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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놀이터250

[책 추천] 식탁을 엎어라 - '무엇을 먹는지 알려주면, 당신이 어떤사람인지 말해드리죠' - 음식의 원재료를 생산하는 농업과 축산업을 거시적 관점으로 바라본 것이 좋다. 현대인들이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음식의 원론적인 이야기들과 현대에 적용되는 다양한 식품 관련 기술들에 대해서도 다룬다. - 우리가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공장식 축산농가의 모습을 고발하고 이들이 가져오는 부정적 효과를 낯낯이 보여준다. 축산업에 사용되는 항생제와 성장촉진제가 음식을 통해 우리 몸에 축적되고, 그것이 어떤 부정적 효과를 미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우리가 무심코 먹는 수입산 축산물들의 부정적 효과도 알려준다. - 공장식 축산에 관한 글을 읽고 있자면 인간이 생태계 피라미드의 꼭대기를 차지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얼마나 잔혹한 행태를 벌이고 있는지를 스스로 반성하게 된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동물복지가 행해져 가격.. 2020. 11. 24.
[도서 목차 정리]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기아에 관한 어느 국제 전문가의 비망록희망은 어디에 있는가? (한국어판 서문) 1. 일상풍경이 된 굶주림2. 8억 5000만의 굶주리는 사람들3. 기아는 자연도태? 아니면 어쩔 수 없는 운명?4. 문제가 집중되는 나라, 소말리아5. 생명을 선별하다.6. 긴급구호로 문제해결?7. 부자들의 쓰레기는 가난한 사람들의 먹거리8. 이름도 없는 작은 이들의 무덤9. 자금부족으로 고민하는 국제기구10. 소는 배를 채우고, 사람은 굶는다?11. 시장가격의 이면12. 세계에서 식량을 가장 쓸모없게 만드는 남자13. 기아에 관해 가르치지 않는 학교14. 설상가상의 전쟁15. 무기로 변한 기아16. 기아를 악용하는 국제 기업17. 국가 테러의 도구가 된 기아18. 사막화로 인한 환경난민19. 삼림파괴20. 사막화 대처에 4.. 2020. 11. 16.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후기 - 우선 2018년에 이 책을 읽기에는 책의 자료들이 너무 오래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개정판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는 책 출판 당시보다 상황이 조금 더 좋아지지 않았을까? 싶은 희망을 갖게도 되면서.. 혹시 현재는 더 상황이 안 좋아졌을까 하는 우려도 생긴다. - 아빠와 딸의 대화형식으로 너무 딱딱하지 않게 느껴지며, 딸에게 설명하는 방식이라 나름 쉽게 읽히는 특징이 있다. - 개인적으로 추가적인 조사를 하지 않았지만 상황은 그렇게 크게 좋아지지는 않았을 것이라 보인다. 오히려 더 안 좋아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 지금부터 하는 감상 후기는 책에 쓰여진 시기의 자료를 바탕으로만 한다. 혹시라도 현재 바뀐 정보들이 있다면 혹은 관련하여 의견이 있다면 가감없이 신랄하게 댓글.. 2020. 11. 15.
[도서 목차 정리] 식탁을 엎어라 프롤로그프롤로그 1. 동물 농장은 없다.'털 없는 닭' 이 나왔다고?돼지 공장에서 벌어지는 일들다이옥신과 건강, 그리고 푸드 체인목가적이지 않은 낙농 목장송아지 고기의 진실적게 먹고 살을 잘 불리는 소식탁을 떠도는 유령조류 인플루엔자의 공격돼지 인플루엔자가 온다인플루엔자 대유행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 2. 먹는 것이 당신을 만든다.공공건강의 최대적, 비만암과 음식의 상관관계당뇨 대란과 라이프 스타일현대인 사망 원인 1위아토피성 피부염과 건강식현대인을 괴롭히는 또 하나의 적정자 수가 감소한다.글로벌 질병 부담 3. 식품 오염원과의 전쟁식품 안전사고, 멜라민 파동극소량으로도 해를 끼치는 곰팡이 독소환경호르몬, 피할 길이 없다.트랜스 지방을 퇴출시켜라식품첨가물과 식품 위장병원미생물의 괴력방사선 조사 식품의 이율.. 2020. 10. 15.
[만화 추천] 약속의 네버랜드 - 이런거 보면 일본 만화가 대단하다고 느낀당. (약스포) 이 만화는 "또" 의 추천으로 애니메이션으로 시작했다. 글을 쓰는 현시점에 애니메이션은 만화의 전반부(탈출)까지만 제작되어 있다. 만화책은 애니메이션 시점 이후부터 보기 시작했다. 애니메이션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만화책으로 꼭 봐야 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다. 일본의 대작 만화들을 보면 항상 느끼는 것이 '작화'는 물론 '소재의 참신성'과 '탄탄한 스토리'이다. 국내 웹툰도 나름 선방을 하는 작품들이 나오고 있긴 하지만 확실히 개인적 체감으로 일본 만화를 따라가기에는 한참 멀었다는 느낌이 든다. "약속의 네버랜드" 는 고아원을 배경으로 시작한다. 고아원의 아이들은 사실 고아가 아닌, 귀신이라는 존재의 먹이로서 사육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사실을 알아챈 아이들은 탈출을 시도한다. 그 와중에 사감선.. 2020. 10. 8.
[책 리뷰] 생각으로 인도하는 질문 여행 - 인도 가이드북의 대가 환타님의 책 처음에 도서관에서 제목만 보고'질문을 통해 생각하는 방법' 에 대한 방법론인 줄 알았다. 그러나, 책의 표지를 보는순간.. '아! 인도 이야기구나!' 를 알 수 있었다.표지에 보이는 건물은 실제로 인도 자이푸르 지역에 있는 '하와마할' 이라는 건물이다. 뭐 건물에 대한 설명을 할 생각은 없고,책에 대한 리뷰를 시작하겠다. 일단 이 책을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한 이유는 인도에 다녀온 사람이라면 알만한 "환타 전명윤" 님의 작품이기 때문이다.저 분은 인도 가이드북을 쓰신 분인데..저분의 가이드북이 인상깊은 이유는 가이드북에 여행정보만 담은 것이 아니라 본인의 평가를 신랄하게 묘사했으며, 일종의 철학적인 내용까지 담았기 때문이다. 여튼 그래서 읽게 되었는데...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실망이었다.실망인 이유는 인도 .. 2020. 10. 6.
버거킹과 함께하는 '김응수' 아저씨 팬미팅 feat. 타짜1 상영회 그림 그리는 친구가 버거킹 공모전에서 1등을 하면서 '곽철용과 함께하는 버거킹 타짜1 상영회' 라는 타이틀의 김응수 아저씨 팬미팅에 초대받아 다녀왔다. 장소는 코엑스 메가박스. 더블 패티때문에 "묻고 더블로 가!!" 라는 광고가 나왔고, 이것때문에 타짜의 곽철용. 즉 김응수 아저씨가 광고모델이 되었다. 그리고 그와 연관된 이벤트. 실제로 저 안에 보이는 팝콘이 쓰이는건지 아니면 위쪽은 그냥 디피용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아이디어가 좋다. 멋지다. 멋지다!! 장하다!! 치즈에 통통 거리며 튀는 아이디어와 아이들이 너무 귀엽다 ㅋㅋ 묻고 더블로 가앗!! 인사도 말도 깍듯이 하시고, 계속 자신은 잘한 것이 없는데 이렇게 영광을 얻게 되서 감사드린다는 겸손까지. 나는 개그맨 이진호가 따라하는 "왜 최익현이 김판.. 2020. 9. 2.
[가산 호텔] 골드 리버 호텔 - 친구가 묵길래 구경가봤어요. 후니훈이 서울로 이직을 했다.회사에서 급출근을 요구하여서 집을 구하지 못하고 상경했고, 회사에서 집 구할 동안 머물 호텔을 구해주었다. 그곳이 바로 이 가산에 있는 골드 리버 호텔.친구 회사에서 구해준 것이라 가격은 잘 모르겠고, 그냥 호텔 구경을 가봤다. 로비는 위와 같다.깔끔하고 좋은데 막상 이용하는 사람은 없었던.. 벽에 있던 사진. 3등분으로 하니 임펙트가 더 있어보인다. 숙박층의 로비에 있는 가구.뭔가 세심함이 엿보인다. 방으로 가는 로비.로비부터 느꼈지만, 인테리어가 깔끔하니 괜찮다.나무로 해서 참 따뜻해보인다. 룸.룸을 보는 순간 "이 호텔은 비지니스 호텔이구나." 로 생각이 정리된다.너무 크고 화려하지 않고, 딱 알맞은 정도로 실속있게 구성된 호텔. 욕실.여기도 참 깔끔하다. 욕조는 없고 .. 2020. 8. 24.
[대학로 연극] 19금 연극, 죽어야 사는 남자(죽사남) 혼연 후기 대학로 19금 연극인 "죽어야 사는 남자" 일명 "죽사남" 을 보았다. 혼자 봤다. (혼연했다.)소셜커머스에 싸게 나왔길래.. 그리고 나는 친구가 별로 없기에.. 혼연해버렸다. ㅋㅋ 그날의 케스팅은 위와 같다.대학로의 대중성 있는 흔한 연극답게 남주, 여주, 그리고 멀티맨으로 구성된다. 스포가 될 수 있는 시놉시스가 써 있다.특정 단어를 들으면 발기가 되는 남주, 그리고 비슷하게 특정 단어를 들으면 그곳에 자극이 오는 여주.그리고 그들의 해프닝이 주된 내용이다. 무대를 꽤 이쁘게 잘 꾸며놓았다.이 공간에서 소품들의 배치만 조금씩 바꾸면서 모든 상황이 전개된다. 공연중에는 사진을 찍을 수 없었기에 이곳에 바로 연극 후기를 남겨본다. 우선 연기력 측면에서 멀티맨은 별로였다.열심히 하고 능숙하게 하는 측면은 .. 2020.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