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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토] 저녁 야참 쇼핑을 했어요~ [일본 교토] 저녁 야참 쇼핑을 했어요~ 2015. 10. 05. (3일차) #교토역에서 구경 다 하고 이제 야참을 사서 숙소로 돌아간다. #일본에서는 궁금증 떄문에라도 야참을 스킵 할 수 없다. #위의 물품들을 구매했다. #구매목록은..샹그리아 1병, 오후의 홍차 1피트, 아사히 골드라벨, 매실주 1병,할인에 들어간 새우 튀김, 가라아게, 연어초밥,녹차 사탕,허니버터 갸루비, 새우와 김맛 일본풍 과자,야끼푸딩, 허쉬 초콜릿 푸딩. #요것이 야끼 푸딩.푸딩인데 푸딩 상단이 살짝 그을려 카라멜라이즈되었다. #가격은 89엔. #가장 아래쪽에 커피원액으로 추측되는 녀석이 가라앉아 있는데,각 부위별로 그 나름의 맛을 느끼는 것도 좋고,나중에는 한 숟갈에 3개의 맛을 다 담는 것도 좋다. #껍데기쪽은 약간 찔깃한.. 2015. 12. 15.
[일본 교토] 교토역 & 교토타워 - 야경이 괜찮아요! [일본 교토] 교토역 & 교토타워 - 야경이 괜찮아요! 2015. 10. 05. (3일차) #니쉬키 시장 구경하고, 교토역으로 향한다. #저녁무렵이 되면 교토타워에 저렇게 불이 켜진다.파란 뿌리에 하얗고 주황색 대가리(?).색상의 조화가 나쁘지 않다. #교토역의 꼭대기에는 무료 전망대가 있다.사실 전망대라고 하기엔 높이가 조금 낮은 감도 있지만,그냥 적당한 높이의 라운지라고 할까나? #교토역에 가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쭉 올라가면 된다. #싫어하는 거미줄이 있네 ㅠ저 조명 디스플레이는 그림이 계속 변한다. #노을지는 풍경이다. #헬기장 쪽을 통해 노을이 지는데, 헬기장쪽 입장이 안 되기 때문에,구멍을 통해서 본다. #빛의 노출에 따라서,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노을의 색깔과 야경이 어울어져 다른 느낌.. 2015. 12. 13.
[일본 교토] 니시키 시장 - 교토 최대의 시장이래요 [일본 교토] 니시키 시장 - 교토 최대의 시장이래요 2015. 10. 05. (3일차) #니쉬키 텐만구 신사 구경을 하고,본격적으로 니시키 시장으로 이동한다. #일본은 항상 느끼는 거지만,시장지역에 아케이드를 잘 해놔서 비가 와도 돌아다니기 좋다. #실제로 아케이드가 있으면 비가 와도 쇼핑을 하기 쉬워서, 구매 욕구가 올라갈지 싶다.비가 오는 것의 유무에 따라 앞의 진열물품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좋다. #단 아케이드가 있으면 햇빛은 안 들어오는 단점은 있을 것 같다. #니시키 시장은 이렇게 한 라인이 쭉~ 시장이다. #나는 우리나라의 재래시장을 생각하고 왔는데,니시키 시장은 물품의 종류는 약간 그렇지만 가격은 전혀 착하지 않다. #가격이 꽤나 비싸지만 관광객들과 현지인들이 섞여 북작북작하다. #지.. 2015. 12. 12.
[일본 교토] 니시키 텐만구 - 학업에 영험한 신사! [일본 교토] 니시키 텐만구 - 학업에 영험한 신사! 2015. 10. 05. (3일차) #니신소바를 먹고 카와라마치 역 근처를 걸어다니다가,교토 제일 시장이라는 니시키 시장을 가기로 한다. #가는 길에 어떤 노부부가 신사에 기도를 드리는데,이 신사에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특이한 신상(?) 들이 있었다. 그들은 활을 들고 있었는데.. 누굴까? #보통 활을 들고 있는 신은 Zuijin ( 주이진 ) 이라고 하는수호신들인데 구글링 해보니 사진과 저 동상의 모습이 조금 다르기는 하다.맞는지 아닌지 아리송.. 나중에 또 보면 물어봐야징..아는 사람 좀 댓글로 알려주세요 ㅠ #이 신사를 지나 바로 니시키 시장이 있는데,니시키 시장 맞은편에 이 텐만구 신사가 있었다. #니시키 텐만구 신사는 저녁 때 조명이 풀로 들.. 2015. 12. 11.
[일본 교토] 생선이 통으로 들어간 소바 - 니신소바 [일본 교토] 생선이 통으로 들어간 소바 - 니신소바 2015. 10. 05. (3일차) #아라시야마 구경을 하고 나니 약간 비가 올 기색이 보인다.날씨가 꾸물꾸물한데, 지난 밤 블로그로 찾아본 특이한 음식, "니신소바" 를 먹으러 간다. #위치는 가와라마치역과 기온 사이에 있다. #150년이 된 전통 있는 니신소바를 파는 집이라 한다.사진에 있는 건물이 니신소바를 파는 "마츠바" 이다.150년된 건물은 아닌 것 같지만 오래 되 보이기는 하다. #니신소바의 니신은 "청어"를 이야기한다.청어가 통으로 들어간 소바를 판다. #판매하는 메뉴의 디스플레이다.가운데 오른쪽에 있는 것이 우리가 먹을 "니신소바" 이다.가격은 1,300엔. 한화로 약 13,000원이다. #대부분 어묵과 같은 생선류가 들어간 소바를 판.. 2015. 12. 10.
[일본 교토] 아라시야마, 다시 도게츠교로 [일본 교토] 아라시야마, 다시 도게츠교로 2015. 10. 05. (3일차) #치쿠린 구경도 하고, 노노미야 진자도 구경한 후 다시 도게츠교쪽으로 돌아온다. #밤의 "오이가와" 강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이다. [일본/교토] 아라시야마(嵐山) 치쿠린(竹林) #밤에는 저런 소나무가 저 가게 위로 있는 줄 몰랐는데,이 구도 너무 멋지다. #오이가와 강에는 뱃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김스타님과 나도 뱃놀이를 하고 싶어서 가격을 보았다.김스타님은 둘이 합쳐 500엔이 넘지 않으면 노 젓는 배를 타겠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가격은 우리의 예상보다 터무니 없이 비쌌고,우리는 그냥 발걸음을 재촉했다. 정확한 가격이 기억나지 않아 검색을 했는데,2014년 10월 기준 2인, 35분, 3500엔이라고 한다.. #.. 2015. 12. 9.
[일본 교토] 아라시야마 노노미야 진자 [일본 교토] 아라시야마 노노미야 진자 2015. 10. 05. (3일차) #자전거 투어를 신나게 하다가, 다른 관광지도 들러야 한다는 생각으로,1000원(100엔)의 행복으로 빌린 자전거를 반납한다. [일본 교토] 1000원의 행복 - 아라시야마 자전거 대여 #그리고는 자전거 반납처 근처에 있는 노노미야 진자로 들어간다. #노노미야 신사는 1천년 전에 쓰여진 일본에서 가장 오래 된 장편소설 "겐지모노가타리" 에 등장하는 곳. #노노미야 진자는 소원을 이루어주기로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신사의 내부는 작은 편이지만,소원을 이루어지기 위한 시설(?) 들이 오밀조밀 붙어있어 구경거리는 조금 되는 편이다. #소원을 적어 걸어놓는 에마도 있고,운세를 점쳐보는 쪽지 등등이 있다. #여기에는.. 2015. 12. 8.
[일본 교토] 아라시야마 오사와 호수 [일본 교토] 아라시야마 오사와 호수 2015. 10. 05. (3일차) #아라시야마 중심에서 가기 쉽지 않은 곳.자전거가 있다면 한번쯤 가볼만하다.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산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그리고 조용한 호숫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가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오사와 호수는 일본어로 "다이카쿠지"라고 불리는 한자음 "대각사" 옆에 있는 큰 호수이다. #우리는 자전거를 대여한 관계로 손쉽게 넨부츠지에서 다이카쿠지까지 이동한다. #다이카쿠지 앞에서는 가장 먼저 종 모양을 한 탑이 우리를 반겨준다. #뭔가 부처님의 사리를 모시는 그런 곳일까?일반적인 탑의 모습과는 달라 신기하면서도, 어색하면서도, 아름답다. #이것이 오사와 호수의 모양.다이카쿠지의 오른쪽에 있다. .. 2015. 12. 6.
[의정부 맛집] 홍콩반점 - 오랜만에 먹으니 너무 맛있당!! [의정부 맛집] 홍콩반점 - 오랜만에 먹으니 너무 맛있당!! 2015. 11.17 (화) #김스타님과 방문. #원래 방문하려던 곳은 첫 세번째 조각까지는일본에서 먹었던 KYK 와 느낌이 비슷하다는 돈가스 집에 가려고 했으나..역시나 늦게 방문하여 영업이 끝났다고 쫓겨났기에(?) 결국 이곳을 방문한다. #1,000원대 떡볶이&탕수육집 방문했다가 이곳도 먹으려던 재료들이 매진이고...육쌈냉면 먹을까 이 녀석 먹을까 고민하다김스타님이 골라준 이곳으로 결정해서 방문!! #옛날에는 곱배기 메뉴들이 따로 있는 것 같지 않았는데이제는 따로 메뉴로 있다.곱배기가 되는지 안 되는지를 한눈에 알 수 있어서 메뉴를 이렇게 따로 명시한 게 좋은 것 같다. 물론 군만두 반접시도!! ㅋ #아직도 한창 인기몰이중인 백종원 씨의 사.. 2015.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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