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태가 뭔가요?
먹태가 뭔가요? 먹태 또는 흑태는 명태를 황태로 만들기 위해 얼렸다 녹였다 하는 과정에서날이 풀려 속은 노릇하고 껍질은 거무스름해진, 황태변신에 실패한 녀석을 말합니다. 황태보다 살이 조금 덜 마른 상태라 황태에 비해 조금 촉촉합니다. 먹태는 요즘 떠오르는 최고의 맥주 안주로 명성을 떨치는 중입니다.보통 마요네즈와 청양고추를 썰어 넣은 간장을 소스로 찍어 먹습니다. 살은 살짝 구워먹고, 껍데기는 바싹 구워 먹습니다. ps. 강원도 지역에서는 날씨의 변덕으로 태어난 녀석이라 해서 "바람태" 라고도 부른다네요. 간장, 거무스름, 껍질, 마요네즈, 맥주, 맥주 안주, 먹태, 먹태 소스, 명성, 바람태, 소스, 실패, 청양고추, 황태, 황태 변신, 흑태
2014. 6. 27.
[소소한 일상] 엄마의 계란말이.
[소소한 일상] 엄마의 계란말이. 주말에 집에 가면 어무니께서는 계란말이를 잘 만들어 주시곤 했다.엄마의 계란말이는 정말 주점에서 팔아도 될 정도로 재료와 맛의 퀄리티가 좋았다. 요 녀석은 안 매운 녀석. 요 녀석은 청양고추가 신나게 들어간, 하지만 그 매운맛을 중화시키려 치즈가 줄줄 흘르내리듯이 들어간 치즈 계란말이. 맵지 않은 양파의 단맛과 함께 계란말이를 즐기고 싶다면 위의 녀석을!느끼한 치즈와 매콤한 고추가 어울어져 "아아~" 소리를 지르며 먹고 싶다면 아래 녀석을 선택해서 먹으면 된다. 나중에 또 만들어 달라고 해야지 유후~ 이상 소소한 나의 일상.엄마의 계란말이 편 끝! [소소한 일상] 엄마의 계란말이., 계란 말이, 계란말이, 고추, 느끼한, 단맛, 매콤한, 소소한 일상, 양파, 엄마표, 주..
2014. 6. 8.
매운 과자 하나 추천해봅니다용.
매운 과자 하나 추천해봅니다용. 이마트를 돌아다니다가 "도전 하바네로" 라는 과자를 찾았다. 부연 설명에는 청양고추보다 20배 매운 맛이라는데.. 대부분의 매운맛 과자가 그러하듯, 매운맛 매니아를 만족시킬만한 매운맛은 아니다. 다만, 지금까지 나온 맵다는 과자들에 비해서는 조금 더 매운 편으로, 기존의 매운 떡볶이 과자에 만족하지 못했다면 이 녀석은 그래도 '음 조금은 더 괜찮네..' 라고 할정도의 맛? 돌아다니다 발견하면 한번 도전해보시길~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댓글 하나 달아주세요~♥ 도전 하바네로, 떡볶이 과자, 떡볶이 연구소, 만족, 매운 과자, 매운 과자 하나 추천해봅니다용., 매운 떡볶이, 매운 떡볶이 과자, 매운 맛, 매운맛 과자, 이마트, 청양고추, 하바네로
2014.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