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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맛집] 하이디라오 - 제대로 된 중국식 훠궈를 맛보자. [명동 맛집] 하이디라오 - 제대로 된 중국식 훠궈를 맛보자. # 한창 마라샹궈에 빠져 있는 형. 그리고 중국에서의 마라탕 맛을 그리워하는 형수님. 그리고 마라라면 무조건 좋아하는 내가 뭉치게 되서 "하이디라오" 에 원정을 간다. # 현재는 하이디라오 한국지사는 명동점 하나인데, (강남쪽에도 냈다는 소문을 들었다.. )그래서인지 사람이 엄청 많아 평일 저녁이었는데도 웨이팅을 해야 했다. # 또 신기한 것은 중국인들이 그렇게 많이 있다는 것. 한국에 왔으면 한국음식 드시지.. # 웨이팅 하면서 지루하지 않게 기다리라고 장기판이 준비되어 있다. # 한쪽에는 기다리면서 먹으라고 강냉이류가 비치되어 있고, 아래쪽 컵은 웨이팅 테이블에 비치되어 있는 매실차를 마시라고 준비된 것. # 네일 케어 서비스는 웨이팅 때.. 2016. 8. 16.
[요리] 치킨커리라면 을 조리해봐씀둥 [요리] 인도치킨라면 을 조리해봐씀둥 #이전에 이태원 세계 푸드 마켓에 갔을 때,미고랭 라면과 함께 샀었던 치킨커리라면을 조리해봤음둥![요리] 미고랭 (mi goreng) 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바로 이 녀석!!가격은 개당 500원.원산지는 인도네시아~ #오픈 하면 저렇게 분말 소스 2개와 액상 소스 1개.그리고 당연히 면이 들어있습니다. #볶음면이기 때문에 끓는 물에 3분정도 익혀주고 면을 꺼내 소스를 뿌려줍니다. #비비면 이런 비쥬얼. #맛은??음.. 소금면인듯..왜 이렇게 짠지...짠 걸 너무너무너무나 좋아하는 사람도 한번쯤은 혀를 차게 만들 수 있는 짠 맛입니다. #결론은 실패...여러분... 지난번 끓였던 미고랭을 차라리 추천합니다. #빠잉~ ㅋㅋㅋ 2016.05.29 (일) [요리] 치킨커리.. 2016. 6. 26.
[종로] 교동짬뽕, 매운 맛을 기대했다면 쫌 실망 ​ [종로] 교동짬뽕, 매운 맛을 기대했다면 쫌 실망 #무슨 이유였는지는 모르겠지만,그날은 매운것이 땡겼다. #영어 학원 수업 때문에 마라샹궈를 먹으러 갈 수는 없었고,배는 고팠으므로..영어 학원을 같이 다니던 선제로형을 꼬셔서 교동 짬뽕을 간다. #교동 짬뽕하면 다들 매콤한 짬뽕으로 알고 있는데..겉보기 비쥬얼은 분명 매콤한 짬뽕으로 보이지만,이 녀석 전혀 맵지 않았다...​ #이전에는 살짝 칼칼했던 것 같은데..고춧가루가 바뀐 걸까, 레시피가 바뀐 걸까, 주방장이 바뀐걸까? 여튼 하나도 맵지 않았고,게다가 홍콩반점처럼 따로 고춧가루도 없었던 지라 매운 맛을 추가할 수도 없었다. #국물의 맛있음없음 정도로만 보면 짬뽕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매운 맛을 기대하고 갔었기 떄문에 실망이었다. #여러분들도 뭔.. 2016. 6. 20.
[요리] 쑥대밭 마라샹궈 - 집에서 마라샹궈 도전!! ​ [요리] 쑥대밭 마라샹궈 - 집에서 마라샹궈 도전!! #마라샹궈를 아주아주 좋아하는데,넘나 비싼 관계로 지난 번에 중국 식재료점을 들러 마라샹궈에 사용할 재료들을 구매해왔다. [요리] 신창상회에서 중국요리 재료를 구입했어요 #추가로 넣을 신선식품들을 사왔다.왼쪽부터 숙주, 청경채, 팽이버섯, 브로콜리, 마늘, 그리고 삼겹살. #왼쪽 위에 있는것은 건 목이버섯과 건 백목이버섯을 불리고 있는 것.​ #추가 신선식품들의 가격은 위와 같다.기존 중국재료를 29,000원에 샀는데 이번에 또 12,000이라니...어찌 보면 정말 사먹는게 더 저렴하고 맛있을수도...​ #자 이제 재료 소개한다.먼저 말린 목이버섯류를 물에 불려준다.약 10분정도 불리면 되는데, 버섯류들의 팽창이 많이 될 수 있으므로 양 조절을 잘.. 2016. 6. 19.
[보문, 안암] 커피명가 - 명카치노라고 들어는 보셨나? ​ [보문, 안암] 커피명가 - 명카치노라고 들어는 보셨나? #죵빠이와 안동반점에서 푸짐히 먹은 후에,이전에 죵빠이가 데이트 했던 곳 중 하나인 커피 명가에 가기로 한다. [보문역 맛집] 안동반점 - 역사가 있는 중국집. #커피명가란 이름만 듣고 나는 조금 중후한 풍의,못 해도 "압구정 커피" 느낌의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를 가진 그런 카페를 상상했는데,이곳은 노란간판에, 영문으로 커피명가라고 써 있는 그런 곳이었다.이런 반전이... ㅋㅋㅋ #이 곳은 저 겨울부터 봄까지 파는 딸기 케이크가 유명하다는데,죵빠이의 후기로는 뭐 그렇게 엄청까지 맛있지는 않다고..​ #내부 인테리어는 이렇다.깔끔하며 모던한 편이다.​ #메뉴는 저렇게.아메리카노 Hot 이 3,800원이니 왠만한 프렌차이즈 가격이라고 보면 될듯싶다.. 2016. 6. 14.
[요리] '만두 마라샹궈' 라고 들어는 봤는가? [요리] '만두 마라샹궈' 라고 들어는 봤는가? #나는야 매운 맛 매니아.매운 음식 중에 "마라샹궈" 에 한참 빠져있는데,밖에서 사 먹으면 혼자 먹어도 15,000원은 거뜬히 나와서집에서 만들어 먹는 연습을 신나게 하고 있다. #오늘의 도전은 "만두 마라샹궈" 이다.그게 뭐냐고? 나도 정체를 모르는 녀석이다 깔깔깔. #우선 기존에 구매한 마라샹궈 소스를 테스트해본 결과 매운 맛과 얼얼한 맛이 부족하다.그래서 베트남 쥐똥고추를 구매해서 물에 씻어내고,사천 후추라 불리는 화지아오도 티스푼으로 가득 한 스푼 떠서 합친다. #다음 마트에서 할인하여 6,00원에 구매한 비비고 왕교자 420g * 2, 를 구매해서,이 녀석을 팔팔 끓는 물에 투척하여 삶는다. #다음 마라샹궈 소스를 후라이펜에 풀고 지글지글 끓기 시.. 2016. 6. 12.
[요리] 미고랭 (mi goreng) 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요리] 미고랭 (mi goreng) 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미고랭( mi goreng )은 인도네시아식 볶음 국수입니당. #레시피를 갖고 만들어 먹은 게 아니고,"인도미 (Indo Mie)" 라는 회사에서 만든 인스턴트 라면을 사다 끓여 먹은 것. #이 녀석은 이태원의 외국 식료품점에서 한 봉지에 500원 혹은 600원에 구매한 녀석!!! #뒤쪽에 보면 성분표를 비롯하여 조리 방법이 나온다. #봉지를 뜯어 보면, 저렇게 4가지 형태의 소스가 들어 있다. 스위트 소야 소스, 시즈닝 오일 ( 양파와 팜유 )시즈닝 파우더칠리 파우더. #소식가이기는 하지만 라면 크기가 성인 남자 주먹만한 관계로2개를 끓는 물에 퐁당 투척한다~ #그 다음 한 개 분량을 접시에 담아서,4개릐 소스를 팍팍 뿌려준다. #그리고 비.. 2016. 5. 10.
데낄라 베이스 칵테일들 레시피 데낄라 베이스 칵테일들 레시피 출처 : http://cafe.naver.com/rumteam/21엔하러 위키위키피디아http://egloos.zum.com/darkone/v/723971http://www.agave.kr/faq/notice_view.asp?idx=111&page=1&searchRange=&searchWord= - 데킬라 선라이즈 ( Tequila Sunrise ) 이름 유래 : 해가 뜨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붙여졌다. 맛 : 달콤함 재료 : 얼음 적당량 데낄라 1온스 오렌지 주스 3온스 그레나딘 시럽 0.5온스 주조법 : stack ( 얼음, 데낄라, 오렌지 주스, 그레나딘 시럽 순 ) 글라스 : 하이 볼 글라스 cf) 그레나딘 시럽 ( Grenadine Syrup ) 석류의 과즙과 설탕.. 2016. 5. 6.
[요리] 집에서 핫 케이크 만들어 봤어요. [요리] 집에서 핫 케이크 만들어 봤어요. #밤에 배가 고팠습니당.마땅히 땡기는 것은 없고, 뭔가 몸은 움직이고 싶었습니다.그래서 찬장을 뒤져보았죠.이전에 사 놓은 "오뚜기 핫 케이크" 가루가 있더군요. 이거다!!자 핫 케이크를 만들어 봅니다. #레시피는 핫 케이크 봉지에 다 써 있어요.500g 의 파우더 + 계란 2개 + 우유 270ml 가 배율이래요.그래서 편의점 가서 우유 500ml 짜리 + 계란 4개들이를 사왔어요. #거품기가 없는 관계로 우유 + 계란을 먼저 만들고,가루를 설금설금 넣어주면서 계속 수저로 저어 주었어요. #그리고 이제 반죽은 끝,가장 약한 불에 식용유를 아주 살짝 두르고, 키친타올로 펜에 기름을 고루고루 발라줘요. 그리고 반죽을 투척!!아빠숟갈로 한 3번~4번 크게 뜨면 될 것 .. 2016.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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