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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식료품점] HIGH STREET - 서양 식료품 쇼핑해보자~ ​ [이태원 식료품점] HIGH STREET - 서양 식료품 쇼핑해보자~ #로로님과 팔라펠을 먹은 후,맛있는데 가성비가 좋지 않은 팔라펠을 만들어 먹을 요량으로,외국 식료품점 구경을 떠났다. [이태원 맛집] 요르단 음식 페트라 팰리스( Petra Palace ) #먼저 찾은 곳은 검색을 통해 알게 된HIGH STREET 라는 가게이다. #위치는 최하단의 지도를 통해 보시길!! 2층에 위치해있다.​ #이곳은 대체로 서양의 수입 식재료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단순 식재료 판매 뿐만 아니라,음식을 조리해서 팔기도 했고,케이크나 브라우니 같은 디저트 류를 핸드메이드 버전으로 판매하고 있었다.​​#각종 칩은 물론, 사탕, 마쉬멜로우, 초콜릿 등 간식종류도 다양하다. #이렇게 세계 각국의 차도 판매한다.가격은 인터.. 2016. 3. 30.
[성신여대] 저렴한 마카롱 한 번 잡솹봐요 [성신여대] 저렴한 마카롱 한 번 잡솹봐요 2016. 1. 19 결론- 성신여대 메인 거리의 2층에 위치. - 개당 900 원에 팔며, 가격대비 꽤 괜찮다. 여러 가지 맛이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여러 가지 맛이 있지만, 그 맛이 자연스럽게 잘 느껴지지는 않는다. 단맛이 강하다. 프릴의 식감은 고급진 것에 비해 조금 떨어지지만, 역시나 가성비 생각하면 훌륭하다. ( 고급진 녀석은 개당 4,000 ~ 5,000원하니깐... )- 테이크 아웃 전용 가게이다.- 가끔 들러서 한번쯤 먹어볼만하다. #김스타님과 방문. #성신여대 메인 거리를 걷다 보면 2층에 마카롱 가게가 있다. #가게 이름은 "마리웨일 마카롱" 인데, 가게이름은 눈에 안 띈다.지금도 가게이름을 검색해서 써 넣었다. #마카롱의 맛 종류가.. 2016. 3. 10.
[이태원/디저트] 패션파이브 - 솔찍 후기 [이태원/디저트] 패션파이브 - 솔찍 후기 2015. 12. 16. (수) #부쳐스 컷에서 회식을 마친 후 빵을 먹으며 이야기 나온 "패션 파이브" 에 들르기로 한다.마침 "한강진 역"으로 돌아가는 길에 위치한다. #이 트리를 이쁘게 장식해놓은 건물 전체가 "패션 파이브" 라는 빵집이라고 한다.대체 빵집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이 비싼 이태원에서 이렇게 빌딩 하나를 다 사용하나 싶었다. #우선 들어가는 길이 너무 이쁘다.빵집이 이 물가가 있는 공간을 가운데 두고 도넛처럼 원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을 찍은 위치에서 왼쪽 혹은 오른쪽 문으로 입장 가능하다. #그때는 그냥 졸졸 흐르는 저 물이 아름다워 물을 보느라 정신이 팔렸었는데,지금보니 별 모양을 형상화한 것이 보여 더욱 아름다워 보인다. #입장을 하면.. 2016. 1. 8.
[종로/디저트 맛집] 패기파이의 고기파이 ( 미트파이 ) 를 맛봤어요! [종로/디저트 맛집] 패기파이의 고기파이 ( 미트파이 ) 를 맛봤어요! 정말 오랜만에 패기파이를 찾았다. 이전에 분당에서 일 할 때 몇 번 가봤던 곳인데,키무횬쵸뤼짱과 죵빠이와 함께 점심 산책 겸 식사를 위해 돌아다니다가종로점을 찾아서 한번 가보기로 했다. 위치는 종로 YBM 어학원과 파고다 어학원 사이에 있다. 패기파이의 다른 메뉴에 대한 리뷰를 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정자동/디저트/맛집] 달콤하고 푸짐한 진짜 디저트 Peggy Pie ( 페기 파이 ) 에서 놀아요~ 우선 패기파이의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자면 한 마디로 "아일랜드" 느낌이다. 요런 느낌? 전혀 아일랜드가 아닌가? 음.. 쏘리.. 여튼 약간 파스텔톤의 초록빛이 나고, 내부 인테리어도 꽤나 괜찮다. .. 2015. 9. 12.
[고대/디저트 맛집] 호미빙 - 대만식 빙수, 유상무 빙수를 맛보자!! [고대/디저트 맛집] 호미빙 - 대만식 빙수, 유상무 빙수를 맛보자!! 누군가로부터 고대에 대만식 빙수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어디일까 어디일까 잘 몰랐는데,김스타랑 고대 참살이길 골목을 방황하다가입간판에 있는 비주얼을 보고 "오 이건 한번쯤 먹어봐야해" 라는 생각으로 입장했다. 들어가는 길에 유상무의 얼굴이 뙇! 있는 것을 보니 유상무씨가 운영하는 체인 빙수가게인가보다. 김스타가 망고를 너무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맨날 망고망고 하고 다니기 때문에 다른 빙수는 거들떠만 보고 바로 망고빙수를 선택해서 주문한다. 망고빙수는 이름이 "군계일학" 이다. 대만식 빙수라 그런가 다른 메뉴들도 다 이런 사자성어식 이름을 가지고 있다. 가격은 10,000원. 무슨 빙수가 만원이냐고? 으음.. 그러게? 솔찍히 빙수들이.. 2015. 9. 8.
[대학로/맛집] 이런 디저트 집이 있었어? 강추!!! JH 군과 식사 후에 갑자기 후식을 사먹어야 겠다며 지나다 방문한 곳. 밖에서 봤을 때부터 뭔가 느낌이 너무 좋다. 나름 포근하며 수제 조각케익을 정말 맛나게 데코해서 팔 것 같은 느낌? 이름은 Snob 인데 무슨 뜻일까? 들어갔을 때도 역시 안쪽 인테리어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전반적으로 흰색으로 깔끔하다. 사진 바깥쪽으로는 테이블들이 있는데, 테이블들은 옹기종기 모여있고, 테이블 자체가 우아하거나 분위기 있지는 않다. 살짝 와글와글한 느낌이다. 이 곳에서는 여러 가지 케이크를 파는데, 한 조각의 가격은 대체로 5,500원. 비싸게 느껴질 수 있는데, 다 수제 케이크로 추정되며, 맛을 보면 정말 돈이 아깝지 않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끝내준다. 요즘 딸기가 너무 맛있어서 딸기가 들어간 녀석 중 하나 .. 2015. 3. 24.
성신여대 츄러스 맛집 잇츄 단거라면 환장하는 끄끄님이 섭취라는 것을 사진 찍었다. 정통 스페인식 츄러스라고 하는데, 실제 필자가 스페인에 갔을 때 츄러스는 놀이동산에서 먹는 길다란 형태는 찾아볼 수 없었다. 대충 아래 사진과 같이 하트나 원형 고리모양이었던듯. 스페인에서는 정말 진한 학초코와 함께 먹는데, 잇츄에서는 아이스크림과 함께 제공한다. 갓 튀겨 따끈함 츄러스와 시원한 소프트 아이스크림(아마 요거트였던듯)과의 조화는 기묘하게 맛있다. 가격은 3,500원정도 했던듯한데 (비싸다) 맛을 본 끄끄님은 돈 아깝지 않은 맛이라며 좋아했다. 결론 접근성이 좋은 디저트. 가격이 조금 쎈 편이지만 디저트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아깝지 않은 돈. 뜨끈한 츄러스와 차가운 아이스크림의 절묘한 조화 추천! ( 가격만 조금 낮추면 더 좋을듯 .. .. 2014. 12. 27.
요즘 대세 디저트 카페 설빙 슈지와 민스타와 겨우겨우 만나게 되어 방문한 설빙. 이직을 하면서 대전에 가기 어렵게 되었는데, 만나게 되면 식사라도 하고 싶어 다음에 만나자고 했다가 호되게 한번 혼나고 복합터미널로 소환당한다. 그곳에서 흑임자 빙수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리고 인절미 토스트를 주문해놓은 알흠다운 무리들이 있었다. 까르르 까르르 수다를 열심히 떨었음!! 맛 평가!! 다들 입을 모아 흑임자가 고소한 맛이 있지만 그냥 콩가루가 뿌려진 인절미 빙수가 더 낫다는 평. 인절미 토스트는 이게 뭐라고 파는건가... 뭐 그 정도? 역시 설빙은 인절미 빙수인가? 정리하면 슈지와 민스타와 설빙을 방문했다. 흑임자 빙수와 인절미 토스트를 주문했는데 흑임자 빙수는 평타는 치지만 인절미 빙수가 더 낫다는 평가, 인절미 토스트는 비추!! 디저트.. 2014. 12. 24.
디저트 자몽연유 해피투게더 야간 매점을 통해 알게 된 자몽 연유. 평소에 쓰거나 떫거나 신 맛을 좋아하는 변태같은 나는 언젠가는 해먹어야지.. 하면서도 자몽도 구하기 쉽지 않고, 연유도 혼자 사는데 또 구매해서 얼마 쓰지도 못하고 버리겠네 싶어서 생각만 하고 도전하지 못했는데 끄끄님 덕에 또 다시 도전할 수 있었다. 먹기 좋으라고 끄끄님이 상단 대가리(?) 를 딱 잘라낸 다음에 안에 과육을 가위로 슥삭슥삭 자르고, 그 다음 연유를 신나게 뿌려주었다. 껍찔째 먹는 것이 뭔가 더 있어보이지만 사실 자몽 껍질이 자꾸 연유를 흡수하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이쁜 그릇에 잘 담아 먹는것이 더 좋을 수 있다. 자몽의 쌉쌀한 맛을 연유가 살짝 잡아주면서 맛이 어울어져 기묘한 맛이 나는데 나에게는 최고의 디저트 중 하나라고 가히.. 2014.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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