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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터널 통행료 무료 방법 남산 터널 통행료 무료 방법 남산 터널 중 1호와 3호 터널은 (제 2터널은 무료) 혼잡통행료를 징수한다. 가격은 2,000원. 징수시간은 오전 7시 ~ 오후 9시까지. 무료로 통과하는 방법은.. 1. 주말에는 무료다. 2. 일반차량 기준 3인 이상(3명 포함) 탑승한다. 3. 택시, 버스, 화물, 11인 이상, 하이브리드, 전기, LPG, 장애인 차량도 무료. 4. 경차, 3종 저공해차량은 50프로 감면한 1,000만 받는다 11인, 1호, 3인, 3종 저공해차량, 3호, 50프로 감면, LPG, 가격, 감면, 경차, 남산 터널, 남산 터널 통행료 무료 방법, 무료, 방법, 버스, 일반차량, 장애인, 전기, 주말, 징수 시간, 택시, 통행료, 하이브리드, 혼잡통행료, 화물 2015. 8. 26.
[인사동/간식] 북촌공장 고로케 인사동에 가면 나름 요즘 주전부리들의 최신 트랜드를 알 수 있다. 나름 근래들어 새로 생겨난 핫한 주전부리가 있으니 그것은 북촌고로케. 골목에 위치하고 있지만, 인사동 메인도로에 방향표시가 된 판넬을 들고 있는 사람이 있어 찾는 건 어렵지 않다. 토요일날 낮에 방문했는데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줄을 쭉 선다~ 얼마나 맛있는 녀석이길래 이렇게까지 줄을 설까 더 기대를 하게 된다. 메뉴는 대충 이렇다. 채소, 감자, 겨자, 크림치즈, 그리고 팥 고로케가 있다. 가격은 각각 1,500원이며, 안쪽에서는 계속 고로케를 만든다. 숙성을 해야 하는지 반죽한 것을 숙성실같은 곳에 분주히 넣는 것도 볼 수 있었다. 고로케는 저렇게 쌓아놓고 판다. 보이는 곳에 고로케가 별로 없다고 실망하지 마시길. 뒤쪽에 이미 튀겨놓.. 2015. 3. 12.
노량진 수산시장 탐험기 컴퓨터 시장 중 용파리를 조심하라는 말이 있는 악명높은 용산 전자타운이 있듯, 수산 시장 중 노파리(? 이런 말이 있나?) 를 조심하라는 말이 있는 악명높은 노량진 수산시장 탐방에 떠났다. 배경은 이렇다. 주말..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던 나는 "나와" 라는 one of 투 뚱쓰 횬쵸뤼 짱으로부터 연락을 받는다.. 한창 배불렀지만 혼자 집에 있기도 싫어하고 대방어 철이 가기 전에 꼭 러쉬를 가야한다는 원 뚱스의 설득에 7시경에 그의 집쪽으로 향한다. ( 그의 집쪽이 노량진에서 가깝다. ) 가는 길에 그는 노량진에서 사기당하면 안 된다면서 이것저것 조사하자고 의견을 제시했고, 돈의 노예인 나는 사기 당하는게 싫어서 + 또 다른 돈의 노예인 뚱쓰도 사기당하는게 싫어서 서로 어떤 집이 맛나나 어떤 집이 맛집인가.. 2015. 1. 31.
[인도] 재수없는 닐레쉬 게스트하우스 손가락 꾸욱!! 감사합니다~♥ 디우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간 숙소는 한국인들이 많다는 닐레쉬 게스트 하우스. 프렌즈에 소개되어 있다. ▲ 디우 릭샤들의 담합요금표. 디우의 릭샤들은 담합을 끝낸 상태라 bus stand 에 이미 목적지까지의 릭샤가격이 전부 책정되어있었다. 300m 도 안 되는 디우 시내로 나가는데도 무조건 40루피를 지불해야만 했다. 고정가격이라며 끄떡도 하지 않았다. 힘들었던 우리는 그냥 40 내고 가기로 결정. 닐레쉬로 간다. 닐레쉬로 가니 이미 한국인 남자 두명이 카운터 직원과 이야기중이었다. 카운터 직원은 그 두 한국인에게 토, 일요일이라 방이 없다며 정말 후진 방만 있다고 소개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 한국인은 다른 호텔들을 쭉 돌아보고 왔는데 1700을 부르는 고급호텔들만 있고,.. 2013. 4. 20.
[홍대/행사/공연/이벤트] 개, 고양이 식용 반대 서명운동 & 마술쇼 & 자일리톨 2012년 12월 1일 찾은 홍대 with 이색기. 추운 겨울인데도 이곳저곳서 이벤트를 수행하고 있더군요. 먼저 맞딱뜨린 이벤트는 "개, 고양이 식용 반대 서명운동". 9번출구 앞에서 학생들로 추정되는 친구들이 피켓을 들고 있더군요. 추운데 참 고생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뭔가 읽을거리가 있는 피켓도 한쪽에 이젤을 배치하여 했으면 더 좋았을걸 싶었습니다. 사진만으로도 개와 고양이가 딱하다는 것을 알 수는 있었지만.. 뭔가 구체적인 내용을 알고 싶었거든요.. 저도 서명을 하려고 기다리다가, 줄을 서서 서명을 하는데다가, 생각해보니 좀 아닌 것 같기두 해서 우선은 서명을 안 하고 지나쳤습니다. 왜냐? 저도 멍멍이를 기르는 입장이지만.. 개와 고양이만을 식용으로 하지 말자는게 조금 이상하더라구요. 동물보.. 2012. 12. 9.
시원한 목욕 & 따뜻한 버블티와 향긋한 와플, 그리고 블로그질 # 아침부터 이상한 꿈을 꾸었다. 분명 토요일인데.. 그래서 오늘 목욕탕에 가서 반신욕도 하고 목욕도 하려고 했는데.. 꾸물꾸물 늦잠 자다 일어났더니, 회사 사람들이 다 출근을 했다. 나는 왜 왔는지도 잘 모르고, 그냥 사장님이 다 호출했나? 싶었다. 그런데 분주하게 그냥 자기 할 일만 하길래 뭐지? 하고 목욕을 하러 가려고 하는데, 회사직원 중 한사람이 나를 붙들며, "어디가요?" 라고 물었다. "목욕가는데요?" "일 안해요?".. 응?? 꿈속에서 나는 평일에 있었다. 제길... 엄청난 악몽이다. ( 게다가 직원 중 한명과 차타고 어떤 장소를 찾아가는 이상한 덧붙임 꿈도.. ㅠ ) # 이 악몽으로부터 나를 깨워준건 바로 이색기. 이색기가 까페서 만나자며 깨워줬다. 고맙다 이색기. 부비적 부비적 세탁기를.. 2012.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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