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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아이스크림 자판기 - 특이하징? [일본 오사카] 아이스크림 자판기 - 특이하징? #스파 와루도(스파 월드)에서 아이스크림 자판기를 통해아이스크림을 2개나 사 먹었음에도 불구하고,저녁 식사 후 또 다시 도톤보리에서 만난 아이스크림 자판기를 보고로로님은 아이스크림 사달라고 졸랐다 ㅋㅋ. #맛은 역시나 여러 가지가 있지만,진리로 추정되는 민트 초코로!! #짠!!우리나라에 생긴다면 퀄리티가 너무 후질 것 같지만..일본의 아이스크림 자판기에서 나오는 아이스크림은 퀄리티가 짱이다. #우선 포장 상태부터 좋고,포장을 벗기는 것은 꽤나 깔끔하게 할 수 있게 해놓았다. #가격은 스파 와루도보다 많이 쌌다.스파 와루도에서는 170엔. 여기서는 130엔. #약 1300원인데,맛은 약간 오버해서 베스킨 라벤스 급이다. 개인적으로는 베라의 아이스크림은 너무 .. 2016. 5. 27.
[성신여대 맛집] 투고샐러드 솔찍 후기! [성신여대 맛집] 투고샐러드 솔찍 후기! #샐러드를 좋아하는 로로 님과 함께 함. #KFC 를 사서 집으로 오는데,뭔가 야채는 부족한 것 같고,이전부터 눈 여겨보았던 투고 샐러드 도전하기로 함. #들어서서 주문을 하면 가게 구석에 있는 저 야채냉장고(?)에서원하는 야채를 퍼오라고 한다. #무조건 많이 퍼가는게 능사는 아니다.퍼간 야채를 잘라서 아래쪽에 깔고, 부족한 양은 양상추로 위에 덮는다고 한다. 양상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저 야채들을 적게 가져가는 것도 좋을듯?​ #냉장고 위쪽 보드에는 야채들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우리는 뭐가 뭔지 모르고 그냥 적당히 맛있어 보이는걸 담았다. #퍼온 야채를 전달하면 그 야채들을 첩첩 ( 잘게 잘라 ) 용기에 담고,나머지 재료들을 얹는 작업을 한다. #기다리는 동안.. 2016. 5. 21.
[이태원 맛집] 라이 포스트 - 기름 좔좔 고기 샌드위치를 먹장!! ​ [이태원 맛집] 라이 포스트 - 기름 좔좔 고기 버거를 먹장!! #오늘은 나에게 너무 많은 선물을 한 날 같다. ㅋㅋ페트라 팰리스에서 요르단 음식을 먹고..식료품점들을 헤매다가원어민 강사 Nick 이 추천해준 라이 포스트 ( RYE POST ) 의 필리 치즈 스테이크까지 섭취한다. [이태원 맛집] 요르단 음식 페트라 팰리스( Petra Palace )[이태원 식료품점] HIGH STREET - 서양 식료품 쇼핑해보자~ ​#이 녀석이 라이 포스트의 입구.이태원역 4번 출구로 나와 약 3~5분 거리의 왼쪽 편에 위치한다. 제목만 보고는 뭐를 파는 가게인지 잘 모를 것 같다.Rye 는 호밀인데.. Post 는 무슨 의미로 쓰인 것일까?Rye Post 가게 이름의 뜻을 아시는 분은 댓글로 알려주세요~ #메뉴.. 2016. 4. 1.
[고대/맛집] 싸움의 고수 - 혼자 먹기 괜찮은 보쌈집. [고대/맛집] 싸움의 고수 - 혼자 먹기 괜찮은 보쌈집. 2015. 12. 29. (화) 결 론혼자 먹기 괜찮다.가격대와 맛이 괜찮다.1인 보쌈, 보쌈고기 덮밥이 주 메뉴이다.전반적으로 짜서, 밥 추가가 필요할 수 있다. 싸움 덮밥 + 공기밥 추가 추천. #With 갱또. #평소에 지나다니며 먹어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기회가 왔다. #참살이길 중간, 골목으로 들어가는 모퉁이에 위치한 녀석이다. #주 메뉴는 1인 보쌈이다. #실내 인테리어는 이렇다.약간 일본느낌이 나는, 혼자 먹어도 어색하지 않게 잘 만들어진 공간이다.실제로 혼자 먹는 사람들도 꽤 많았다. #메뉴는 위와 같다.일반 사람 기준으로 M 사이즈를 먹으면 될 것 같다. #나와 갱또는 뭔가 더 맛있어 보이는.. & 저렴한..."싸움 덮밥" M 을 .. 2016. 2. 28.
[이태원/디저트] 패션파이브 - 솔찍 후기 [이태원/디저트] 패션파이브 - 솔찍 후기 2015. 12. 16. (수) #부쳐스 컷에서 회식을 마친 후 빵을 먹으며 이야기 나온 "패션 파이브" 에 들르기로 한다.마침 "한강진 역"으로 돌아가는 길에 위치한다. #이 트리를 이쁘게 장식해놓은 건물 전체가 "패션 파이브" 라는 빵집이라고 한다.대체 빵집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이 비싼 이태원에서 이렇게 빌딩 하나를 다 사용하나 싶었다. #우선 들어가는 길이 너무 이쁘다.빵집이 이 물가가 있는 공간을 가운데 두고 도넛처럼 원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을 찍은 위치에서 왼쪽 혹은 오른쪽 문으로 입장 가능하다. #그때는 그냥 졸졸 흐르는 저 물이 아름다워 물을 보느라 정신이 팔렸었는데,지금보니 별 모양을 형상화한 것이 보여 더욱 아름다워 보인다. #입장을 하면.. 2016. 1. 8.
[몽골 맛집] 초이왕 - 몽골식 볶음 국수 [몽골 맛집] 초이왕 - 몽골식 볶음 국수 =동대문의 몽골 맛집 울란바타르에서 섭취. =초이왕은 몽골식 볶음 국수러프하게 이야기해서 칼국수를 짧게 썬 것 + 고기( 양 또는 소 ) + 약간의 야채 를 기름에 둘둘 볶은 음식 =나는 포장해서 먹었다.저런식으로 1회용 용기에 포장하고, 보온을 위해 & 양념이 세지 않기 위해 랩으로 돌돌 말아준다. =1회용 물수건은 센스! =요것이 초이왕의 비쥬얼 =양고기를 넣기도 하고 소고기를 넣기도 한다.이 가게는 양고기! =면발과 야채 전체에 고기맛이 베어 있는 것이 특징.전반적으로 느끼하지만 그래도 술술 계속 들어간다. =초이왕은 몽골 사람들이 주말에 가정식으로 즐겨먹는 요리이다.남자들이 참 좋아해서, 남자들은 초이왕을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고 한다. .. 2015. 11. 18.
코코부르니 - 럭셔리 초콜릿을 먹어봤어요. 코코부르니 - 럭셔리 초콜릿을 먹어봤어요. 생일이라고 박선생이 기프티콘을 보내주었어요. 회사 앞에 위치한 코코부르니의 초콜릿 기프티콘이었어요. 지나가며 뭔가 귀염, 아기자기하지만 비싼 느낌의 카페구나.. 싶은 그런 카페였는데요. 기프티콘을 받았을 때까지만 해도, 뭐 한 10,000원쯤 하는 그런 초콜릿 세트인가보다 했어요. 친구가 먹어봤냐고 카톡으로 열심히 묻더라구요. 바쁘다는 핑계로 ( 실제 많이 바쁘기도 했지만 ) 교환하지 못했었지만, 왜케 친구가 카톡으로 교환해 먹었냐고 묻는가 좀 의아하긴 해써요. 그러나 실제 매장을 가보고 나서 그 이유를 알았지요... 사진에서도 알 수 있겠지만, 가격표를 보지 않고도 이미 비쥬얼로부터 한 피스에 엄청난 가격을 하는 초콜릿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가격을 직.. 2015. 10. 8.
[동대문/치킨] 싼맛에 먹는 치킨 - 한국 통닭 [동대문/치킨] 싼맛에 먹는 치킨 - 한국 통닭 오늘 소개할 집은 동대문에 있는 "한국 통닭" 이라는 치킨집이다. 사실 이 집을 "치킨집" 이라고 소개하는게 맞는지 약간 의문이다.그럼 뭐라고 소개해야 하느냐? "통닭집" 이라고 소개해야 맞는 것 같다. 치킨과 통닭이 뭐가 다르냐고 묻는다면,이 통닭에 대한 사진을 보고 맛에 대한 평가를 들어보면 조금 공감할지 모른다. 여튼 이 녀석은 동대문역 5번 출구에서 쭉 걸어오다보면 왼쪽으로 쉽게 찾을 수 있다. 조금 특별한 옛날 통닭이 먹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보세요.[청담 맛집] 새로나 치킨 - 테로 (테이스티 로드)에 나온 카레치킨집!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이 집 통닭은 그렇게 맛나지는 않다. 싼 맛에 먹는 치킨이다. 싼 맛에 먹는 치킨이라는 것을 광고라.. 2015. 9. 16.
계열사. (구)치어스. 치킨1 어떤 게 너의 본명이냐? 아주아주 오랜 옛날부터 치킨을 먹을때면 항상 횬쵸뤼짱은 이렇게 이야기했다. (양칼지게?) "야! 너희들이 삼대 치킨을 머거봐야해. 어메이징해서 그거 먹으면 다른 치킨이 맛이 없어져." 이에 대해 죵빠이는 "나는 그냥 그거 안 먹고 다른 것들 맛있게 먹고 시픈데욤?" 이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내곤 했는데.. 여튼 횬쵸뤼짱이 그렇게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 그 치킨집의 분점에 가게 되었다. 본점은 부암동에 있고 이름은 계열사.( 원래 이름은 치어스인데 상표권으로 (구) 치어스 라고 불리기도 ) 그리고 우리가 찾아간 곳은 대학로에 있는 분점. 이 곳은 계열사라는 이름을 쓰지 않고 치킨1 이라는 간판을 걸고 운영하고 있었다. 어떤게 본명일까...? 기본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바로 이것들! 우리는 당연히 .. 2015.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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