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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놀이터/카페&주점 이야기237

[홈카페] 프렌치 프레스로 커피 '우려' 마시기 프렌치 프레스로 첫 도전한 원두는 '인도네시아 만델링' '중후한 남자의 커피' 라는 말로 표현되는 진하고 묵직한 맛과 향의 커피. 프렌치 프레스로 커피를 만드는 레시피는 바리스타마다 다르다. 이것저것 블로그랑 유튜브 봤는데.. 나의 결론은 내 장비에 맞게 원두 17~18g 에 물 300ml정도로 결정. 프렌치 프레스는 원두 입자를 좀 굵게 갈아야 한다. 처음에는 물 300ml 를 이렇게 계량했는데.. 내 프렌치 프레스가 300ml 정도만 수용하기 떄문에 이후 계량은 필요 없었다. 물 끓이고 원두양의 2배정도 되는 물을 부어 30초정도 뜸을 들여준다. 그 다음 물을 나머지 다 부어주고, 한 번 휘휘 저어준다. 그 다음 5분정도 우려준다. 많은 바리스타들이 위에 뜬 거품을 걷어주라고 한다. 가벼워서 위에 뜨.. 2021. 10. 15.
커피장비들 왔다 홈 카페 차렸다! 다 죽었다! - 생선 고마워요!! 홈카페를 차렸다. 가성비충 + 이상한 미니멀리즘 + 귀차니즘의 조합으로 커피 장비는 '프렌치 프레스' 로.. 테라누보 미니 프렌치프레스 350ml. 깨지는 것과 야외 활동을 대비해서 2개 구매. 21140원. 아기자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 핸드드립은 하지 않지만, 핸드드립을 할 때를 대비하여 구비한 전기 포트. 빈크루즈 핸드 드립 전기 포트. 21900원. 올 스텐이라서 엄청 박박 닦아냈다. '인도네시아 만델링' 과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 각 200g. 2개 합 13200원. 인도네시아 만델링 : 중후한 품격의 신사와 같은 묵직한 느낌. 아주 강인한 남성적 스타일. 좋은 쓴맛. 묵직한 바디. 독특한 향으로 커피 매니아에게 인기. 중강배전. 예가체프 : 커피의 귀부인. 산뜻하고 달콤한 꽃내음의 향.. 2021. 10. 14.
[혜화 카페] 혜화동 콩집 - 원두 로스팅하는 카페. 커피 맛 좋음! 한창 동네에서 커피가 맛있는 카페를 찾아다녔다. 현재까지로는 커퍼 커피, 카페 사흘, 그리고 이곳 혜화동 콩집의 커피가 가장 맛있다. 사람이 항상 한두팀만 있는, 붐비지 않는, 깨끗한, 편안하고 안정적인 환경! 커피 관련 기구들도 판매한다. 콩집 아메리카노를 주문한다. 가격은 3500원으로 '양이 아주 적은 아메리카노' 라고 한다. 에스프레소는 너무 진하고, 아메리카노는 너무 연하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적합한 메뉴라는 생각이 들어 주문했다. 주문할 때 원두를 선택할 수 있다. 데일리 블렌드, 에스프레소 블렌드, 슈프림 블렌드가 있다. 나는 다크초콜릿의 풍미를 내는 '에스프레소 블랜드'로 지정한다. 요렇게 생겼다. 나의 예상이 맞았다. 에스프레소보다는 살짝 연하고, 아메리카노보다는 진하다. 로스팅을 직접하며.. 2021. 10. 8.
[음료 추천] 빙그레 아카페라 스페셜티 커피 예티오피아 예가체프 음료 단독으로 리뷰는 잘 안 하는 편인데, 이 녀석은 꽤 괜찮은 녀석이라 리뷰를 해본다. 오픈 마켓을 통해 한 페트에 약 734원에 구매했다. 일단 이 녀석의 최 장점은 향이 참 좋다는 것. 이상하게 직접 마실 때마다 남이 마실 때 전달되는 향이 정말 좋다. ㅋㅋ 그래서 이 녀석을 가지고 대전에 가게 되면 엄니는 어디서 이렇게 고소한 냄새가 나냐며 궁금해하신다. 두번째 장점은 향에 밀리지 않는 맛이다. 입에 잔맛이 남지 않는 깔끔함에, 약간의 산미와 함께 적절한 쌉쌀함을 가지고 있어서, 편의점에서 파는 이런 페트형 커피 중에서는 가장 맛있게 먹은 듯 하다. 한 박스를 구매했는데 다 마시면 재구매 예정! 끝! 2021. 10. 3.
[혜화 카페] Copper coffee - 맛있는 커피가 있는 곳 Copper 는 '커퍼' 라고 부르며 '커피 감별사'를 뜻한다. 혜화 로터리를 지나 골목에 위치한 커퍼 커피. 공장 느낌 인테리어. 넓고 코드 꽂을 곳도 많음. 사람 많이 없어 좋음. 겨울에는 난방이 부실해서 너무 추웠다. 남자 화장실은 외부로 연결되며 청결하지 않았다. (여자 화장실은 내부에 있었는데 청결도는 모르겠다 ㅋㅋ) 따뜻한 아메리카노. 4000원. 너무 뜨겁지 않게 적정 온도로 서빙되었다. 느물느물한 느낌(이게 바디감인가?)과 독특한 맛(호와 불호가 섞인 독특함), 그리고 적당한 산미가 어울어졌다. 입 안에 맛이 남지 않는 깔끔함. 식으면서는 fruity 함이 한껏 느껴짐. '커퍼 커피' 라는 타이틀 때문일까? 일반적인 아메리카노랑은 확실히 다른 맛이 느껴졌다. 맛있는 커피를 먹고 싶을 때 재.. 2021. 9. 27.
[혜화 카페] 카페 사흘 - 핸드 드립 커피 굳! 서비스 굳! 분위기 굳! 요즘 '맛있는 커피' 라는 주제에 나름 빠져 있다. 그래서 혜화에 커피가 맛있다고 소문난 '카페 사흘' 을 방문해 보았다. 낮에는 카페, 저녁에는 와인 파는 술집으로 바뀐다. (저녁에도 카페 메뉴 운영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메리카노 가격이 4500원. 개인 카페니 이 정도 가격 합리적이라 생각한다. 맛있는 커피를 먹고 싶은 생각이 있어, 가격적 부담이 조금 되지만서도 '오늘의 커피 핸드드립' 메뉴로 주문한다. 가격은 5500원. 가게 분위기는 이런 느낌. 콘센트도 이곳 저곳 있어 충전 및 노트북 하기에도 좋다. 인테리어는 나무 느낌이 많이 나고, 은은한 밝음이 있어 좋음. 나의 커피를 내려주시는 종업원들. 커피잔이 참 이뻤고, 모서리 부분이 살짝 날카롭도록 얇아 귀족스럽게 커피 마시는 느낌을 주.. 2021. 9. 24.
[은평 한옥 마을 카페] 카페 볼가심 - 큰 기대 없이 가기 괜찮은? 한옥 마을에 왔는데, 카페를 가야 하지 않겠냐며 나라이가 카페를 찾는다. 카페 이름은 '카페 볼가심' 아메리카노 Hot 5000원 * 2 + 호떡크로플 11500원 을 주문한다. 나의 크로플 첫경험. 한옥카페의 매력도 크게 느껴지지 않음. 아메리카노 맛이 괜찮았음. 크로플 처음 먹어봤는데 일반 와플에 비해 조금 더 쫄똑하며 결이 느껴지는 그런 식감. 호떡크로플이라 함은.. 호떡의 소가 되는 계피 설탕 땅콩 소스가 위에 뿌려진 형태.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위에 얹어져 있었음. 달달구리라 아메리카노와 조합도 좋았고, 그걸 떠나서도 맛이 괜찮았지만.. 11500원은 좀 너무하지 않았나 싶다.. 가성비는 폭망.. 커피 마시며, 크로플 먹으며 나라이와 '무조건적인 사랑' 과 '문제에 마딱뜨렸을 때 대처하는 경향' .. 2021. 9. 22.
[성신여대 카페] 로제또 - 여기 티라미수 아이스크림은 찐이야! 성신여대 정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카페. "로제또" 작은 카페인데, 여기 티라미수 아이스크림이 JMT 이다. 내부는 작지만 아담하고, 소품들도 이쁘고, 분위기 있게 잘 꾸며놨다. 티라미수 아이스크림. 4000원. 비쥬얼도 고급져보이는 멋진 녀석! 치즈 맛이 듬뿍 들어간 아이스크림으로 왜 티라미수 아이스크림이라 부르는지 알게 해준다. 컵이 있는 하단부는 잘게 부스러뜨린 오레오스러운 과자와 커피 샷이 어울어진다. 아주 훌륭한 디저트이긴 한데 혼자 먹기에는 살짝 과한 느낌이 들고, 그렇다고 둘이 먹기에는 좀 모자란 녀석이다. 셋이 가서 2개 먹도록 하자 ㅋㅋㅋ 끝! 2021. 9. 18.
[도안동 카페] 하레하레 베이커리 - 독특한 빵들과 맛있는 커피. 대전에 가면 브런치를 먹으러 자주 가는 도안동의 하레하레 카페. 오늘의 도전 빵은 '하레파게트' 바삭한 바게뜨빵에 대파와 바질 페스토, 마늘소스가 듬뿍 들어있단다. 가격은 4900원.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는 딸기&마롱과 고민하다가 '바질페스토' 와 '파' 때문에 하레파게트로 정했다. 우리가 앉은 구석 자리. 크레마로부터 향이 전해지는 듯한 고소하고 진한 커피. 그리고 기대감을 갖게 하는 파게트! 하지만 결론은 실망... 이 녀석은 대통령상을 받지 못한 이유가 있었다. 맛이 보통이니깐... 파 맛을 잘 살린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바질페스토 맛도 그렇게 강한 것도 아니다. 그냥 빵 자체의 맛으로는 괜찮은데, 바질페스토와 파 맛을 어떻게 냈을가 기대한 내 입장에서는 실망. 그래도 신선한 메뉴의 도전을 좋았다. 끝! 2021.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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