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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토] 아라시야마 누에고치집 - 소중한 추억 [일본 교토] 아라시야마 누에고치집 - 소중한 추억 2015. 10. 05. (3일차) #넨부츠지(넨부쓰지) 앞쪽에는 누에고치 실로 공예를 하는 집이 있다. #이 누에고치 공예로 만든 작은 인형들은 판매도 하는데,그 가게가 언덕 위에 위치한다. 그래서 이목을 끌려고 언덕 아래에 이렇게 작품을 전시해 놓는다. #나중에 가게 아저씨로부터 들었는데,이 안에 있는 건물들이 그 오래된 거리를 그대로 재현한 것이라 한다. #누에고치 실은 타원형 모양인데,이 누에고치들로 사람모양을 만들었다. #아저씨의 이야기를 들은 후 다시 보니,위의 배경은 오래된 거리의 가장 윗 부분.. 그 검은 개가 누워있던 도리이가 있던 신사!!! [일본 교토] 아라시야마의 오래된 동네 #눈이 없어 무섭지만, 승려라는 걸 딱 알 수 있게 잘 .. 2015. 12. 2.
[명동/카페] 해피 레몬 - 소금 들어간 음료수 먹어봐요~ [명동/카페] 해피 레몬 - 소금 들어간 음료수 먹어봐요~ 2015. 09. 13. 일. 오늘은 뭔가 요 체를 쓰고 싶은 날이에요. 방샤셤머와 점심 식사를 하고 산책을 하고 있는데, 방샤셤머가 물어요. 셤머 : "너 해피 레몬 알아?" 돼자왕 : "응, 그거 대만인가 중국 브랜드 아냐?" 셤머 : "응 너 거기서 치즈 솔트 티 먹어봤어?" 돼지왕 : "응? 아니 중국에서도 이상할까봐 무난한것만 먹어봤어" 셤머 : "그거 근처에 있어? 먹어보러 갈래?" 돼지왕 : "호! 좋징!" 중국에서 먹은 해피레몬에 대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중국 cafe 에서 두달 동안 먹은 음료들.. 그래서 왔어요. 위치는 을지로입구역쪽에서 가까운 명동이에요. 총 3층으로 되어 있는데, 세개층 모두가 해피 레몬이 사용해요.. 2015. 9. 20.
[대학로/카페] 혜원 - 이것저것 할인이 많아 재미있는 카페 [대학로/카페] 혜원 - 이것저것 할인이 많아 재미있는 카페 2015. 09. 13. 일. 부라니와 바오밥에서 식사 후에 카페를 찾아 방황하다가 이곳에 오게 되었어요. 이 카페의 이름은 "혜원" 이에요. 캐쥬얼한 한식당 바오밥에 알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대학로/맛집] 바오밥 - 깔끔한 직화 제육볶음을 먹었어요. 부라니는 바깥쪽에 걸려있는 플랭카드의 메뉴 중 수박쥬스를 보고 "저거 먹어야지" 하면서 들어왔는데 계절과일이라 이제 안 한데요 ㅠ 대신 부라니는 애플민트 모히또를, 그리고 저는 딸기 치즈 프라페를 주문해요.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었어요. 가격의 기준이 되는 아메리카노가 3800원이니 감이 오시죠? 기다리는 동안 이 카페의 묘미를 찾을 수 있었어요. 여러가지 종류의 할인을 마구마구 제공한.. 2015. 9. 19.
[안암/카페] Caffe 모퉁이 - 나의 아지트 ( 여러분들은 한번만 방문하세요! ) [안암/카페] Caffe 모퉁이 - 나의 아지트 ( 여러분들은 한번만 방문하세요! ) 현재 나의 메모리상의 "안암" 의 최고의 카페는 단연 "모퉁이" 이다. 모퉁이 카페는 이름처럼 모퉁이에 존재한다. 모퉁이 카페는 안암역 3번 출구에서 나와 첫번째 골목에서 우회전을 하고, 두 블럭정도 지나 좌회전을 하면 모퉁이에서 발견할 수 있다. 고대의 가성비 끝판왕 Take Out 생과일 쥬스가 궁금하면 아래 링크를 클릭!! [고대/카페] 쥬씨 (Juicy ) - 생과일쥬스의 진리 저녁에 방문한 모퉁이는 낮의 모퉁이보다 조명먼에서 더 멋진 느낌을 준다. 벽은 회색 벽돌 느낌이라 약간 동화같은 느낌이 나기도 하는데, 그런 면에 비해 왼쪽에 비닐로 포장하여 확장한 공간은 약간은 실망스러움을 주면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2015. 9. 13.
[고대/카페] 쥬씨 (Juicy ) - 생과일쥬스의 진리 센빠이랑 고대에서 밥 먹고 걸어가다가 사람들이 줄줄이 줄 서 있는 것을 보고 도전해보기로 했던 쥬씨. 테이크 아웃 전문 카페인데, 생과일 쥬스가 전문이다. 일반적인 생과일 쥬스인데 사람들이 왜 줄을 서느냐? 그것은 일반적인 생과일 쥬스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럼 뭐가 특별하냐? 두가지 포인트가 확실히 다르다. 1. 가격 2. 사이즈 3. 과일원액시럽으로 맛을 내지 않는다. 자 메뉴를 보자. 가격과 사이즈를 보면 다른 곳에서 생과일 쥬스 먹기는 힘들 것이다. 과일의 종류, 그리고 과일의 믹스 여부에 따라서 가격이 다르기는 한데, 1L 짜리 생과일 쥬스가 2,800원 혹은 3,800원. 너무 착하다. 다른 곳에서 M 사이즈가 이 가격에서 파는데 말이다. 생과일 쥬스 말고도 커피, 에이드 등의 메뉴들도 파는데 .. 2015. 6. 15.
리스트레또 ( Restretto ) 란? 리스트레또 ( Restretto ) 란? 출처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86674&cid=48181&categoryId=48261 -에스프레소(espresso) 보다 진하게 뽑은 커피 원액. -커피를 추출하면 농도가 점점 진해지다가 피크를 지난 후 점점 엷어지는데,에스프레소는 점점 엷어지는 부분에서 커피를 추출하는 것이고,리스트레또는 농도가 점점 진해지는 부분에서( 그 시점으로 제한하여(Restrict) ) 커피를 추출하는 것이다. -리스트레또는 양이 적어 보통 도피오(Dopio : 두배)로 뽑곤 한다. -에스프레소를 진하게 해달라고 주문하는 고객이 있는데,이 때 도피오로 뽑는 것은 "양을 두배"로 하는 것이고,농도를 진하게 하려면 사실 리스트레또로 뽑아.. 2015. 6. 13.
안암 모던 카페, 트리 102 강팽이랑 사마리칸트에서 신나게 이것저것 주워먹은 후에 후식을 산다는 강팽을 따라 카페를 가기로 했다. 누구는 안암을 아나? 여튼 강팽은 자기는 여기를 모른다며 모르쇠로 배를 쑥 내밀었고, 주변을 둘러보던 나는 약간 모던해보이는 카페를 찾아 들어간다. 그 모던해보이는 것이 트리 102. 내부 인테리어 역시 간판만큼 모던해보였는데, 시간이 10시에 가까워오는지라 사람이 별로 없이 훵 했다. 트리 102의 특이한 점은 바로 보리 아메리카노였는데, 커피콩 대신 보리를 사용하여 아메리카노를 추출한 녀석으로 디카페인이라고 했다. 오 그런게 있단 말야?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나는 카페인 이런거는 상관없고, 보리 아메리카노를 주문한다. 카페인 있는 것을 먹으면 장에서 반응이 온다는 외모와 전혀 다른 예민한 장을 가진 .. 2015. 6. 4.
또 다시 동해도 @을지로입구 w/ 죵빠이 & 횬쵸뤼짱 핑카맴버인 죵빠이와 횬쵸뤼짱, 그리고 내가 드디어 오랜만에 뭉쳤다. 내가 운동을 안 하면 점심에 항상 모일텐데.. 이 언케리어타치를 그냥 믿고 있다가는 살이 무한대로 찌기만 하고 계속 게을러질 것만 같아 어쩔 수 없이 핑카맴버와의 식사를 포기하고 요즘은 운동을 다니고 있다. 여튼 이번 핑카맴버들의 도전처(?) 는 동해도 을지로입구점!! 가격은 1인당 약 2만원정도였던듯!! 이전에 동해도에 대해 간단히 포스팅을 했었는데, -> http://aroundck.tistory.com/3260동해도는 타임어택인 관계로(1시간) + 뭐 돈 받고 가게홍보해주는 것도 아닌 관계로 포스팅 하고 싶은 사진만 추려서 포스팅하도록 하겠다. 동해도에서는 기본적으로 알아서 제공되는 회전초밥에 더해, 무료로 주문할 수 있는 초밥의 .. 2015. 6. 2.
[삼청동/카페] 아프리카 커피. 시큼하니 맛나네 방문한 카페의 이름은 Out of Africa. 아프리카 커피를 판다는 간판을 보고 찾아가게 된다. 함께한 맴버들은 소부라니와 강팽. 메뉴판 가운데 세계지도가 있고, 커피 생산국의 이름들이 적혀있다. 삼청동 카페치고 + 아프리카 커피를 판매한다는 특이성을 가진 것 치고는 가격이 꽤나 저렴한 편이다. 모든 음료의 기준이 되는 아메리카노가 3,300원이다. 대충 어느정도인지 나머지는 감을 잡으시던지 위의 사진을 확대해 보시길. 지금은 ( 사진은 2015년 겨울에 방문. 지금은 2015년 5월 1일 방문 시점을 말함 ) 커피의 종류를 고를 수 없고, 블랜디드 된 커피만을 맛볼 수 있지만, 이 사진을 직을 당시만 해도 쓴 맛이 강한 커피와 신 맛이 강한 커피 중 선택할 수 있었다. 나는 새로운 것을 맛보겠다는 .. 2015.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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