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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나쁜 버릇을 고쳐주고 싶다면 그 행동에 상을 줘라. - 내적 동기 : 활동 자체에서 오는 만족과 즐거움 때문에 행동을 수행하는 힘이 내부적이고 능동적. - 외적 동기 : 활동을 함으로써 받게 되는 칭찬이나 상 때문에 행동을 수행하게 되는 외부적이고 수동적인 힘. 내적 동기가 작용해 일어난 행동에 상을 주게 되면, 긍정적이었던 내적 동기가 외적 동기로 변할 수도 있다. 따라서, 어떤 이의 "외적 동기"로 유발되는 행동이 남에게 피해를 준다면 또는 나쁜 버릇이라면, 그 행동에 상을 줌으로써 "외적 동기" -> "내적 동기" 로 바꾸어 준 후, "상을 줄이거나, 없애면" 고칠 수 있다.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꾸욱~ 2012. 3. 16.
[심리학] 지나친 열정은 포기를 부른다. 동기 or 목표와 ( 가로축 ) 성취율은 ( 세로축 ) ∩ 자 관계이다. 즉, 레벨에 맞는 동기, 목표를 설정해야 성취율이 그만큼 높다는 이야기. 너무 높은 목표와 동기를 가지고 있다면, 목표 달성에 실패하기 쉽고,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 예: 이 시험에서 무조건 100점을 받아야 한다. / 오늘 이 책을 꼭 다 봐야 한다. / 이 일을 퍼펙트하게 마무리 해야 한다. 등 ) 너무 낮은 목표와 동기는 의욕을 저하시키기 쉽다. ( 예: 이 시험은 0점을 맞아도 괜찮다. / 오늘은 책 한 장만 읽는다. / 이 일은 안 해도 본전이다. 등 ) 따라서, 적당한 목표와 동기를 가져야 성취율이 가장 높다. ( 예: 이 시험은 80점 이상이면 충분하다. / 오늘은 한 챕터정도를 본다. / 이 일을 잘 처리하면, 승.. 2012. 3. 16.
[심리학] 스스로 발목 잡는 셀프 핸디 캐핑 - 셀프 핸디 캐핑? ( Self Handicapping ) 중요한 시험이나 일을 하기 전, 실패했을 시를 대비해 미리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을 만드는 현상. ex ) 시험 보는 날, "아, 나 공부 하나도 못했어~ ㅠ". 운동 시합 날, "예전에 손목을 다친 적이 있어서, 슛을 제대로 넣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셀프 핸디 캐핑은 미리 불리한 상황에 대한 핑계거리를 만드는 행동으로, 실패했을 시 책임감을 덜거나, 비난을 피할 수 있다. 하지만, 지나친 샐프 핸디 캐핑은 불리한 상황에 대한 핑계를 미리 만들었기 때문에 소극적 자세를 만들 수도 있고, 자신의 능력을 정말 핸디 캐핑 수준으로 한정할 수도 있기 때문에, 지나친 Self Handicapping 은 피하는 것이 좋다. 도움이.. 2012. 3. 16.
[심리학] 상대를 무조건 복종시키는 방법 * 제목만을 보면 "상대를 내 노예"로 만드는 느낌이 강할 수 있는데.. 여기서 제목의 진짜 의미는 "어떤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하게 만드는 방법" 으로 해석하는 것이 더 알맞겠다. 책임감의 유무! 가 정답. *미국의 심리학자 스탠리 밀그램은 책임감에 따른 인간의 행동양식에 대한 실험을 했습니다. '공포와 학습 능력' 이라는 주제로 실험을 위장한 실제는 인간 행동( 복종 )에 대한 실험이었죠. 두 명이 한 팀으로 실험에 참가합니다. 한 사람은 밖에서 문제를 내고, 다른 한 사람은 방 안에 들어가 문제를 맞춥니다. 여기서 방 안에 들어가 있는 사람은 밀그램이 미리 고용한 사람이죠. 방 안에서 문제를 푸는 사람이 오답을 말하면, 밖에서 문제를 낸 사람은 틀리는 횟수가 많을수록 더 강도 높은 전기충격 버튼을 눌.. 2012. 3. 16.
[심리학] 단체과제를 할 때는 확실히 일 분담을 하라. * 팀 과제 같은 걸 하다 보면, '묻어가기', '무임승차' 하는 사람들이 꼭 있죠? 게다가 혼자서 과제를 할 때는 뛰어난 능력을 보이지만, 팀 과제를 할때면 항상 능력을 제대로 발휘 못 하는 사람도 있구요. 이것도 심리학으로 분석 가능합니다용. - 사회적 태만 ( Social Loafing ) 단체과제 수행시, 타인의 존재로 인해 '조화의 상실', '의무감 저하'가 유발되어 개인의 능률이 떨어지는 현상. 집단 내 개인의 과제를 확실히 정하고 개인별 성과를 측정함으로써 사회적 태만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조화의 상실 : 구성원들의 힘이 동일한 순간에 집중되지 않는 것. * 의무감 저하 : 개인의 기여도가 분명하지 않기 때문에 일을 타인에게 떠맡기려는 습성. 이 사회적 태만은 다음과 같은 '누군가가 하겠.. 2012. 3. 16.
[심리학] 단 3명만으로 관중의 동의를 끌어낼 수 있다. * 사람들이 다른 사람의 행동을 따라하게 되는 이유는 '정보의 영향'과 '집단의 압력' 때문이다. 이런 동조율은 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이 많을수록 강해지지만, 평균 3명이 같은 행동을 할 때 가장 효율적으로 동조율이 증가함을 알 수 있다. * 정보의 영향 : 많은 사람들이 따르는 것이 가장 좋고 올바른 것이라고 생각하는 현상. * 집단의 압력 : 집단에서 이탈되지 않기 위해 다수의 의견에 동조하는 현상. ( 따돌림과 큰 관련 ) * 실제 실험에서 미리 섭외한 3명과 피실험자 1명이 문제를 풀게 했습니다. 섭외된 3명은 저명한 답에 대해 오답을 말했을 때 피실험자 1명은 주로 그 3명의 의견을 따랐습니다. 실험 후 피실험자에 대한 인터뷰를 했는데, 오답을 따라간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 주로.. 2012. 3. 16.
[심리학] 공부 못하는 아이, 피그말리온 효과로 성적 향상시키기. * 피그말리온 효과 ( Pygmalion Effect ) - 누군가에 대한 사람들의 믿음이나 기대가 그 대상에게 실제로 실현되는 현상. 자기 자신에게 스스로 갖는 믿음 역시 이러한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 피그말리온은 자신이 만든 동상에 사랑에 빠져 동상이 진짜 인간이길 바랬죠. 그 정성에 감동한 아프로디테 ( 비너스 )가 그 동상을 사람으로 만들어줬죠. 피그말리온의 동상에 대한 "기대"가 실제로 실현이 된 것이죠. - 더 큰 기대감을 가진 가진 친구들이, 그렇지 못한 친구들에 비해 더 좋은 성과를 내곤 한답니다. ( 실험 결과 ) So, 타인에게 좋은 기대를 가지고 있는 경우, 자신의 행동이 미묘하게 달라지는 것을 발견할 수 있죠. 마찬가지로, 자신에 대한 믿음이 자신의 행동을 변화 시킬 수 있습니.. 2012. 3. 16.
[심리학] 공부는 왜 도서관에서 해야 하나? 잡념 퇴치법, 메모! * 사회적 촉진 효과 ( Social facilitation ) - 타인의 존재로 인해 수행( 능률 ) 이 향상되는 효과. -> 공부는 도서관에서 ( 타인이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 나도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어지는 효과 혼자 레이스하는 것보다 경쟁자들과 함께 레이스 하는 것이 결과가 좋다. ) * 반동 효과 ( Rebound Effect ) - 생각하지 않으려 할수록 반동에 의해 더 많이 생각나게 되는 효과. 잡념은 억지로 잊으려 하지 말고 우선 종이에 나열하라!.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꾸욱~ 2012. 3. 16.
[심리학] 벼락치기 한 날은 시험 전에 꼭 잠을 자라. * 역행 억제 ( Retroactive inhibition ) - 어떤 정보를 학습한 뒤에 다른 활동을 함으로써 학습한 내용이 보호, 유지되는 것을 방해하는 현상. ( 학습된 기억이 다른 활동이나 자극들로 인해 점차 기억력이 약해지는 것. ) 따라서 중요한 정보를 학습한 후에는 테스트를 하기 전까지 그 외의 활동을 최대한으로 차단하고 줄이는 것이 좋다. 사실 심리학 책에서는 역행 억제를 설명하며 꼭 잘 것을 추천하지만, 학창시절 잠을 자지 않아도 괜찮은 성적을 올렸다. 사실 역행 억제가 말하는 것은, "다른 일을 함으로서" 이기 때문에 밤을 새고 시험 직전까지 계속 내용을 보다 들어가면, 역행 억제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추측된다. 게다가, 잠을 자면 못 일어날 가능성도 높고, 불안한 상황에서 억지로 자.. 201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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