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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맛집] 치킨버스 - 기본안주 고구마 스틱 짱짱! [고대/맛집] 치킨버스 - 기본안주 고구마 스틱 짱짱! =고대의 치킨 맛집 치킨버스 =여기에서 가장 맘에 드는 것 3가지. =첫째는 기본안주로 나오는 저 고구마 스틱.안 그래도 고구마 스틱 사랑하는데, 무한으로 리필해 먹을 수 있다. 꺅!! =두번째는 이 더치맥주.맥주에 더치커피를 넣은 것인데 비율을 잘 맞추었는지 참 맛난다.( 사실 다른 곳의 더치커피를 안 먹어봤지만, 여튼 맛난다. ) 가격은 저 사이즈가 5,000 원 쯤으로 기억. =그리고 마지막으로 치킨집은 치킨이 맛있어야지.치킨이 맛난다. =다른 치킨은 안 먹어봤지만, 몇 번 먹어본 부라니와 강팽은 입을 모아 이야기한다.흑마늘 치킨이 짱이라고. 가격은 치킨마다 다르지만 17,000원 쯤으로 기억한다.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그러나 우리에게는 .. 2015. 11. 16.
[일본/교토] 마트 쇼핑~ 다양한 물품 함께 구경해요~ [일본/교토] 마트 쇼핑~ 다양한 물품 함께 구경해요~ 2015. 10. 04. 교토 여행을 처음부터 함께 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자 아라시야마의 밤 산책을 끝마치고, 마쯔야에서 밥도 먹었습니다. 그러나 숙소에 가서 먹을 간식거리와 술도 있어야겠죠? ㅋㅋ 일본은 편의점 도시락도 우리나라에 비해 퀄리티가 훨씬 높기로 유명하죠. 그래서 마트에 가면 얼마나 더 어메이징 한 것들이 많을지 기대를 하며 대형 마트로 향했습니다. 마트의 이름은 기억이 안 나는데, 24시간 하는 마트로,우리나라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약간 비슷한 곳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우리네 대형마트도 보면 싼 건 싸지만, 그렇지 않은 것은 마트가 더 비싼 것도 있듯이,이곳.. 2015. 11. 12.
[일본/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산책 풍경이에요~ [일본/오사카] 난바, 도톤보리 산책 풍경이에요~ 2015. 10. 03. 일본 오사카 여행기를 처음부터 함께 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일본/오사카] 여행 다녀왔습니다!! Koma Guest House 에 짐을 풀고 김스타님과 함께 도톤보리로 산책을 떠납니다. 우선 그 전에 난카이 난바역에서 보았던 사진들을 먼저 공유해요~ 이 녀석은 일본 여행 마지막 날 밤에 먹게 되는 Pablo 라는 유명한 치즈케익 가게의 치즈케익 제조현장입니다. 저렇게 토치를 이용하여 치즈케익 위를 그을려서 카라멜라이즈를 시키는데, 음... 저 카라멜라이즈가 뭔가 건강에 좋지 않을 것 같은 그런 기분도 드네요.. 그 옆에도 빵 가게가 있었는데, 어찌나 귀여운 빵들을 팔던지. 고양이 모양의 빵!! 병아리 모양의 빵도 있었구요.. 2015. 10. 20.
[과자] 뻥이요의 색다른 맛들 ( 허니맛, 치즈맛, 양파맛 ) [과자] 뻥이요의 색다른 맛들 ( 허니맛, 치즈맛, 양파맛 ) 아주 어릴 때부터 이 녀석을 한 손에 쥐고 있으면,내가 뻥이요를 먹는건지 뻥이요가 나를 먹는건지 모르게,최면에 걸린듯 먹어왔던 그 뻥이요가... 이제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서인지,아니면 허니버터를 비롯한 새로운 과자들의 시장을 장악하면서 경기가 어려워서인지,어찌저찌되었든 클래식 뻥이요를 벗어나 새로운 맛의 뻥이요를 출시하였다. 또 다른 중독성 있는 과자 로아커 웨하스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하면 아래 링크 클릭!!중독성 있는 과자 로아커 웨하스! 먼저 가장 먼저 접한 것은요즘의 세태인 "허니 버터" 맛 주류에 편승한 "허니맛" 뻥이요이다. 허니맛인데, 사실 뻥이요 자체가 원래 단 맛이라 허니맛의 강점을 잘 모르겠다. 먹으면서 뭔가 오묘오묘.. 2015. 9. 17.
[동대문/치킨] 싼맛에 먹는 치킨 - 한국 통닭 [동대문/치킨] 싼맛에 먹는 치킨 - 한국 통닭 오늘 소개할 집은 동대문에 있는 "한국 통닭" 이라는 치킨집이다. 사실 이 집을 "치킨집" 이라고 소개하는게 맞는지 약간 의문이다.그럼 뭐라고 소개해야 하느냐? "통닭집" 이라고 소개해야 맞는 것 같다. 치킨과 통닭이 뭐가 다르냐고 묻는다면,이 통닭에 대한 사진을 보고 맛에 대한 평가를 들어보면 조금 공감할지 모른다. 여튼 이 녀석은 동대문역 5번 출구에서 쭉 걸어오다보면 왼쪽으로 쉽게 찾을 수 있다. 조금 특별한 옛날 통닭이 먹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보세요.[청담 맛집] 새로나 치킨 - 테로 (테이스티 로드)에 나온 카레치킨집!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이 집 통닭은 그렇게 맛나지는 않다. 싼 맛에 먹는 치킨이다. 싼 맛에 먹는 치킨이라는 것을 광고라.. 2015. 9. 16.
오춘자비어 @ 종로 오춘자비어 @ 종로 핑카 맴버들이 모여 오춘자비어에 갔다. 횬쵸리짱이 어메이징한 맥주집을 가자고 해서 갔는데..봉구비어 씨리즈 중 하나인 오춘자비어라니.. 이것을 어메이징하다고 하다니.. 역시나 횬쵸리짱은 오바의 대마왕이다. ㅋㅋ 우선 야근중인 죵빠이는 냅두고 우리끼리 크림생맥 2잔 + 감자튀김 + 치즈스틱 조합 11,500원. 감자튀김은 치즈가루가 뿌려져서 꽤나 맛있는 편. 크림 생맥은 위에 크림처럼 부드러운 거품이 올려져 있어 크림 생맥이라고 하는데, 어차피 맥주맛을 잘 모르는 나에게는 뭐 그냥그냥 맥주일 뿐. 치즈스틱은 한 10cm 조금 넘는 길이로 추정되는 녀석이 집게와 가위를 대동하여 나온다.가위가 문방구 가위같은 느낌이라.. 이 녀석 위생상태나 이런게 괜찮을까..? 싶긴 하지만 여튼 쌀둑 짤라.. 2015. 9. 7.
드디어 먹었다 카사블랑카 - 모로코 샌드위치 테이스티 로드를 보며 꼭 한번 먹어보고 싶었던 카사블랑카!!! 그 곳에 나온 외국인은 하나를 가게에서 먹고 하나는 집에 포장해서 가는데, 집으로 가는 길 내내 생각나서 집에 가기 전에 먹게 되는 그런 샌드위치라고 표현을 한다. 뭔가 저 표현이 어릴 때 내가 길거리에서 치킨을 사서 집으로 가는 길에, 그리고 갓 구운 식빵을 사서 집으로 가는 길에 집에 갈 때까지 못 참고, 일부를 찢어 계속 뜯어먹던 생각이 나서 뭔가 꼭 먹어보고 싶었다. 이 날은 그린카를 통해 차를 빌려서 죵빠이 운전연습 시킨 날이었다. 그리고 차를 가지고 돌아오는 길에 이태원 해방촌에 들러 드디어 카사블랑카를 맛본다. 앞에 있는 작은 간판을 보면 오후 3시쯤부터 open 한다고 되어 있던듯 하다. 주 메뉴는 샌드위치류이다. 야채, 모로코.. 2015. 6. 28.
인디카 맥주 죵빠이랑 횬쵸뤼 짱이랑 맥주를 마시러 갔다. 나는 술을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그나마 향이 있는 술을 좋아하는 것을 아는 횬쵸뤼짱이 이 인디카란 녀석을 추천해줬다. 인디카는 이름과 사진으로부터 인디아, 즉 인도를 연상시키게 해서 인도 술의 느낌이라 뭔가 더 정감이 갔다. 맥주 창고와 같은 이곳에서 이 녀석의 가격은 9800원. 암만 희귀(?) 맥주라 해도 어떻게 맥주 한병이 만원이야 ㅠㅠㅠ 여튼 이 녀석은 인도 술처럼 위장하고 있지만, 알콜도수 6.5% 의 에일로 분류되는 맥주로 미국산이다. 저 놈의 코끼리 ( 인도에서는 저 코끼리 신을 가네샤 라고 부른다. ) 신한테 속았다!!! 여튼 저 녀석은 향이 매우 풍부하며 맛은 자몽 맛이 난다. 향이 꽃 향기라고 생각될 정도로 강렬한 자몽 향이 나는데, 저 향.. 2015. 5. 27.
[종로] 더 테이블 - 수제맥주 강팽이랑 부라니랑 르 브와 가서 신나게 처묵처묵하고 피씨방을 갔다가 수제맥주 이야기가 나오면서 수제맥주 집을 찾아갔다. 그 날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 부라니와 합작(?)을 하여 강팽이 피씨방과 수제맥주 집을 쏘는 것으로 결정이 났다. 오오 강팽! 제대로 수제맥주라고 하는 녀석은 처음 먹어본다. 신기하다. ( 봉구비어에서 먹은 그 라임맥주나 그런건 수제맥주가 아니겠지..? ) 우리는 Honey Brown, Mild Pale Ale, Dunkel 을 각각 주문한다. 내가 Honey Brown 인데 생각보다 단 맛이 별로 없고, 그렇다고 꿀 맛이 많이 나지도 않는다. 부라니가 Dunkel, 그리고 강팽이 Mild Pale Ale 인데 오히려 강팽것이 honey brown 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 2015.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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