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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놀이터1504

[혜화동 맛집] 양평해장국 - 진짜를 찾았다! 찾았다. 혼모노! 진짜를! 양평해장국 맛집을 찾아버렸다! 햬화 로터리쪽에 위치한 이곳. 기본 해장국이 9000원으로 꽤 비싼 느낌이다. 그러나 맛 보면, 그 맛과 선지의 신선함에 9000원이 적합한 가격으로 느껴진다. 얼큰 해장국과 순한 해장국은 기본 해장국에서 매운 정도만 조절된 녀석이라고 보면 된다. 효능에 대한 이야기. 각 해장국들에 재료가 뭐가 들어가는지 왼쪽 간판에 있다. 기본 해장국은 선지 + 양 이다. 그리고 이 업소는 수입양, 깐약(하얀양) 을 쓰지 않는다고 한다. 국내산 검은색 양만 쓴다는 얘기렸다. 김치는 별로고, 깍두기는 시원하니 맛나다. 처음에 멋 모르고 시키면 이렇게 나오는데... 먹으면서 메뉴판 자세히 보니 '선지 더 주세요!' 를 주문시 요청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재방문시.. 2021. 9. 19.
[성신여대 카페] 로제또 - 여기 티라미수 아이스크림은 찐이야! 성신여대 정문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카페. "로제또" 작은 카페인데, 여기 티라미수 아이스크림이 JMT 이다. 내부는 작지만 아담하고, 소품들도 이쁘고, 분위기 있게 잘 꾸며놨다. 티라미수 아이스크림. 4000원. 비쥬얼도 고급져보이는 멋진 녀석! 치즈 맛이 듬뿍 들어간 아이스크림으로 왜 티라미수 아이스크림이라 부르는지 알게 해준다. 컵이 있는 하단부는 잘게 부스러뜨린 오레오스러운 과자와 커피 샷이 어울어진다. 아주 훌륭한 디저트이긴 한데 혼자 먹기에는 살짝 과한 느낌이 들고, 그렇다고 둘이 먹기에는 좀 모자란 녀석이다. 셋이 가서 2개 먹도록 하자 ㅋㅋㅋ 끝! 2021. 9. 18.
[혜화 맛집] 둘리네 분식 - 가성비 좋은 노부부가 운영하는 분식집! 둘리'네' 분식. Since 1989 란다. 상당히 오래된 집이다. 노부부가 운영하시는데, 사모님은 주방에 계시고 사장님은 홀에서 서빙하신다. 보면 가격들이 정~~말 착하다. 단, 현금만 받으신다. 나는 제육덮밥을 주문한다. 가격은 4000원. 반찬은 아주 소박하게 단무지와 김치, 그리고 계란국. 저 계란국이 정말 옛날 어릴 때 먹던 그 계란국 맛이라 깜짝 놀랐다. 맛있다는 말! 투박하게 두꺼운 고기. 짭짤한 김치. 그리고 영롱한 노른자와 함께 자극적인 매운맛을 중화시켜주는 계란 후라이. 우와 JMT ! 까진 아니고 할머니가 차려주시는 밥을 먹는 느낌. 살짝 자극적이므로 참고! 끝! 2021. 9. 17.
[관저동 맛집] 닭장수 후라이드 - 옛날 치킨 감성의 후라이드 그냥 산책 및 상점들 구경할 요량으로 관저동 먹자골목쪽에 갔다. 그런데 냄새에 끌려서일까? 어머니께서 갑자기 이 치킨집으로 빠르게 들어가셨다. 옛날치킨식 후라이드. 8500원. 닭 크기는 중닭정도. 치킨 맛은 상당히 좋지만 짜다... 맥주 없이 먹기에는 조금 힘든 느낌의 짬이다.. 똥집의 쫄똑거리는 식감이 당기셨는지 갑자기 어머니께서 똥집 시키면 먹을 수 있겠냐고 물어보신다. 먹을 수 있고, 남기면 포장해가면 되니깐 드시고 싶으면 드시라고 해서 주문한다. 똥집이 쫄깃하긴 한데.. 튀김옷을 너무 두껍게 입혔고 이 역시 매우 짜다. 튀김옷의 양이 많은데 기름도 한껏 머금어서 엄~~청 느끼하다. 결론.. 맛은 괜찮지만.. 다 짜다... 술안주로 먹기에는 괜찮지만 그냥 순수한 치킨과 똥집으로 먹기에는 너무너무 .. 2021. 9. 16.
[도안동 카페] 하레하레 베이커리 - 독특한 빵들과 맛있는 커피. 대전에 가면 브런치를 먹으러 자주 가는 도안동의 하레하레 카페. 오늘의 도전 빵은 '하레파게트' 바삭한 바게뜨빵에 대파와 바질 페스토, 마늘소스가 듬뿍 들어있단다. 가격은 4900원. 대통령상을 수상했다는 딸기&마롱과 고민하다가 '바질페스토' 와 '파' 때문에 하레파게트로 정했다. 우리가 앉은 구석 자리. 크레마로부터 향이 전해지는 듯한 고소하고 진한 커피. 그리고 기대감을 갖게 하는 파게트! 하지만 결론은 실망... 이 녀석은 대통령상을 받지 못한 이유가 있었다. 맛이 보통이니깐... 파 맛을 잘 살린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바질페스토 맛도 그렇게 강한 것도 아니다. 그냥 빵 자체의 맛으로는 괜찮은데, 바질페스토와 파 맛을 어떻게 냈을가 기대한 내 입장에서는 실망. 그래도 신선한 메뉴의 도전을 좋았다. 끝! 2021. 9. 15.
[한남대 맛집] 화성양꼬치 훠궈 무한리필! 재료 종류도 많고 신선하고! 형네와 함께 한남대의 훠궈 무한리필 집에 갔다. 성인 15000원. 1인식사 3000원 추가가 좀 인상적이다. 재료들. 다른 마라탕 집들에 비해 재료들 상태가 훨씬 좋았다. 다양한 재료들. 사천훠궈는 꽤 매웠다. 여러가지를 가져와 먹는다. 듬뿍듬뿍. 사진을 찍지 않았지만, 고기 파트의 고기도 신선했다. 양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다 있다. 소스 파트는 조금 부실한 편이었지만, 기본은 한다. 재방문 의사는 있음! 재료의 종류와 신선함이 맘에 들었다. 끝! 2021. 9. 14.
파스쿠찌 계룡 DT 점 - 이렇게 멋진 파스쿠찌 지점이 있었어? 엄니가 엄청 괜찮은 카페를 발견했다며 나를 데려가신다. 전망도 좋고, 누워 있을 수도 있고, 넓고 자랑을 엄청 하셔서.. 당연히 개인 카페일 줄 알았는데.. 도착하고 보니 바로 파스쿠찌 였다. 계룡 DT점! 1층과 2층 매장으로 나뉘는데, 크기도 크고 좌석도 많다. 메뉴. 우리는 아메리카노(4300원) 하나와 초코딸기케익 (5900원) 하나를 주문한다. 1층. 2층 매장이 더 좋아서 1층에는 사람이 적다. 2층이 확실히 더 머물고 싶은 장소이다. 한쪽에는 1인 책상도 있고, 코드를 꽂을 수 있는 콘센트도 충분히 준비되어 있다. 한편으로는 작은 냇가도 보인다. 1인 좌석들. 이 창문쪽으로는 누울 수 있는 자리가 있는데, 누워서 하늘 보며 멍 때리기 좋다. 우리가 주문한 커피와 디저트. 맛은 그냥 보통. 자.. 2021. 9. 13.
[봉명동 맛집] 히토메보레 - 연어가 맛있는 집! 근데 가격이 왜케 올랐어? 이전에 어머니와 첫 방문 했을 때 상당히 인상깊게 맛있게 먹었던 집. 어머니께 식사 대접 하고자 다시 한번 함께 방문한다. 10p 16000원 단일 메뉴였는데, 8p 14000원, 12p 20000원으로 2가지 선택지로 나뉘었다. 기존에는 개당 1600원이었고, 8p 기준 개당 1750원, 12p 기준 개당 1666원으로 가격이 조금씩 올랐다. 8p 는 아쉬울 것 같아 12p 를 주문했는데.. 갯수차이도 나면서 괜히 가격이 많이 오른 느낌을 팍팍 준다. 지난번과 가격이 동일한 '사케동' 도 하나 주문한다. 사케동. 기름진 부위는 별로 없는 부위로 구성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파'는 연어와 그렇게 잘 어울리는지는 모르겠다. 기름진 연어를 좋아하고, 히메시아의 연어뱃살동을 먹어서인지.. 사케동에 대한 감흥이.. 2021. 9. 12.
[레시피] 갈릭 버터 쉬림프 구이 - 크으.. 술이 당긴다! 라면 끓이듯 감바스를 해먹는 나.. 오늘은 그냥 새우를 많이 먹고 싶었고, 감바스 국물(올리브 유)는 별로 안 먹고 싶은 날이었다. 그래서.. 오늘은 "갈릭 버터 쉬림프 구이" 를 해보기로 한다. 버터를 녹이고, 간 마늘과 베트남 통고추, 그리고 로즈마리를 넣고 달달 볶아준다. 그리고 새우를 듬뿍 넣어주고, 위에 통후추를 후추후추! 그리고 뒤짚어서 새우가 빨개지도록 익혀주면 끝! 매콤 알싸한 맛을 듬뿍 담은 새우의 탱탱함이 끝내준다. 빵으로 너무 자극적인 맛을 중화시켜주면, 지옥과 천국을 왔다갔다 하는듯한 묘한 쾌감이 든다. 버터버터함이 느껴지는 탱탱한 새우들. 냠냠쩝쩝 그리고 마지막으로 새우 4개정도를 잘게 썰고, 남아있는 버터 기름에 햇반을 섞어서 비벼주면, 매운 갈릭 버터 새우 볶음밥. 이것 역시 .. 2021.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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