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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맛집] 카코이 돈부리 - 여러가지 돈부리를 맛보자 [대학로/맛집] 카코이 돈부리 - 여러가지 돈부리를 맛보자 =부라니와 방문 =원래 방문하려 했던 곳은 일본식 솥밥 전문점인 "도도야" 였으나,일요일에는 영업 안 한다 하여, 다른 일식 먹으러 여기로 옴.역시 장사 잘되는 집은 일요일날 휴무를 하는 배짱을 보여준다. =메뉴는 위와 같다.다른 일식집에 비해 메뉴가 엄청 많아 보인다. =자세히 보니 기본적인 가츠동부터 시작해서, 에비동, 카키아게(일본식 야채튀김)동 등 튀김을 얹은 놈부터규동, 낫또동 등 일본식 고기나 낫또를 올린 녀석.그리고 생선회를 올린 사케동, 마구로동 등을 판다.무슨 함박동도 있네? 껄껄.. 나베류도, 스끼야끼도, 그리고 우동류도 판다.여튼 일식이란 일식 메뉴는 다 모아 놓은 듯 하다. =나는 사케동.부라니는 튀김우동을 주문. =이곳의 .. 2015. 11. 9.
[일본/교토] 아라시야마(嵐山) 치쿠린(竹林) [일본/교토] 아라시야마(嵐山) 치쿠린(竹林) 2015. 10. 04. 교토 여행을 처음부터 함꼐 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지난번 딱 봐도 우범지대처럼 보이는 치쿠린의 모습에서 마무리 지었었죠? 그래서 우리가 이 곳에 들어갔을까요? 안 들어갔을까요? 저는 도전정신이 강한 편이기는 하지만, 무서워하는 김스타님 떄문에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근데 사실 무서워하는걸 떠나서 이곳을 지나면 뭔가 엄청난 게 있는 것도 아닌데.. 굳이 들어갈 필요를 못 느끼기도 했습니다. 저녁 7시경인데 이렇게 깜깜하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이 대나무 숲에 사람들이 그래도 조금씩 왔다갔다 합니다. 다들 스마트폰의 후레쉬를 켜고 왔다갔다 하네요. 저쪽 너머로 불빛.. 2015. 11. 7.
[일본/교토] 아라시야마(嵐山) 도게츠교(渡月橋) [일본/교토] 아라시야마(嵐山) 도게츠교(渡月橋) 2015. 10. 04. 교토여행을 처음부터 함께 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자 니죠죠 구경도 하고, 백식당에서 밥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숙소에 들러 체크인을 하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자연 경치를 좋아한다는 김스타님의 의견을 반영하여 "아라시야마(嵐山)" 로 갑니다. 한자를 음으로 읽으면 "람산" 인데요.아지랑이 피어오르는 산 지역이라는 의미일까요? 의미는 잘 모르겠지만, 우선 출발합니다~ 금각사근처에서 버스를 타고 약 30분정도를 달려오니 이렇게 도게츠교가 환영해줍니다. 도게츠교는 "오이가와"라는 강을 가로지르는 나무 다리인데요.도게츠(渡月) 라는 것이 달이 강을 건너는 모습이라.. 2015. 11. 6.
[일본/오사카] 회전 초밥 축제!? [일본/오사카] 회전 초밥 축제!? 제목은 거창하게 "축제" 라고 하였지만, 사실 여러분들이 기대하는 그 "마쯔리" 라고 부를만한 수준의 축제는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그들이 타이틀을 회전 초밥 축제라고 붙이고 있었기에 그대로 이름은 회전 초밥 축제로. 회전 초밥 축제는 오후 8시부터 1시간정도 진행된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산책을 갈 때 발견한 이 녀석들은 축제를 위해 대기중인 녀석이었죠. 이 녀석들로 뭘 하는 걸까요? 행사 진행 요원에게 마켓이 열리는 거냐고 물었는데, 그건 아니고 어떤 Art Project 라고 합니다. 음? 초밥으로 무슨 Art Project 를 한다는거지? 장인이 와서 한번에 초밥쥐기 ( 초밥왕에서 나오는 ) 그런거라도 보여주나? 의문을 갖고 8시가 되기를 기다리며 계속 산책을 갑니.. 2015. 10. 24.
[일본/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산책 풍경이에요~ [일본/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산책 풍경이에요~ 2015. 10. 03. 일본 오사카 여행기를 처음부터 함께 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일본/오사카] 여행 다녀왔습니다!! Koma Guest House 에 짐을 풀고 김스타님과 함께 도톤보리로 산책을 떠납니다. 우선 그 전에 난카이 난바역에서 보았던 사진들을 먼저 공유해요~ 이 녀석은 일본 여행 마지막 날 밤에 먹게 되는 Pablo 라는 유명한 치즈케익 가게의 치즈케익 제조현장입니다. 저렇게 토치를 이용하여 치즈케익 위를 그을려서 카라멜라이즈를 시키는데, 음... 저 카라멜라이즈가 뭔가 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은 그런 기분도 드네요.. 그 옆에도 빵 가게가 있었는데, 어찌나 귀여운 빵들을 팔던지. 고양이 모양의 빵!! 병아리 모양의 빵도 있었구요.. 2015. 10. 20.
[일본/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역으로~ [일본/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역으로~ 2015. 10. 03. 일본 오사카 여행기를 처음부터 보고싶다면 아래 링크부터 시작해주세요~[일본/오사카] 여행 다녀왔습니다!! 자 이제 드디어 간사이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이제 오사카 여행의 시작점인 난바역으로 이동해봐야겠죠~? 열차는 간사이 공항의 다리 건너 건물에서 탑승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어로도 잘 안내표시가 되어 있으니 찾아가는건 알아서~ 아래 그림들은 티켓을 넣고 열차를 타기 위해,개찰구를 통과하면 만나실 수 있습니다. 약 5년 정도 전에도 아래 사진에 있는 그림들을 보고 사진을 찍었었는데요. 아직도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림의 수가 늘어나거나 하진 않은 것 같군요. ㅎ 일본은 아직도 종이 형태의 마그네틱이 있는 티켓을 IC 카드와 혼용해서.. 2015. 10. 17.
[성신여대/카페] 엘가 - Nothing special [성신여대/카페] 엘가 - Nothing special 성신여대에 있는 엘가라는 카페에 갔다. 성신여대는 이상하게도 모든 가게들이 꽤나 일찍 닫는다. ㅠ 이 까페는 뭐 딱히 특별한 점이 없었기 때문에 일기 성격으로 그냥 간단히만 적어본다. 김스타님과 만나서 갔다. 김스타님은 그림을 그렸고, 나는 블로그를 했다. 나는 홍차라떼, 그리고 김스타님은 녹차라떼를 주문한다. 색깔은 무지 이쁘게 잘 나왔다. 음 모바일을 통해서 올리니 사진이 원본으로 안 올라가나보다.. 제길.. 모바일 좋다 생각했는데, 구리다. 앞으로 무조건 PC 에서 해야겠다 ㅠㅠ 그것 그렇고 우리가 주문한 녀석의 가격은 4,500원정도선 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개인 카페 치고는 비싸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오히려 개인 카페라서 저 가격이 합리적인.. 2015. 9. 29.
[동대문/치킨] 싼맛에 먹는 치킨 - 한국 통닭 [동대문/치킨] 싼맛에 먹는 치킨 - 한국 통닭 오늘 소개할 집은 동대문에 있는 "한국 통닭" 이라는 치킨집이다. 사실 이 집을 "치킨집" 이라고 소개하는게 맞는지 약간 의문이다.그럼 뭐라고 소개해야 하느냐? "통닭집" 이라고 소개해야 맞는 것 같다. 치킨과 통닭이 뭐가 다르냐고 묻는다면,이 통닭에 대한 사진을 보고 맛에 대한 평가를 들어보면 조금 공감할지 모른다. 여튼 이 녀석은 동대문역 5번 출구에서 쭉 걸어오다보면 왼쪽으로 쉽게 찾을 수 있다. 조금 특별한 옛날 통닭이 먹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보세요.[청담 맛집] 새로나 치킨 - 테로 (테이스티 로드)에 나온 카레치킨집!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이 집 통닭은 그렇게 맛나지는 않다. 싼 맛에 먹는 치킨이다. 싼 맛에 먹는 치킨이라는 것을 광고라.. 2015. 9. 16.
[동대문/맛집] 철판곱창요리 - 중국의 곱창 요리 맛을 보자. [동대문/맛집] 철판곱창요리 - 중국의 곱창 요리 맛을 보자. 이미 여러 차례 방문하여 요리들의 맛있음이 나의 입에 의해 검증된. "가화 마라샹궈" 에 새로운 메뉴를 먹으러 간다. 가화 마라샹궈의 다른 메뉴들 후기를 보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동대문/맛집] 가화마라샹궈 - 중국음식을 맛보자. 이번에도 나와 입맛의 싱크가 잘 맞는 김스타와 함께 했다. 김스타는 곱창 매니아이다. 그래서 철판곱창구이를 보는 순간 이 녀석을 먹고 싶어했다. 그래!! 좋다!! 하오더!! 중국의 곱창을 먹어보자!! ㅋㅋ 가격은 15,000원!! 중국 전통 음식이기 때문에 양이 매우 적을 것이라 예상하여 식사 메뉴를 하나 더 주문한다. ( 정확한 음식 이름을 알려주기 위해 이전 글에서 메뉴를 잘라왔다. ) 식사 메뉴의 이름은 ".. 2015.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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