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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맛집] 일본 규가츠의 감동을 이어갈 수 있을까? - 이자와 [성신여대 맛집] 일본 규가츠의 감동을 이어갈 수 있을까? - 이자와 2015. 10. 18 #김스타님과 일본에서의 규가츠를 추억하며 검색하여 방문 #성신여대에 위치해 있으며, 이름은 이자와. #저녁시간 지나 오후 9시쯤 갔는데도 줄 서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겨울에는 어떨찌 모르지만, 이렇게 앞의 테라스 쪽에 의자에 앉아서 기다린다. #약간을 기다린 끝에 식사하러 들어간다.안쪽에는 규가츠 굽는 연기로 자욱하다.일본은 환기가 꽤 잘 된 편이라 거부감이 없었는데, 이곳에서는 거부감이 크다. #규가츠에 대한 설명이 메뉴에 있다.60초정도만 고온에서 빠르게 튀긴 소고기 가스이다.사진에는 없지만 소고기는 호주산! #단품으로도 먹을 수 있고,세트 메뉴로도 먹을 수 있다. #우리는 규가츠 정식1 + 스테키동 정식.. 2015. 11. 21.
마카오에서 온 간식들 마카오에서 온 간식들 =죵빠이와 키무횬쵸뤼짱이 마카오 다녀올 때 사왔다. =이 녀석은 땅콩 맛이 나는 과자인데,정말 정신 못차리고 먹게 되는 고소한 맛이다. =인터넷 찾아보니 Almond Twist 라고 소개해 놓았다.땅콩맛인줄 알아쓴데 아몬드 맛인가보다. =마카오가 원래 아몬드 쿠키로 유명하다고 한다.몰랐넹.. 나 여행갔을 때 먹었었나..? =저 녀석 손을 뗄 수 없는 내 취향 과자. =요 녀석은 계란 전병. =그냥 우리나라 계란과자에 비해 큰 차이가 없는것 같다. =위의 녀석이 아몬드 쿠키.아 비쥬얼 보니깐, 저 텁텁할 수 있는 분말이 목구멍에 걸리면서 고소함이 목구멍으로 퍼져나가는 기분이 든다.아 먹고싶다.. 아래쪽에 하나 남은 녀석이 계란전병. =요건 누구나 다 아는 마카오의 명물 중 하나 육포... 2015. 11. 19.
[몽골 맛집] 초이왕 - 몽골식 볶음 국수 [몽골 맛집] 초이왕 - 몽골식 볶음 국수 =동대문의 몽골 맛집 울란바타르에서 섭취. =초이왕은 몽골식 볶음 국수러프하게 이야기해서 칼국수를 짧게 썬 것 + 고기( 양 또는 소 ) + 약간의 야채 를 기름에 둘둘 볶은 음식 =나는 포장해서 먹었다.저런식으로 1회용 용기에 포장하고, 보온을 위해 & 양념이 세지 않기 위해 랩으로 돌돌 말아준다. =1회용 물수건은 센스! =요것이 초이왕의 비쥬얼 =양고기를 넣기도 하고 소고기를 넣기도 한다.이 가게는 양고기! =면발과 야채 전체에 고기맛이 베어 있는 것이 특징.전반적으로 느끼하지만 그래도 술술 계속 들어간다. =초이왕은 몽골 사람들이 주말에 가정식으로 즐겨먹는 요리이다.남자들이 참 좋아해서, 남자들은 초이왕을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고 한다. .. 2015. 11. 18.
[일본/교토] 24시간 규동집 마쯔야 를 갔어요. [일본/교토] 24시간 규동집 마쯔야 를 갔어요. 2015. 10. 04. 교토 여행을 처음부터 함께 하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아라시야마에서 치쿠린을 제대로 구경을 못해서, 아쉬워서 교토의 번화가, 시내라고 불리는 가와라마치에 가려고 했으나.. 돌아오는 차편이 다 끊겼다고 말하는 일본학생의 말을 신용하여.. 그냥 숙소 근처에 있는 마쯔야에서 밥 먹기로 합니다. 마쯔야는 요시노야와 함께 일본의 대표적인 저렴한 규동집 체인점 중 하나입니다. 어디가 더 맛있냐라고 묻는다면 이번에는 마쯔야에서만 먹어봤기 때문에, 어디가 맛있다고는 딱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만.. 사람들의 평판에는 그게 그거라고 하네요. 여튼 규동을 파는데, 베이직 규동은 보통.. 2015. 11. 8.
[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일본/교토] 백식당 - 무조건 하루 100그릇만 파는 교토맛집 2015. 10. 04. 일본여행의 두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두번째 날의 여정은 교토입니다. 아침일찍 부랴부랴 일어나서 지하철을 타고 교토로 이동합니다. 사쿠라가와 -> 우메다 ( 240엔 / 인 ) 한큐 우메다 -> 사이인 ( 400엔 / 인 ) 난바 근처인 사쿠라가와역에서 교토의 사이인 역까지는 1인당 640엔 ( 한화 약 6400원 ) 밖에 들지 않습니다. 일본이 교통비가 비싸댜 비싸다 해도,또 얼핏 보면 그렇게 비싼 것 같지도 않습니다. ㅎ 자 그럼 교토에서 가장 먼저 한 일은 무엇이냐? 바로바로..하루 무조건 100그릇만 파는스테이크 덮밥 맛집 백식당으로 향합니다. 블로그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9시부터 예약을 받고,11시 30분부.. 2015. 10. 25.
[석계/맛집] 서래 - 갈매기살의 원조는 역시 서래지 김스타와 석계역 근처에 있는 서래에 갔다. 석계역 근처는 뭔가 정말 "맛집" 이라고 할 만한 프랜차이즈가 아닌 가게들을 찾기가 어려운 것 같다. 뭔가 검색해도 마땅히 나오는 것도 없고.. 그래서 그냥 한번 돌아다니다가 땡기는 것이 있을 때 가자 라고 이야기하여 석계역에서 투어를 떠난다. 그러나 멀리 가지 않아 바로 "서래" 를 발견한다. 그렇다 서래 역시 체인점이기는 하지만,김스타가 예전에 갈매기살이 짱이라고 또 먹고싶다고 했기 때문에 바로 입장한다. 이전에는 뭔가 돼지고기류만 몇 가지 팔았던 것 같은데.. 가게들마다 다른 것인지 아니면 서래와 비슷한 이서.. 마포갈매기 등이 등장해서인지 이제는 소고기, 닭고기 등등 많이도 판다. 우리는 갈매기살을 주문한다. 500g 에 15,000원이다. 사실 서래에 .. 2015. 7. 7.
양고기의 영양학적 이야기. 양고기의 영양학적 이야기. 뉴스 내용 정리 출처 : http://www.hurom.co.kr/community/life/life02_view.html?ppage=16&search=&searchstring=&cate2=&idx=1748&order=&pg=5 -양고기는 양질의 단백질과 철분,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지만, 저지방은 아니다. -타 육류보다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고 특히 포화지방의 비율이 높다고 나타났다.전체 지방산 중 포화지방산 비율이양고기 50%닭고기 30%돼지고기 40%소고기 45% -특히 어린 양고기의 경우 지방함량이 훨씬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필자 주 : 포화지방 / 불포화지방을 나눠볼 필요도 있는데 해당 뉴스는 무조건 높은 것으로 표기.. 필자가 찾아본 정보 출처 : http:/.. 2015. 7. 7.
[동대문/맛집] 울란바타르 - 호불호가 갈리는 몽골음식점! 양고기를 먹어본 지 얼마 안 되는데 양고기의 그 누린내도 느끼지 못하고 맛있다를 연발할 줄 아는 김스타와 제대로 양고기를 많이 먹어보기 위해 ( 양냄새 모두 제거한 양꼬치가 아닌 ) 동대문의 몽골타워로 향한다. 이전에 횬쵸뤼짱에게 누린내 나는 양고기를 먹였다며 엄청난 쿠사리를 먹었는데 과연 김스타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몽골 타워의 2층에 있는 울란바토르로 간다. 음료는 김스타는 스프라이트, 그리고 나는 몽골차를 주문한다. 각각 1,000원이다. 음료 가격이 참 착하다. 물론 다른 음식들도 사실 가격이 꽤나 착한 편이다. 이 것은 "호쇼르" 라고 불리는 녀석으로 군만두의 느낌인데 군만두처럼 바삭거리지는 않는다. 살짝 딱딱하면서 쫄깃거리는 그런 식감인데, 안쪽에는 양고기 + 양파 혹은 소고기 + 양파가 들.. 2015. 7. 4.
[동대문 맛집] 마라탕 - 매콤한 중국의 국민스프를 먹어보자! 중국의 음식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마라탕에 대해 알 것이라 생각한다. 마라탕은 중국의 국민 스프라고 부를 수 있는 녀석으로,매콤한 국물에 야채, 고기 등을 넣어 끓여 먹는 음식이다.기본적으로 매운 음식이다. 이 마라탕을 중국에서 먹게 되면,보통 리어카나 포장마차같이 길거리 음식의 개념처럼 먹을 수 있다. 주인장이 마라탕에 사용되는 국물을 끓여 오고,그 안에 넣을 야채나 고기 등은 손님이 골라서 종류와 양 등으로 계산을 한 후,그 재료들을 모두 국물에 끓여 한 사발 대령한다. 나는 외국음식을 매우 좋아하는데,동대문에 마라탕 전문점이 생겼다고 해서 한번 가봤다. 이름른 "탕화쿵부" 마라탕으로,동대문역 5번출구로 나와 직진하다 보면 왼쪽으로 1층에 위치한 녀석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손쉽게 찾.. 201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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