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 로그인 영역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한 이유는 뭘까? -아주아주 예전부터 웹을 사용해온 사람들은 '다음' 이 국내 1등 포탈일 때를 기억할 것이다.그 때에는 다음을 포함해서 대부분의 로그인 영역이 왼쪽에 위치해 있었다.그러나 요즘은 다음은 포함해서 대부분의 사이트가 오른쪽 영역에서 또는 팝업 형태(센터에서)로 로그인을 지원한다. -내 기억 상, 로그인 영역을 오른쪽으로 바꾼 큰 사이트는 '네이버'였다.그리고 이를 따라하듯 많은 사이트들이 로그인 영역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옮기기 시작했다. -일각에서는 네이버가 Defacto Standard (비표준이지만 표준처럼 씀) 의 느낌이기 때문에,UX/UI 디자이너들이 큰 생각없이 “그들이 바꿨으니 좋은 것이겠지” 라며 바꾼 경향도 많다고 한다. -과학적인 측면에서는, 효율적인 광고를 고려해서 측면으로 옮겼다고 해석.. 2020. 12. 24. [도서 정리]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 회의론자를 위한 안내서, 사용성을 실제로 적용하기 [도서 정리]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 회의론자를 위한 안내서, 사용성을 실제로 적용하기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라는 책의 핵심 내용 정리 내용입니다. 구체적 내용과 예시 등은 책을 구매해서 보세요~ -‘사용성을 구현하고 싶다.’ 는 여러분의 소망이 지원받지 못하는 환경에서 여러분이 할 수 있는 무엇이 있을까? -사용성이란 분야에 대해 먼저 알아야 한다. 웹 사이트를 사용하기 더 편리하게 만드는 데 집중하던 ‘전문직’은 기본적으로 두 부류가 존재했다.사용성(Usability)과 정보 아키텍처(Information Architecture)이다.사용성은 자신이 디자인하는 사물을 사용자들이 성공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고 정보 아키텍처는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잘 찾도록 콘텐츠를 조직.. 2018. 6. 20. [도서 정리]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 웹 접근성과 여러분, 여러분이 마쳤다고 생각할 때 고양이가 등에 묶인 버터 토스트 때문에 공중부양한다. [도서 정리]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 웹 접근성과 여러분, 여러분이 마쳤다고 생각할 때 고양이가 등에 묶인 버터 토스트 때문에 공중부양한다.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라는 책의 핵심 내용 정리 내용입니다. 구체적 내용과 예시 등은 책을 구매해서 보세요~ -간단한 접근성 평가란 글꼴의 크기를 키워보는 것이다. -실제 ‘접근성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개발자나 디자이너를 설득하기는 어렵다.그들을 회의론자로 만드는 주요 근거 두가지는 다음과 같다. 인구의 __% 가 장애인이다. 접근성을 높이면 모두에게 유익하다. 개발자나 디자이너의 머리에 접근성을 높여서 사용자가 편해진 사례보다 접근성을 적용하기 위해 개발팀 전원이 고생했던 경험부터 떠오를 가능성이 크다. -접근성을 고려하는 것은 우리가 마땅히 해야.. 2018. 6. 19. [도서 정리]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 기본예절로서의 사용성, 웹 사이트가 예의를 지켜야 하는 이유 [도서 정리]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 기본예절로서의 사용성, 웹 사이트가 예의를 지켜야 하는 이유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라는 책의 핵심 내용 정리 내용입니다. 구체적 내용과 예시 등은 책을 구매해서 보세요~ -"내 사이트가 이해하기 쉬운가?” 라는 질문뿐 아니라 “내 사이트가 예의 바르게 작동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도 해야 한다. -우리가 웹 사이트에 호감 저장고를 가지고 들어간다고 상상하는 방법을 활용하면 좋다.사이트에서 문제를 마주할 때마다 저장고의 비축량이 줄어든다. -저장고의 크기는 사람마다 다르다. 모든 사람의 저장고가 매우 클 것이라고 기대해서는 안 된다. 상황의 영향을 받는다. 매우 급한 상황에 있거나 막 다른 사이트에서 좋지 않은 경험을 하고 온 상황이라면 원래 저장고가 큰.. 2018. 6. 18. [도서 정리]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 모바일 앱 사용성, 21세기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 약간의 현기증을 느끼실지도 모릅니다 [도서 정리]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 모바일 앱 사용성, 21세기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 - 약간의 현기증을 느끼실지도 모릅니다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라는 책의 핵심 내용 정리 내용입니다. 구체적 내용과 예시 등은 책을 구매해서 보세요~ -모바일 기기용 디자인 시 사용성은 웹 페이지 사용성과 별 다른 차이가 없다.기본 원칙은 여전하다.다른 점이 있다면 모바일에서는 사람들이 더 빨리 움직이고 더 적게 읽는다.그리고 몇 가지 특수성이 존재한다. -분야를 막론하고 어떤 종류의 디자인에서든 제약과 트레이드오프를 잘 다루는 게 관건이다.제약이란 여러분이 해야만 하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가리키고 트레이드오프란 제약 때문에 이상을 버리고 선택하는 현실적인 대안이다. -제약은 부정적인 영향만 끼치는 느.. 2018. 6. 17. [도서 정리]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 적은 비용으로 사용성 평가하기, 여러 번 해도 부담 없는 간단한 사용성 평가 방법 [도서 정리]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 적은 비용으로 사용성 평가하기, 여러 번 해도 부담 없는 간단한 사용성 평가 방법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라는 책의 핵심 내용 정리 내용입니다. 구체적 내용과 예시 등은 책을 구매해서 보세요~ -포커스 그룹 테스트 5~10명 정도의 인원이 함께 둘러앉아서 특정 제품에 대한 대화를 나눈다. 대화 주제는 그 제품과 관련된 자신의 과거 경험이나 새로운 컨셉에 대한 의견이 주를 이룬다. 포커스 그룹 테스트는 물건에 대한 사용자의 감정이나 의견 표본을 빠르게 추출해야 할 때 유용하다. 사용성 평가 한 사람이 어떤 물건을 가지고 일반적인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 대상은 웹 사이트, 제품 프로토타입, 새 다지안을 담은 스케치 등이 될 수 있다. 그 과정에.. 2018. 6. 16. [도서 정리]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 농부와 카우보이는 친구가 되어야 한다, 사용성에 대한 토론이 시간만 낭비하고 끝나는 이유와 방지 대책 [도서 정리]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 농부와 카우보이는 친구가 되어야 한다, 사용성에 대한 토론이 시간만 낭비하고 끝나는 이유와 방지 대책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라는 책의 핵심 내용 정리 내용입니다. 구체적 내용과 예시 등은 책을 구매해서 보세요~ -웹 사이트 작업을 하는 모든 이에겐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우리 모두 웹 사용자이기도 하다는 것이다.그리고 모든 웹 사용자가 그렇듯 우리도 웹 사이트 구성 요소에 대한 강한 호불호가 있다. -확신과 인간의 본성에 힘입어 사람들은 자신의 호불호를 사용자에게 자연스럽게 일반화한다. -개인적인 확신이라는 층 위에 또 다른 층이 있다.직업적인 신념이다. -개인적, 직업적 의견의 충돌이 정체기에 들어서면 대화는 보통 평균 웹 사용자가 정말 좋아하는 것이.. 2018. 6. 15. [도서 정리]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 웹 디자인의 빅뱅이론 ( 사용자와 처음부터 좋은 관계를 맺는 게 중요하다 ) [도서 정리]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 웹 디자인의 빅뱅이론 ( 사용자와 처음부터 좋은 관계를 맺는 게 중요하다 )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라는 책의 핵심 내용 정리 내용입니다. 구체적 내용과 예시 등은 책을 구매해서 보세요~ -홈페이지에 포함되어야 하는 요소는.. 사이트 정체성과 임무 홈페이지는 사용자가 접속하는 즉시 이 사이트가 뭘 하는 곳이고 왜 존재하는지 바로 알게 해야 한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왜 다른 사이트 말고 이 사이트를 사용해야 하는지도 알려주면 좋다. 사이트 계층구조 이 사이트에서 '내가 어떤 내용을 볼 수 있을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를 보여줘야 한다. 이 역할은 고정 내비게이션이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 검색 관심을 끌 만한 요소 잡지 표지처럼 안에 ‘.. 2018. 6. 14. [도서 정리]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 표지판과 빵부스러기 ( 내비게이션 디자인하기 ) [도서 정리]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 표지판과 빵부스러기 ( 내비게이션 디자인하기 )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라는 책의 핵심 내용 정리 내용입니다. 구체적 내용과 예시 등은 책을 구매해서 보세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 하나 있다. 사람들은 사용법을 스스로 알아낼 수 없는 웹 사이트는 사용하지 않는다. 어떤 사이트를 방문해서 필요한 내용을 찾지 못하거나 사이트가 어떻게 구성되었는지를 이해할 수 없다면 그 사이트에 오래 머물러 있지도, 다시 방문하지도 않을 공산이 크다. -웹 사이트에는 보통 무언가를 찾기 위해 들어간다.다른 사람에게 물어볼지 직접 찾아볼지 선택한다. 어떤 사이트에 들어가든지 검색상자부터 찾는 이들이 있다.제이콥 닐슨은 이를 “검색 중심” 사용자라고 명명했다. 훑어보기를 선호.. 2018. 6. 13. 반응형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