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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놀이터

[똑딱이] 사진의 구도만 잘 잡아도 좋은 사진의 70% 는 완성된다.

by 돼지왕 왕돼지 2013.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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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7할은 구도
구도는 프레임 속에 피사체들을 배치한 일정한 질서 혹은 짜임새




가로 구도
사람의 시선과 닮아 있기 때문에 안정감을 준다.
풍경사진에 주로 사용된다.

이미지 출처 : life4jay.tistory.com






세로 구도
가로구도에 비해 안정감은 덜 하지만 사진에 "깊이" 를 줄 수 있다.
시선을 한 곳으로 집중시키는 효과가 있다.
전신을 자연스럽게 담을 수 있어 인물사진에 자주 사용.

이미지 출처 : life4jay.tistory.com






수평선 구도
무게 중심을 아래에 두고 균형미를 살리는 구도.
안정적이지만 단조롭고 지루할 수 있다.
주로 가로 구도를 사용한다.

이미지 출처 : blog.naver.com





삼각형 구도
수평선 구도형태로 아래쪽은 넓고, 위쪽은 좁아지는 피사체 구도.
수평선 구도에 긴장감이 추가된다. 
산이 피사체가 될 때 자주 사용된다.


이미지 출처 : blog.daum.net






수직선 구도
화면을 상하로 가로지르는 수직선을 강조.
보통 세로 구도를 사용한다.





대각선 구도
X자로 화면을 가르는 선을 통해 긴장감과 원근감을 준다.
보통 세로 구도를 사용한다.
가로 구도와 함께 사용하면 안정감이 조금 늘어난다.


이미지 출처 : blog.naver.com





곡선 구도
곡선의 리듬감을 통해 부드러운 이미지를 표현.
곡선의 배치가 불규칙적이거나, 어지럽게 복잡하다면 불안감이 강조된다.
안정감과 리듬감을 동시에 주기 위해 곡선의 시작과 끝을 함께 담는 것이 좋다.


이미지 출처 : blog.naver.com






원형 구도
시선을 집중시키는 효과.
단조로운 구성으로 지루할 수 있다.
원의 크기가 너무 작거나 너무 크면 시선을 분산시킬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blog.daum.net




삼등분할
가로 세로에 각각 삼등분 선을 그었다고 가정하고,
피사체를 1/3 혹은 2/3 지점에 두는 방식.






뺄셈을 잘 하자.
사진 한장은 하나의 주제를 표현해야 한다.
번잡하게 많은 피사체를 넣기보다는 주제가 될 만한 것만 담는다.
만약 상황이 여의치 않아 다 담게 되었다면, 크롭을 잘 이용한다.





나쁜 구도들
수평이 맞지 않는 사진은 불안정하고 균형감이 없어보인다.
인물 사진에서 인물의 목이나 얼굴을 자르지 않아야 한다.
화면 한가운데를 수직선이나 수평선으로 구성하는 것도 피한다. 단조롭기 때문.





안내선 표시.
디카의 기능중에 LCD 창에 안내선을 보여주는 기능이 있다.
삼등분할을 적용하기에도 좋고, 수평, 수직선을 맞추는 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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