들( 부라니 & 팽 ) 과 함께 르브와를 갔다. 그들은 나의 오랜 친구이자 맛집 메이트들. 냄새나는 남자들인데도 불구하고 맛집을 좋아해서 참 좋다. 그리고 그들은 나의 맛집 리스트에 대해 나름 강한 신뢰를 갖고 잘 따라준다. 이번에 간 곳은 이전에도 자주 가던 종로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맛집 르브와. 르브와는 죵빠이때문에 알게 된 곳인데 1인 1메뉴를 주문하면 thin 피자 무한리필 또는 피자 한판에 음료 중 하나를 선택해여 먹을 수 있는 매우 나이스한 셀렉션을 준다. 우리는 각자 스파게티 하나씩을 주문. 부라니는 기본에 충실한 토마토 파스타가 좋다며 이것을 선택. 강팽은 역시 크림파스타라나 뭐라나 하면서 까르보나라. 그리고 나는 크림소스의 느끼한 맛을 적당히 중화시키는 매콤한 맛의 스파이시 갈릭 크림 .. 2015.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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