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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루앙프라방] 하이라이트!! 야시장!! [라오스 루앙프라방] 하이라이트!! 야시장!! 샤프론 커피집에서 커피 한잔과 일몰을 음미한 후,이제 야시장으로 이동한다. 야시장 가는 길에 담쟁이에게 잡아먹히고 있는 닭의 모형을 가지고 있는강변 레스토랑을 지난다. 그림자 놀이도 하고. 그림자 놀이 2 자 야시장이 나타난다.이 때까지만 해도 야시장이 그렇게 클 것이란 것은 알지 못했다. 반짝반짝 등불.등불 커버만 파는 것이다.등불 커버는 모두 접을 수 있는 형태이며 소재는 보통 종이라서 기념품으로 괜찮다. 야시장에서는 무조건 반값 이하로 흥정을 해야 한다.우리가 처음 마딱뜨린 가게가 바로 이 가게였는데,이 가게 꼬마가 얼마냐고 물어보니 8만킵 ( 한화 약 11,200원 ) 을 부른다.사실 이 녀석의 적정가는 모르지만.. 여튼 너무 비싼 관계로.. 무조건 .. 2017. 2. 9.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 돌아오는 길, 서정적이군! [라오스 방비엥] 블루라군 돌아오는 길, 서정적이군! 방비엥에서는 블루라군이 유명하기도 하지만,블루라군으로 가는 길 역시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우리도 오토바이를 타고 블루라군을 향해 가면서,"우와~ 경치 좋다~" 라면서 이동했지만,너무 늦게 가면 물이 차가워 놀지 못하거나, 빨리 어두워져 폐장할까 무서워가는 길에는 우와우와! 감탄만 하고 돌아오는 길에 사진을 찍기로 했다. 그래서 돌악다는 길에 사진을 찍기 시작한다. 날이 저물어가는 그 분위기.뜨문뜨문 있는 멋진 뿔을 가진 소들.그리고 고인 물이 어두운지는 하늘을 반사시키면서,오묘한 이국적 풍경을 만든다. 뿔이 멋지게 생긴 황소가 열심히 잔디깍기를 하고 있다. 물은 "반사" 는 자연의 화가이다.,그냥 거울처럼 똑같이 반사하는 것이 아닌, 뿌옇게 번지는 효.. 2017. 1. 17.
[라오스 방비엥] 또 다른 하이라이트!! 블루라군 #1 [라오스 방비엥] 또 다른 하이라이트!! 블루라군 #1 아침시장에서 롱안과 롱꽁을 신나게 까먹은 우리는,또 다른 라오스의, 그리고 방비엥의 하이라이트인 블루 라군으로 향한다. 블루라군의 라군은 원래 한국어로 "석호" 라고 하며,사주나 사취( 모래가 쌓여서 만드는 길 또는 벽) 의 발달로 바다와 격리된 호수를 가르키는 말이다. 즉 블루라군은 그런 형태의 파란 호수를 다 가리킬 수 있는 말인데,라오스의 블루라군은 고유명사로서 한 지역을 가르키는 것처럼 되었다. 그래서 그 의미에 충실한, 제 2의 블루라군이 방비엥에 생겼지만,아직은 제 1의 블루라군이 가장 인기가 좋은 것 같다. 블루라군에 가려면 남쏭(쏭 강)을 다리를 통해 건너야 하는데,방비엥 시내쪽에서 건널 때 한번에 통행료 왕복 티켓을 끊는 방식이다. .. 2017. 1. 12.
[라오스 방비엥] 오토바이 대여해서 여행 고고~ [라오스 방비엥] 오토바이 대여해서 여행 고고~ 사실 튜빙을 방비엥의 하이라이트라고 했지만..방비엥의 하이라이트는 또 있어 ㅋㅋㅋ 바로바로 블루라군과 동굴 튜빙이지!!그 두곳을 알차게 잘 방문하기 위해서 투어프로그램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우리가 그런걸 이용할 소냐!!! 자유롭게 투어하기 위해~오토바이를 타고 돌아다니기로 결정하고바로 오토바이를 대여하러 고고!! 우선 가는 길에 슬리퍼부터 샀어.나는 이제 앞으로 쪼리는 "절대!!" 신지 않기로 결심을 했는데.저 쪼리의 줄이 내 살을 쓸어서 엄청 까지고 고생했지. 그래서 슬리퍼를 30,000 kip 달라는 것을 25,000 kip ( 한화 약 3,500원 ) 에 쇼부봐서 구매했어.까진 부분이 있어서 아직 따갑긴 했지만쪼리에 비하면 어찌나 편하던지~ ㅋㅋ 대여.. 2016. 12. 30.
[라오스 방비엥] 탐짱( 짱 동굴 ) 앞에서의 수영~ [라오스 방비엥] 탐짱( 짱 동굴 ) 앞에서의 수영~ 짱 동굴 앞 아이들의 물놀이터 위에는 다리가 놓여 있었다.저 난간이 없었다면 더 스릴있고 좋았을텐데 싶다. 한쪽에는 라오스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간식을 즐기고 있었고,그 옆으로는 수중 동굴도 있었다. 물 색깔이 어찌 저렇게 파란색일까? 자 나도 이제 아이들의 수영장에 뛰어들었다.아이들이 바닥에 있는 진흙을 퍼내 뭉쳐 서로 던져 맞추기 놀이를 하는지라..잠시 물색이 황토색이 되었지만, 사실 왼쪽의 파란색물이 본연의 색깔이다. 은근 유속이 빨랐는데..나는 흐르는 물을 거슬러 고개들고 자유영을 열심히 시전한다. 돌과 흙뭉치를 던지는 아이들 사이에 끼게 되면..맞을까봐 눈치도 보게 되고..( 아이들이 착해서 내가 있으면 조심스럽게 전투를 했다. ㅋㅋ ) .. 2016. 12. 23.
[Django] 파이썬 웹 프로그래밍 - Django 의 핵심 기능 #1 [Django] 파이썬 웹 프로그래밍 - Django 의 핵심 기능 #1 -책을 읽으며 Remind 하는 내용, 핵심 내용, 모르던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예문 및 자세한 설명은 책을 구매하여 보세요~ * 4.1.1. 데이터 입력 및 수정 * 4.1.2. 필드 순서 변경하기 -테이블 데이터 변경이 아닌 테이블을 보여주는 UI 양식 변경은 admin.py 파일을 변경하면 된다.아래와 같이 순서에 대해 정의하는 admin.ModelAdmin 을 상속하는 녀석을 만들고, register 할 때 이 class 를 함께 전달하면 된다. class QuestionAdmin(admin.ModelAdmin): fields = [‘pub_date’, ‘qestion_text’].. 2016. 12. 13.
[을지로 맛집] 아지메 국밥 - 돼지국밥 파는 곳이에용 ㅋ [을지로 맛집] 아지메 국밥 - 돼지국밥 파는 곳이에용 ㅋ 회사 지하에 있지만 한번도 안 가봤던 아지메국밥을 먹으러 갔어요. 여러 메뉴가 있지만, 역시 처음 방문했으면 대표음식을 먹어야겠죠? 이모! 저는 아지매국밥이요! 가격은 7,000원. 사람들이 간도 안 보면서 새우젓과 다대기를 넣어서인지 그에 대한 주의사항이 써있었어요. 조촐한 기본찬. 나왔어요 아지메 국밥. 아지메 국밥은 부산의 돼지국밥이라고 보시면 돼요. 사실 이 돼지국밥은 북한음식이래요. 근데 14후퇴 때 이북사람들이 부산까지 피난을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고향생각하며 돼지국밥을 만들어 먹고, 그것이 발전하여 부산이 돼지국밥이 유명해졌다고 하네요. 이번에도 확실히 느낀 것이지만, 저는 돼지국밥보다는 순대국밥이 제 입맛이 맞는것 같아요. 돼지국.. 2016. 9. 15.
이어캔들을 해봐써영 ㅋㅋ 이어캔들을 해봐써영 ㅋㅋ #회사에서 진격의 홍끈이가 이어캔들을 줘서 해봤어요. #비롯 Made in China 라고 크게 붙어있는 중국 제품이었지만,그래도 이걸 어디서 구하겠어요,우리 홍끈이니깐 그냥 해보라고 주는거지~ 고마워 홍끈님!! #중국어로 뭐라뭐라 쓰여 있는데 모르겠고,아래쪽에는 귀에 꽂을 때 좋게 플라스틱으로 둥글게 처리되어 있어요. #포장을 벗기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플라스틱 쪽은 저렇게 구멍이 뚫려 있고, 맞은 편에 불을 붙입니다. #카더라 통신에 따르면 저 부분으로 귓밥이 빨려 들어간다는?? ㅋㅋ #우리집에서 기거하기 좋아하는 로로님에게 시험해보았습니다.저렇게 귀에 꽂고 심지를 똑바로 세웁니다. #다음 라이터로 불을 칫!!아이 무셔. #뭔가 향처럼 은근히 타들어가는 게 아니라,저렇게.. 2016. 6. 22.
[성신여대] 카페개네, 베네 말고 개네!! - 애견 카페 [성신여대] 카페개네, 베네 말고 개네!! - 애견 카페 ​#KFC 에 가서 치킨을 먹으면서, 어디 가서 뭐할까 고민.지난번 KFC 앞에서 대형견 3마리를 두고 광고를 하던 카페개네 생각이 나서,인터넷으로 검색해보았다. #걱정했던 포인트는 냄새가 나는가와 청결한가이다.사람들의 후기는 꽤나 좋았다.알바들이 강아지들이 배변을 하면 바로 치워주고, 관리가 잘 되서 냄새도 안 난다고.. 그래서 믿고 가보았다. #위치는 성신여대 메인 스트리트의 한 골목 길.​ #3층에 위치해있다.이름은 "강아지 카페" 라고 되어있지만 이름은 "카페 개네". 이름 작명센스가 짱이다.​ #전체적인 느낌은 이렇다. #강아지들은 먹이를 위해서라면 저 나무 테이블 위에 펄쩍 펄쩍 잘 뛰어오른다.​ #이용료는 1인 8,000원이다.시간 제.. 2016.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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