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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토] 교토역 & 교토타워 - 야경이 괜찮아요! [일본 교토] 교토역 & 교토타워 - 야경이 괜찮아요! 2015. 10. 05. (3일차) #니쉬키 시장 구경하고, 교토역으로 향한다. #저녁무렵이 되면 교토타워에 저렇게 불이 켜진다.파란 뿌리에 하얗고 주황색 대가리(?).색상의 조화가 나쁘지 않다. #교토역의 꼭대기에는 무료 전망대가 있다.사실 전망대라고 하기엔 높이가 조금 낮은 감도 있지만,그냥 적당한 높이의 라운지라고 할까나? #교토역에 가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쭉 올라가면 된다. #싫어하는 거미줄이 있네 ㅠ저 조명 디스플레이는 그림이 계속 변한다. #노을지는 풍경이다. #헬기장 쪽을 통해 노을이 지는데, 헬기장쪽 입장이 안 되기 때문에,구멍을 통해서 본다. #빛의 노출에 따라서,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노을의 색깔과 야경이 어울어져 다른 느낌.. 2015. 12. 13.
[혜화 데이트] 낙산공원의 벚꽃을 추억하며.. [혜화 데이트] 낙산공원의 벚꽃을 추억하며.. #상만이와 함께 함 #낙산은 산세가 낙타와 닮았다고 해서 낙타산이라고 불렸다가, 낙산으로 바뀌었다.낙산에 있는 공원이어서 낙산공원이다. #봄에 방문했는데 사진 정리하다가 이제야 올린다. #순전히 벚꽃만 펴 있는 것보다는 초록색 잎파리가 함꼐 있는 것이 더 이쁜 것 같다. #봄에 아직 약간의 한기가 있을 때..그 때 산책하기가 참 좋은 것 같다. #밤 야경이 참 이쁘다. #낙산공원 한쪽 반대편에는 성벽이 있고,그 성벽 너머에는 아파트들과 주택들이 보인다. #성벽 뒤로 나무 다리들이 있어 운치 있다. #이 날은 붉은 달이 떴었다.핸드폰 카메라는 노이즈가 너무 심하다. #흰 조명, 붉은 조명..하얀 벚꽃, 구불구불한 길,뭔가 구도를 비롯하여 너무 이쁜 샷이다. #.. 2015. 11. 30.
[야경/데이트] 광희문 야경 [야경/데이트] 광희문 야경 안녕하세요 돼지왕 왕돼지입니다. 오늘은 소소한 데이트 코스 하나 추천해드릴께요. 제목을 "대충" 읽고 오신 분들은 아마도 뭐 새삼스럽게 광"화"문 야경을 소개하려고 하냐? 라고 하실 수 있겠지만, 잘 읽어보시면 광"희"문인 것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깔깔깔~ ㅋㅋ 광희문은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역" 근처에 있는 4소문 중 하나에요. 사소문 (4개의 작은 문) 은 조선시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4대문(동,서,남,북대문) 사이에 나 있던 작은 문들을 이야기해요. 4소문은 홍화문, 광희문, 소덕문, 창의문 이렇게 4개가 있는데, 이 중 오늘 소개하는 곳은 광희문으로 동대문과 남대문 사이에 있던 문입니다. 사실 위치적으로 보면 뭔가 동대문에 너무 붙어있다는 것을 아실 수 있는데 이.. 2015. 9. 27.
[하루 한편] 왜 "홍콩 보내줄께" 라고 이야기할까? [하루 한편] 왜 "홍콩 보내줄께" 라고 이야기할까? 오늘은 왜 사람들이 "뭔가뭔가 붕가붕가" 할 때 "홍콩 보내줄께" 라고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사실 실상을 알고 보면, 당신들의 연인이 말하는 "홍콩 보내줄께" 가 실제 홍콩보다 더 좋을 수 있다. 이 홍콩 보내준다는 이야기는 홍콩의 아름다운 야경때문에, 이 야경이 황홀하기 때문이라고 그런다. 사진으로는 이 황홀한 야경을 잘 못 느끼겠지만, 사실 실제로 와도 아마 당신이 겪는 그 황홀경에는 못 미칠꺼지만, 그래도 이 홍콩의 야경은 100만불짜리라고도 이야기가 되니 살면서 "한번쯤은" 볼만한 것이라고는 이야기 할 수 있겠다. 참고로 100만불은 1$ = 약 1,090원 으로 계산하여 겨우 11억정도.. ㅋㅋ 요것이 침사추이 해변공원에서 본.. 2015. 3. 4.
[하루 한편] 홍콩에서 첫끼 먹으러 가보자!! @ Cafe de Coral [하루 한편] 홍콩에서 첫끼 먹으러 가보자!! @ Cafe de Coral Cafe de Coral 에 대한 내용을 찾다보니,아주아주 이전에~아직 여행에 대한 기억이 팔팔할 때 써 놓은 블로그 글과그 당시에 작성한 일기를 발견했다. 역시 여행기는 일기 형태로 쓰던가아니면 그날그날 쓰는 것이 최고인 것 같다. 팔팔할 때 써 놓은 블로그 글 : http://aroundck.tistory.com/1740일기 형태의 블로그 글 : http://aroundck.tistory.com/1777 다음번에 여행을 하게 된다면,하루하루를 정리할 수 있도록시간과 체력분배를 잘 하는 여행을 계획해봐야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물론 그것도 경제적 여유가 있을 때에나 (아마도) 가능한 것이겠지만.. 자 그럼 본 이야기를 시작해볼까.. 2015. 2. 27.
45도 경사로 달리는 기차를 타고 홍콩의 가장 높은 산 태평산으로 고고! 45도 경사로 달리는 기차를 타고 홍콩의 가장 높은 산 태평산으로 고고! 홍콩의 야경 포인트 중 베스트로 꼽는 곳 중 하나는 바로 빅토리아 피크.이 빅토리아 피크는 홍콩에서 가장 높은 산이라는 태평산의 꼭대기를 이야기한다. 빅토리아 피크에 대해 궁금해요? 이곳을 클릭! 이 태평산 꼭대기 (빅토리아 피크) 로 가는 방법은 크게 3가지! 1. 45도 경사로 산을 올라가는 피크 트램을 타고 가는 것2. 차를 타고 산을 삥 둘러 난 도로를 타고 가는 것. ( 버스가 다닌다. )3. 등산으로 가는 것. 이 중에서 1번 피크 트램에 대해 오늘 소개하고자 한다. 피크트램은 태평산 아래쪽에 있는 피크 트램 정류장에서 탈 수 있다.필자가 갔을 때는 심포니 오브 라이트 시간에 맞춰 야경을 보러 올라가려는 인파가 참 많았다.. 2013. 6. 2.
홍콩에 가서 빅토리아 피크를 안 올라간다고? 홍콩에 가서 빅토리아 피크를 안 올라간다고? 빅토리아 피크는 홍콩에 있는 가장 높은 산인 태평산의 꼭대기에 자리한 관광명소이다. 침사추이 해변공원에서 보는 야경이 궁금해요? 여기를 클릭! 홍콩하면 야경을 빼놓을 수 없는데, 침사추이 해변에서 보는 야경도 끝내주지만,야경은 역시 위에서 내려다보는 맛을 빼놓을 수 없다. 빅토리아 피크는 피크 트램을 타고 올라올 수도 있고,버스를 타고도 올라올 수 있다. 피크 트램을 타면 줄이 길지 않다면, 훨씬 빠르게 빅토리아 피크에 올라올 수 있다.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빅토리아 피크에서 보고 싶거나,홍콩의 조명이 켜지는 시간에 맞춰 빅토리아 피크에 올라가고 싶다면,즉, 어떤 타이밍에 피크에 있어야만 한다면, 빠르게 올라 갈 수 있는 트램을 추천한다. 반면 버스로 가는 것은.. 2013. 6. 1.
홍콩 최고의 야경 포인트! 빅토리아 피크에 오르다. 홍콩 최고의 야경 포인트! 빅토리아 피크에 오르다. 100만불짜리라 일컬어지는 홍콩의 야경 속에서도가장 홍콩의 야경을 즐기기 좋은 곳을 꼽으라면나는 빅토리아 피크와 침사추이 해변공원을 꼽겠다. 그 중에서 오늘 소개할 곳은 바로 빅토리아 피크에서의 홍콩 야경! 침사추이 해변공원에서의 야경이 궁금해요? 그럼 여기를 클릭! 침사추이 해변공원에서 보는 홍콩의 야경이 뭔가 평면적인 느낌이 강했다면( 1자로 된 해변에 쭉 늘어서 있었으니.. )빅토리아 피크에서 바라보는 홍콩의 야경은 입체적 느낌이 강했다. 그 화려함 면에서는 침사추이쪽보다는 요란하지 않으면서도,적절히 은은한 조명을 볼 수 있어 참 좋았다. 또한 침사추이보다, 빅토리아 피크를 전체적으로 넓게 조망할 수 있다는 것도빅토리아 피크의 장점! 빅토리아 피크.. 2013. 5. 13.
[홍콩] 홍콩의 명물 스타 페리. 유람선이 안 부럽다. [홍콩] 홍콩의 명물 스타 페리. 유람선이 안 부럽다. 홍콩의 관광지역을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는데하나는 홍콩 섬,그리고 또 하나는 카오룽 반도. 그리고 이 둘을 나누는 녀석은 바로빅토리아 하버( Victoria Harbor ) ▲ 홍콩의 관광지역. 빅토리아 하버는 홍콩의 야경을 즐기기에 최적인 장소인 동시에홍콩 사람들이 빈번하게 건너다니는 중요한 교통로(?) 이다. 오늘은 이 빅토리아 하버를 역사와 전통이 있는 스타페리를 타고 건너가보기로 했다. ▲ 항상 달달한 것을 드시지 않으면, 드시지 않은 것과 같다고 주장하시는 어머니. 아침에 보는 홍콩섬의 고층빌딩의 느낌은 또 색다르다.어젯밤의 그 화려하고 요란했던 풍경은 언제 그랬냐는듯 사라졌다. 홍콩섬 고층빌딩의 야경이 궁금하세요? 그럼 클릭! 어머니는 햇.. 2013.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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