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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놀이터/스낵&디저트 이야기82

최애 과자가 되어버린 꼬북칩 인절미맛!! 시중에서 파는 과자 맛이 별로라 한동안 과자를 사먹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 날 크리스피한 식감이 땡기면서 꼬북칩을 접하게 되었다. 식감도 식감이지만 "인절미맛" 의 맛이 너무 맛있어서 최애 과자가 되어버렸다. 예전에는 인절미 뭐 이런거 안 좋아했는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이제 인절미맛이나 쌀과자 같은 그런 약간 토속적인 과자들이 입에 맞는 것 같다. 어른들이 자극적으로 맛있는 감자칩 같은 과자 대신 쌀과자나 뻥튀기 같은 것을 더 좋아하시는 것을 보고 이해가 안 가던 어린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는 내가 그런 나이가 되었나보다. ㅠㅠ 물론 "꼬북칩 인절미맛" 을 가지고 노땅이 다 되었다고 하기에는 조금 오버이긴 하나.. 여튼.. 조금 슬프네... 여튼 이 녀석이 이제는 최애템이 되었다. 꼬북칩은 오리지널 .. 2020. 9. 18.
리치 모스 치즈 버거, 그림에 속았다!! 강남 센트럴에서 버스를 타고 집에 가는 길이었다.뭔가 입이 심심한데 편의점 과자나 빠바빵은 먹고 싶지 않고 뭔가 좀 새롭고 맛난게 먹고 싶었다. 그러다 발견한 "리치모스치즈버거".우와 사진만 보고 군침을 흘렸다.사실 나는 저 가운데 껴져 있는 오돌토돌한 질감의 녀석이 "해시브라운" 인줄 알았다.그래서 이것은 바로 타워버거의 모스버거형 건강한 버전이구나!! 라는 느낌으로 군침이 흐른 것이었다. 우리는 항상 "작게" 쓰여진 글귀에 주목을 해야 한다."입안 가득 퍼지는 부드러운 고다 치즈와 따뜻한 감칠맛의 특제 미트 소스"어디에도 해쉬브라운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다.. 가격은 단품 4,900원.세트는 7,500원이다.나는 단품을 포장 주문한다. 그리고 버스 승차장 근처에서 포장을 뜯는 순간 경악을 금치 못했다... 2020. 8. 13.
"미국 소시지" 라는 타이틀을 지닌 잔슨빌(Johnsonville) 소시지를 먹어보았다. 인터넷 쇼핑을 하다 보면 엄청나게 자주 눈에 띄던 "잔슨빌(Johnsonville) 소시지".그러나 소시지 주제에 꽤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고, 소시지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아 그냥 그렇구나..' 하고 항상 지나쳐왔다. 그런데 어느 날 어떤 TV 프로그램을 봐서인가, 그냥 소시지가 먹고 싶었다.그래서 이왕 먹는거 그동안 눈팅만 해왔던 잔슨빌 소시지를 주문했다.1.8kg 짜리로 주문하니 "쟌슨빌 부대찌개" 도 주고, "별별 크리스피 핫도그" 도 2개로 사은품으로 껴주었다. 맛을 평가하자면...일반적으로 소시지는 돼지고기 + 닭고기 분쇄육 + 밀가루 조합으로 많이 만드는데,쟌슨빌 소시지는 돼지고기의 함량이 꽤 높은 느낌으로 씹는 느낌도 있고, 짭짤한 육즙도 터져나온다.일반적으로 수제 독.. 2020. 8. 11.
KFC 닭껍질 튀김을 먹어보았습니다 - 이걸 돈 받고 파나 싶은 맛이었음. KFC 닭껍질 튀김. 한 때 엄청난 이슈를 몰고 왔었죠.닭껍질 튀김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 외국 KFC 가서 사먹고 올 정도로 어쩌구 저쩌구 썰과 함께... KFC 에서도 처음에는 일부 매장 일부 한정판매라고 하면서 마케팅전략도 폈는데...최근에는 거품이 빠져서 그런지, 재료 물량확보가 되서인지 상시판매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한번 사먹어봤습니다.가격은 2,800원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3,100원에 팔고 있네요.. 리뷰를 하자면....다신 안 사먹어~ 끝~~할 정도로 개인적으로는 형편 없는 맛이었습니다. 닭껍질을 매우 좋아하는 1인으로써 이 닭껍질만 튀긴 이 녀석은 정말 아니올씨다입니다.제가 도전한 매장에서 잘못 만든건지는 모르겠지만, 간도 너무 쌔서 "이것이 어른들이 말하는 소금 소태였구나!" 를 .. 2020. 8. 9.
스타벅스 '진한 얼그레이 생크림 케이크' 후기 스타벅스에서 '진한 얼그레이 생크림 케이크' 를 먹어보았다. 이렇게 생겼다.비쥬얼적으로 스폰지 케이크부터 생크림 영역까지 모두 얼그레이 색을 입고 있다.비쥬얼은 일단 맘에 든다. 비쥬얼로부터 얼그레이의 그 살짝 텁텁한듯한 진한 맛이 혀에 감돈다. 가격이 6,900원 (약 7,000원) 인데.. 크기는 크지 않다. 빵은 보다시피 구멍이 송송 있는 스펀지 빵 스타일이며, 얼그레이 맛이 베어있다.그러나 빵 자체만으로 얼그레이 맛을 느끼기에는 충분치 않고, 중간에 발려져 있는 크림과 위에 있는 크림과 조합이 되어야 풍부한 얼그레이 맛을 느낄 수 있다. 개인적으로 Snob 의 얼그레이 케이크를 아주 진한 맛으로 좋아하는데..스벅의 얼그레이 생크림 케이크는 그 정도 진한 맛까지는 아니지만 적당히 커피와 어울어지는 .. 2020. 8. 3.
샤인 머스켓을 먹어보았습니다. (특가세일 기념하여) 요즘은 다들 한번씩은 맛을 봐서 그 인기가 조금 덜 한 것 같은데, 한창 샤인머스켓이 엄청난 인기였죠. 망고와 포도를 이종교배시켜서 만들었다는 썰도 있는데,포도에서 망고와 같은 단맛과 망고의 향이 나서 "망고포도"라고 불리며 생긴 루머 같습니다. 원래 저라면 "무슨 포도 한송이를 몇만원을 주고 사먹냐?" 라면서 사먹지 않았을 것을..친구가 하도 샤인머스켓 샤인머스켓 노래를 불러 한 번 같이 먹어보기로 하였습니다. 때마침 세일을 해서 구매하게 된 샤인 머스켓 한송이. 9,900원!!! 비싼 과일인만큼 사기 직전에 잘 익은 샤인머스켓 고르는 법까지 인터넷 검색을 해서 골랐습니다.줄기가 싱싱한 것보다는 약간 갈색으로 마른 녀석이 더 완숙된 녀석이라 해서 그 녀석으로 고릅니다. 알알이 씻은 다음 식초물에 살짝 .. 2020. 7. 30.
무화과를 먹어보았습니다. 무화과를 먹어보았습니다.이전에는 무화과 파는 곳을 거의 못 봤는데, 한 2~3년 전부터는 일종의 유통기술의 발달인지 종자의 발달인지 모르겠지만..근처 마트에서 여름이 되면 쉽게 접할 수 있는 과일이 되었습니다.( 작은 스티로폼 박스 1박스에 5,000~10,000원정도에 팔더군요 ) 그전까지는 정말 50원이나 100원짜리 동전 크기의 딱딱하면서도 질겅거리는 말린 무화과만 먹어봤는데 말이죠. 대부분의 과일이 그렇듯 무화과도 마찬가지입니다.단 건 엄청 달고, 안 단 건 그냥 맛이 없습니다. (무미) 무화과를 씻을 때 아래쪽에 있는 구멍으로 물이 들어가면 맛이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어,구멍을 아래쪽으로 두고 말캉거리는 이 녀석을 살살살 씻어줍니다.구멍쪽은 흘러내리는 물로만 살짝살짝 씻어서 구멍 안으로 물은 안.. 2020. 7. 28.
[간식] CU 편의점 '쫀득한 마카롱' 후기 - 고오급 마카롱을 기대하면 안되징~ CU 편의점 마카롱을 사먹었다.이름은 "쫀득한 마카롱".맛은 여러 조합이 있었는데, 나는 "말차, 레드 벨벳, 딸기" 맛을 선택한다. 가격은 3,200원.개당 약 1,000원이라고 보면 되겠다. 맛은..나쁘지는 않지만.. 저렴한 마카롱으로 유명한 마리웨일237 마카롱과 비교하면 마리웨일이 훨씬 낫다고 평하겠다.(마리웨일도 예전에는 900원 마카롱이었는데.. 벌써 1,100원으로 올랐다...) 쿠키부분은 쫀득한 느낌이 있었지만.. 문제는 가운데 크림부분이다...편의점에서 냉장보관이 되어있어서 그런지.. 크림부분이 꽤 건조했으며, 저렴한 크림맛이 났다. (마리웨일도 고급지진 않지만.. 훨씬 더 저렴한 맛..) 재구매 의사는 없다...비싸도 제대로 먹으려면 고급 마카롱집에서 먹던지.. 아니면 최소한 마리웨일 .. 2020. 6. 12.
[KFC] 닭똥집 튀김 레알 후기 - 신메뉴 도전은 늘 유쾌한 건 아냐.. KFC 신메뉴로 닭똥집 튀김이 나왔다고 해서 먹어보았다.가격은 2,800원. 비쥬얼은 이렇게 생겼다.똥집 튀김 약 8조각정도에,마요네즈 베이스 소스와 고추 가루들이 뿌려져 있다. 반 잘라먹어보았다.정말 안쪽에는 닭똥집(모래주머니)이 들어있었다. 튀김의 크기가 한입사이즈이기 때문에 굳이 이렇게 잘라 먹지 않아도 된다.질겅질겅하는 닭똥집의 식감은 잘 살아있다. 문제는...나의 닭똥집 튀김 한정이었는지 모르겠지만...너무너무너무너무 짜다.안쪽 염지가 문제인지 튀김이 문제인지 너무너무 짜다.다시는 먹을 생각 하지도 말라는 듯한 메세지를 보내는 듯 너무너무 짰다. 결론.. 닭똥집 식감은 잘 살렸지만 너무 짜고 자극적이라 재도전 의사는 없다.역시 신메뉴 도전은 늘상 쉬운 것만은 아니다..(KFC 에서 맥주를 팔기 .. 2020.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