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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놀이터/카페&주점 이야기185

[종로 카페] 밀크홀 (MILK HALL) - 서울우유가 운영하는 우유가 메인 메뉴인 카페. 쥬니뵤와 후니훈과 함께 식사 후 카페를 가기로 한다. 아메리카노가 4.3 으로 싼 편은 아니다. 서울 우유가 운영하는 카페라 우유 관련 메뉴들이 많다. 저렴하게 카페에 머물려면 ORIGINAL MILK 섹션의 우유 메뉴들이 괜찮아 보인다. 우유 주제에 2.6 이나 하네? 하면 할 말은 없지만.. 사실 아메리카노도 4.3 받는걸 생각해보면 우유가 가성비는 좋다고 말할 법도 하다. 메뉴에 저지 우유라는 것이 있었다. "저지방 우유"에서 방을 뺀 저지우유인 줄 알았다. 그러나 아래쪽에 "속편한 저지방 우유" 라고 명확히 "저지방" 이란 단어를 사용한 곳이 있어 살펴보니.. Jersey(저지) 라는 소의 품종이란다. 그리고 이 품종은 영국 왕실에서 마시기 위해 개량한 소란다. 이번 방문에는 이 녀석을 마시지 않.. 2020. 7. 2.
[대학로 와인] 오늘 와인 한잔 - 가벼운 안주 하나에 와인 한잔 먹기 좋음 비도 추적추적 오고 해서, 뭔가 도수가 높고 바디감이 높은 그런 와인을 먹고 싶었다. 정확히 이름이 기억이 안 나지만, 인터넷을 검색해보니"혼자라도 괜찮아" 였던 것 같다. 나의 기억력을 믿어서는 안 되었는데, 무조건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역시나 시간이 지나고 나서 글을 쓰다보니... 와인에 대한 특징들만 기억나고 이름이 기억 안 난다. "혼자라도 괜찮아" 로 기억하는 이유는.. 가격이 비싼 편이었던 Glass wine 으로 기억하고 있으며, 도수가 높고 바디감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메뉴 설명이 아래와 같기 때문이다. 혼자라도 괜찮아 G 6.9 타리마 로나스트렐 (14.5도, 스페인) 풍부한 베리향에 농도감, 바디감이 좋은 와인" 실제 도수도 있고 농도감 바디감도 있었다. 그런데, 고급스.. 2020. 6. 26.
[강남 카페] 클로리스 티 룸 (Chloris Tea Rooms) - 엔틱한 분위기의 카페 강남에서 유명한 찻집이 있단다.찻집이라고 하니깐 뭔가 구식처럼 느껴지는데 영어로 하면 신식처럼 보이려나? "강남에서 유명한 Tea Room" 이 있단다. 이름은 "클로리스 티 룸 (Chloris Tea Room)"외관만 봐도 뭔가 있어보인다.안쪽 인테리어가 벌써 기대가 된다. 입구쪽 이런 메뉴들이 "Very" 베스트 메뉴란다.분명히 아메리카노도 베스트 메뉴일텐데.. 다른 메뉴들을 더 많이 팔고 싶은가보다. 메뉴판.아메리카노가 4500원이므로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다. 나는 어딜 가든 왠만해서는 아메리카노를 먹으므로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친구는 어딜가든 웬만해서는 밀크티를 잘 먹으므로 프로즌 밀크티(6,500)를 주문한다. 카운터.2~4층까지가 좌석이 있는 매장이다. 굿즈들과 차 종류들을 파는데,약간 유럽.. 2020. 5. 20.
노포 닭꼬치집.. 해삼 멍게 똥집 메추리 그리고 꼼장어까지..? 썬제로형과 가볍게 한잔을 하러 간다.생일이라고 냉면 한사발 대접했을 뿐인데, 뭔가 아쉽다면서 내가 부담 안 되도록 저렴하면서도 간단하게 한 잔 할 수 있는 곳으로 가자고 했다.한 잔 쏘겠다며... 그래서 방문한 집은 이름하야 "닭꼬치집" 가게에 입장하면 테이블이 이렇다.그냥 서로 등 대고, 몸 부딪히고 하면서 먹는거다.. 차림표는 은근히 많다.가격이 안 써있기 때문인지 여러 후기를 보면 불평불만이 많다. 썬제로 형이 사줬기 떄문에 정확한 가격이 기억이 안 나지만,닭꼬치 1인분에 12,000원정도 했던 것 같다. 오뎅탕과 마늘 고추는 기본안주이다.오뎅탕은 그냥 플레인한 오뎅탕. 그리고 닭꼬치 2인분이다.만약 이게 내가 기억하는 가격이 맞아 24,000원치의 닭꼬치라면....가성비는 꽤 안 좋은 편이다. 여.. 2020. 5. 10.
스타벅스 신메뉴 '초콜릿 데블스 케이크'를 먹어보았다. 스타벅스의 신메뉴 '초콜릿 데블스 케이크' 를 먹어보았다. 이 녀석의 가격은 5,900원.사실 시즌 한정 메뉴로 현재는 판매하지 않고 있지만,언젠가 재등장을 기대해보며 리뷰를 써본다. 비쥬얼은 동그란 브라우니 케이크 위에,큐브 모양의 브라우니들을 탑처럼 쌓아올렸다. 맛은 꾸덕꾸덕한 브라우니의 맛인데,초콜릿의 함량보다는 밀가루의 함량이 조금 더 높은 류의 브라우니다.그래서 입이 쓸 정도로 단 맛은 아니며, 녹아내리기 보다는 질겅질겅 씹는 식감이 있다.그리고 밀가루 함량이 좀 더 높은 느낌이라 촉촉함보다는 퍽퍽함이 조금 더 있다. 그래서 커피가 당기는 것은 기본!!따뜻한 아메리카노와 궁합이 좋을 것 같다. 재 출시된다면 먹을 생각이 있는가?단것 & 그리고 질겅거리는 식감이 땡기는 날에는 물론! 2020. 5. 6.
[익선동 카페] 카페 세느장 - 주말만 피하면 참 괜찮은 카페 익선동 카페 세느장의 두번째 방문.지난 글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이곳은 주말만 피하면 참 괜찮은 카페이다. 지난 포스팅에서 전체적인 소개를 했으므로,이번에는 새로운 구도를 중심으로 촬영한 사진만 올렸다. 예술작품같은 조각 케익 "말리부 비치"가격은 8,000원인데.. 정말 열대 바닷가에 있는듯한 느낌을 팍 준다! 먹지는 않고 찍기만 했다. ㅋㅋ 메뉴는 아메리카노 Hot 4.8아이스 카페라떼 Ice 5.8블루베리 까눌레 2.5플레인 까눌레 2.5 익선동에 사실 괜찮은 맛을 가진 식당과 카페들도 있지만..가성비를 생각해봤을 때 대부분은 "인테리어, 분위기 값" 이라고 생각한다. 창문 너머 보이는 익선동의 풍경.살짝 아쉽게도 이쪽뷰에서는 한옥집들이 별로 안 보인다.그래도 하늘은 멋지다. 인도의 타지마할 호텔을 연.. 2020. 5. 4.
성심당과 어깨를 나란히 할 베이커리 - 하레하레 베이커리 대전에 가면 브런치로 꼭 들르고 싶은 베이커리가 하나 있다.그 이름 하여 "하레 하레 베이커리" 이다. 제목에 "성심당과 어깨를 나란히 할 베이커리" 라고 해놓았는데..내가 개인적으로 보는 성심당은 약간 올드 제네레이션이 좋아할만한 빵들이 많고,하레하레는 영 제네레이션들이 좋아할만한 빵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매우 트렌디한 빵들을 만들고 있고,커피와 어울리는 적당한 자극성을 가지고 있으며,비쥬얼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다. 아직 대전에 지점이 몇 개 없긴 하지만,빵덕이라면 성심당도 가보지만, 하레하레 베이커리도 가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이번에 대전에 가서 먹은 브런치는 이렇다. 평소에는 "마늘 소스가 듬뿍 들어간 바게뜨" 를 주메뉴로 먹는데,다른 녀석들도 도전해보자는데 의견이 모아져서 이 메뉴들을 도전해보았.. 2020. 4. 23.
'사케라또' 를 마셔보았습니다. '사케라또' 를 마셔보았습니다. 사케라또는 지금은 약간은 유행이 간 커피 음료인데요.(요즘 대세는 아인슈페너일까나?) 이탈리아어로는 "caffè shakerato" 라고 표기하며,에스프레소 샷 + 얼음 + 설탕(혹은 시럽) 을 넣고 쉐이킹을 한 후 담아낸 커피 음료입니다. 이 커피의 특징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풍부한 커품과 함께 시원하게 마시는 에스프레소 커피" 라고 할 수 있는데요.오리지널 레시피에 근거한 샤케라또는 물을 따로 첨가하지 않고 에스프레소 샷을 3잔정도 넣는다고 합니다.그러나 제가 마신 샤케라또는 아메리카노 버전 샤케라또의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오리지널이라고 부르는 샤케라또 맛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정확한 비교가 어렵지만,저 맛이 샤케라또라면 더 이상 도전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저는 .. 2020. 4. 19.
[익선동 카페] 세느장 - 까눌레와 분위기 맛집 지방에서 올라온 친구와 익선동의 카페에 가기로 했다.어디가 좋을지 돌아보다가 최종 결정은 "세느장" 세느장 (SEINE) 은 호텔의 외관과 프레임은 그대로 두고,내부 인테리어만 바꿔서 만든 카페이다. 1층으로 입장하면 이렇다.어둑어둑한 통 나무 느낌 가구들과, 엔틱한 느낌의 가구들로 일단 분위기가 먹어준다. 한켠으로는 이렇게 까눌레와 마들렌을 판다.그런데 데코가 마치 정말 엔티크한 고급 호텔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까눌레에 대한 소개.천연 밀납을 사용했고, 당일 생산 당일 판매 등의 이야기가 써져 있다. 진짜 유럽 왕실같은 곳의 디저트 섹션을 보는 것만 같다. 까눌레들.까눌레에 올려진 혹은 안에 채워진 크림 종류 등에 따라 까눌레 이름이 달라진다.가격은 모두 동일하게 개당 2,500원. 까눌레 외에도 .. 2020.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