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오스 비엔티안] 비엔티안 스타호텔 조식 [라오스 비엔티안] 비엔티안 스타호텔 조식 자 내가 야근한다고 밀렸었기 때문에,조금 빠른 호흡으로.짧게라도 한 일주일치는 열심히 올려보기로 했어. 오늘은 비엔티안 스타호텔 조식에 대해서 이야기할꺼야.비엔티안 스타호텔에 머물 사람들에게는 참고자료가 될 것이고,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라오스의 호텔 조식은 이정도구나? 싶을꺼야. 우선 기억할지 모르겠지만,이 호텔은 에어컨 있는 더블룸이 한화로 약 25,000원정도 하는..라오스 기준에서는 중급 이상하는 호텔이라는 점 기억하고 봐봐~ 내가 산책을 다녀올 동안 엄마는 준비 다 하시고 커피를 준비하고 계시더라구.커피는 셀프로 여러 번 가져다 먹을 수 있었어. 밤에 봤을 때 더 매력적이었던 저 변화 아가씨는낮에 보니 뭔가 조금 부족해보이네. 밤에 봐야 더 멋진 아가.. 2016. 11. 6.
[창신동 맛집] 라화쿵푸 - 중국의 마라탕 맛을 느꼈어!! [창신동 맛집] 라화쿵푸 - 중국의 마라탕 맛을 느꼈어!! 이제 여름이 가고 가을이 찾아오면서,저녁이 되면 일교차가 커서 쌀쌀해지는 날씨입니다.그래서인지 매콤한 음식이 다시 땡기는 시즌인데요. 새로운 음식점을 찾을 겸, 겸사겸사 해서창신동의 라화쿵푸 라는 마라탕 집을 찾아갑니다. 가게 입구가 작아 아주 작은 가게같지만,안쪽으로 좀 넓더군요. 사실 이 집은 마라샹궈가 먹고 싶어 찾아갔는데,2만원 이상 재료를 담아야 마라샹궈가 되고,그렇지 않으면 마라탕을 먹어야 한다고 해서..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마라탕을 먹게 되었습니다. 재료는 다른 마라탕집과 마찬가지로 직접 바구니에 먹고 싶은 것을 담으면 되고,100g 에 2,500원을 받고 있었습니다. 꼬치는 따로 가격을 받습니다. 이번에 서빙하는 종업원에게 물어봐.. 2016. 10. 30.
[라오스 비엔티안 맛집] 컵짜이더 - 비엔티안 최고의 술집, 맛집! [라오스 비엔티안 맛집] 컵짜이더 - 비엔티안 최고의 술집, 맛집! 저녁 10시쯤 도착한 우리는,허접한 기내식 때문에 어설프게 배가 차서 더 배가 고픈 상태였어. 라오스는 모든 것이 아침 일찍 시작해서, 저녁 일찍 끝나.그래서 10시 넘어서 영업하는 곳을 찾는 것이 그렇게 쉽지가 않아. 다행히 가이드북을 통해 밤 12시까지 영업하는 괜찮은 음식점을 찾아 이동했으니,그 이름하여 "컵 짜이 더".라오스어인데, 뜻은 Thank you very much 라네~ 라오스 하면 엄청 후지고 그냥 자연환경만 있는 동네를 생각하기 일쑤인데,꼭 그렇지만은 않아.레스토랑 겸 바인 컵 짜이 더 외관을 보면 알겠지만,꽤 화려하고 규모도 크다구~ 컵 짜이 더 에 들어가면 이렇게 바를 볼 수 있어.바에 앉을 수도 있고, 야외 테이.. 2016. 10. 28.
이모네 이모네 주말이면 & 어머니께서 이모네 집에 올라오시면 힐링겸 자주 찾게 되는 우리 화가 작은 이모네. 이번에도 방문했드랬죠. 제가 야채 좋아한다며 월남쌈을 준비해놓으셨습니다. 본래 택시같은건 사치라고 생각하고 절대 타지 않는 성격인데 (대체 대중교통이 있다면), 작은 이모부가 택시타고 오라고 말씀하시는 바람에 거금 6,500원정도를 투자해 오산역에서부터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사실 저의 베스트 메뉴는 청국장이 아닌데, 메뉴가 생각이 안 나서 청국장을 열심히 말하는 것이기도 한데, 어머니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집밥을 청국장으로 알고 계셔서 이모네 가면 항상 국은 청국장입니다. 아 물론 제가 청국장을 좋아하긴 합니다만, 맨날 먹을정도는 아니죠 ㅋㅋ 저렇게 한상 차리고, 고기는 대패삼겹살을 구워서 먹었습니.. 2016. 9. 25.
[을지로 맛집] 화덕과 베토밴 - 가성비 좋고 맛도 좋은 특이한 집 [을지로 맛집] 화덕과 베토밴 - 가성비 좋고 맛도 좋은 특이한 집 #안녕 여러분.돼지왕왕돼지 형이야.이번에 또 엄청 괜찮은 집을 발견했어,소개해줄께~ #형이 다니는 회사의 본부장님이 파트 형들 좀 챙겨서 같이 밥 먹으라고 쿠사리하셔서.오랜만에 파트원 전원이 밥을 먹게 되었어.점심 파트 회식이랄까? #형들이 신나셔서(?) 어디 갈까 어디 갈까 하시더니이곳이 괜찮다며 우리를 인도해주셨지. #가게 이름은 "화덕과 베토벤" 이야. #스파게티 집인데 간판이 눈에 띄지 않는 집이라,사실 지나가다 봤어도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고 생각은 못했을꺼 같아. #숨은 가게 찾기 같은 느낌이야 ㅋㅋ #이곳으로 들어가서 2층으로 올라가면 돼. #이곳은 익스테리어도 특이했지만,들어가는 길도 특이하고, 앞으로 사진에도 나올테지만 인.. 2016. 8. 20.
[명동 맛집] 하이디라오 - 제대로 된 중국식 훠궈를 맛보자. [명동 맛집] 하이디라오 - 제대로 된 중국식 훠궈를 맛보자. # 한창 마라샹궈에 빠져 있는 형. 그리고 중국에서의 마라탕 맛을 그리워하는 형수님. 그리고 마라라면 무조건 좋아하는 내가 뭉치게 되서 "하이디라오" 에 원정을 간다. # 현재는 하이디라오 한국지사는 명동점 하나인데, (강남쪽에도 냈다는 소문을 들었다.. )그래서인지 사람이 엄청 많아 평일 저녁이었는데도 웨이팅을 해야 했다. # 또 신기한 것은 중국인들이 그렇게 많이 있다는 것. 한국에 왔으면 한국음식 드시지.. # 웨이팅 하면서 지루하지 않게 기다리라고 장기판이 준비되어 있다. # 한쪽에는 기다리면서 먹으라고 강냉이류가 비치되어 있고, 아래쪽 컵은 웨이팅 테이블에 비치되어 있는 매실차를 마시라고 준비된 것. # 네일 케어 서비스는 웨이팅 때.. 2016. 8. 16.
[동대문 맛집] 인도 커리 단골집 뿌자 첫 방문기!! [동대문 맛집] 인도 커리 단골집 뿌자 첫 방문기!! #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던 어느 날. 점심시간에 그냥 뭔가 특이한 게 먹고 싶어졌고, 쿠폰을 검색하다 보니 인도음식 쿠폰이 있어 이곳에 가기로 한다. # 원래는 큐뮌쓰랑 둘이 갈 계획이었지만 갑자기 전방아가 귀를 쫑긋 열어 우리의 계획을 듣게 되고, 그러면서 이야기가 커져 이 사람 저 사람 늘어나며 총 6명 파티가 된다. # 2개의 파티로 나뉘어서 택시를 타고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으로 이동. 회사에서 동역사는 기본료 3,000원으로 충분! # 우리가 방문한 인도 음식점 이름은 뿌자(Pooja). 뿌자는 인도말로 제사를 의미한다. # 인테리어는 이렇다. 전반적으로 주황주황 한것이, 이전에 내가 만든 서비스의 테마색과 비슷하다. ㅋㅋ 우리 회사 디자이너들은.. 2016. 8. 9.
[경복궁 맛집] 가격 또 오른 토속촌... [경복궁 맛집] 가격 또 오른 토속촌... #서울 3대 삼계탕집이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고,그래서 외국인들도 많이 찾아오고,밥 시간에 가면 기본으로 살짝 줄 서고,복날이면 엄청 길게 줄을 서는 토속촌.. #그런데 토속촌이 가격을 또 올렸다.안 그래도 15,000원으로 비싼 가격이었는데오늘 찾아가니 16,000원으로 올랐다. #정말 닭의 원가는 계속 낮아진다는데...대체 닭을 요리해서 판매하는 곳은 왜 이렇게 양심없이 500원도 아닌 1,000원씩 팍팍 올리는지 내 참.. #토속촌 1,000원 올랐어도 그래도 맛있어서 먹긴 한다만...가격을 이렇게 팍팍 올려 이제는 비싸서 맘껏은 못 먹을 것 같다.. #그래도 처음 보신 분을 위해 맛 리뷰를 하자면...이곳 삼계탕은 견과류를 꽤 많이 넣는 편이라 꽤나 고소하.. 2016. 6. 10.
[종각, 을지로 입구 맛집] 마마스 - 파니니와 리코타치즈 샐러드는 진리입니다 ​ [종각, 을지로 입구 맛집] 마마스 - 파니니와 리코타치즈 샐러드는 진리입니다 #로로님과 함께 찾아갔다.평소 결정장애가 있는 로로님은 뭔가 잘 못 고르는 타입인데,오늘만큼은 이것이 꼭 먹고 싶었는지 딱 집어 골라 깜놀. #나도 마마스 안 먹은지 엄청 오래되서 오랜만에 먹고싶었으므로,마마스로 향한다. [종로 맛집] 마마스 - 모짜렐라 토마토 파니니마마스 허니 모짜렐라 파니니마마스 머쉬룸 파니니 ( 이건 비추.. )센빠이와 함께한 카페 마마스 #마마스는 보통 웨이팅이 있기 마련인데,우리는 저녁 시간이 조금 지나서 가서인지 운 좋게 웨이팅 없이 바로 입성했다. 그러나, 우리 다음에 바로 웨이팅이 생겼다는... #마마스의 메뉴는 위와 같다.다른 여타 이런 류의 메뉴를 파는 곳에 비해 가격이 꽤나 착하다.그러.. 2016. 6.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