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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놀이터229

[공연] 마로니에 공원에서 줄타기 공연을 봤습니다. 신명나네욧! 대학로에서 줄타기 공연을 봤습니다. 처음시작은 풍물놀이패가 관중들 모으기로.. 그리고 줄타기 고수가 한손에는 부채를 들고 줄을 타기 시작합니다. 여러 가지 줄타기 묘기를 보여주는데,빠르게 걷기, 양반네처럼 걷기(천천히), 아씨처럼 걷기(수줍게) 등등 그리고 줄타기 하이라이트인 줄타기 점프를 보여줍니다...그그.. 거시기 겁나 아플것 같은...가랑이와 줄의 반동을 이용해 점프를 뛰는... 줄타는 명인분이 그곳이 약간 아픈 티를 내서 웃음도 자아냅니다.그런데 실제 아플까요?철 팬티라도 입고 하실까요?아니면 단련이 되서 안 아플까요? 궁금하네요.관련해서 아시는 분은 댓글좀.. ㅎㅎ 중심을 잘못잡아서 떨어지는 것 같은 페이크도 보여주고,줄타기 명인이 관중을 가지고 노는 법을 제대로 아시더군요 ㅋㅋ 마지막으로는 .. 2020. 5. 25.
청계천 백혈병 어린이 그림 전시회 청계천 산책을 갔다. 요즘은 관리가 조금 덜 되는지 물 비린내라고 할까?그런것들이 조금 늘어난 것 같기는 하다. ㅠ 어느 한 켠에서 그림 전시회가 펼쳐지고 있었다.백혈병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이란다. 이 중에서 나에게 느낌을 주었던 그림들만 발췌해봤다. 이 친구의 꿈은 "일러스트레이터" 가 되는 것이다.내 친한 친구 중에 일러스트레이터가 있어 느낌을 주었다. 이 친구의 꿈은 골키퍼이다.인상적이었던 이유는 그림을 익살스러우면서도 다이나믹하게 잘 그린 것도 한 몫을 하지만,일반적으로 축구선수를 생각하면 빛을 받는 공격수를 하고 싶어하는데,이 친구는 수비의 최후방인 골키퍼를 노린다는 것이 인상이 깊었다. 이 친구는 피자집 주인이 되고 싶다고 한다.그림에서 밝음이 느껴져서 좋았는데 글을 읽었을 때 더 좋았다.자신.. 2020. 5. 8.
마로니에 공원에서 패션쇼를 봤습니당. 좀 된 이야기이긴 하지만,마로니에 공원 무대에서 주최하는 패션쇼를 보았다. 나의 첫번째 큰 규모의 패션쇼는..패션과를 나온 친구의 졸업작품 전시회에서였다.그 친구는 "퍼즐" 을 주제로 옷을 만들었었는데, 꽤 이뻤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그 다음 보는 패션쇼가 바로 이것. 이 패션쇼라는 것의 정체가 뭔지 궁금하다.사실 합리적으로 생각해 볼 때는.. 패션쇼는, 디자이너가 만든 새로운 컨셉의 멋진 옷들을 멋진 모델들에게 입혀 상품성을 올려 광고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내가 본 패션쇼들은..항상 난해한 디자인으로 평상시에는 절대 입기 어려운 옷들만을 보여준다. 평상 시에 저런 옷을 입고 다닐 수 있을까? 어떤 주제를 가지고 이렇게 옷을 만들 수 있음을 예술작품 전시와 같은 느낌으로 보여준다는 것이 오히.. 2020. 5. 1.
비오는날 그들의 버스킹 비가 억수록 쏟아지는 날이었는데요.이 쏟아지는 비도 그들의 열정을 막지 못했습니다. 이 버스커 분들은 대학로(혜화) 마로니에 공원에 자주 출몰하시는 분들로,저의 귀를 즐겁게 해주신 분들이죠. 그들이 부른 노래 중 하나를 공유해봅니다.이소라님의 "바람이 분다". 실제로 바람이 많이 불고 비도 오고 해서인지, 엠프에서 삑삑 소리가 나는 게 조금 아쉬웠는데.. 그들의 노래 사이, 반주가 나올 때 들리는 비소리가 너무 좋아서 올려봅니다. 오른쪽 분은 최근에 앨범을 냈는데 노래 좋더라구요.많이 들어주세요."여종민 - 날 만났던 이유" 2020. 4. 24.
마로니에 공원 킥복싱 대회 5월의 늦봄과 9월의 초가을쯤에 마로니에 공원에서는 킥복싱 대회를 여는 것 같다. 이 날 봤던 경기는 9월에 열렸던 종로구청장배 킥복싱 대회. 나는 킥복싱에 대해 무지하기 떄문에,여기서 열리는 경기들은 모두 아마추어 경기라고 생각했는데..촬영한 영상을 올려보니 사람들이 댓글로 프로의 경기라고 알려주었다.아마추어의 경기는 보통 헤드기어도 쓰고 글로브도 더 가벼운 걸 쓰는 모양이다.. 명확히 경기로서의 킥복싱은 아니지만 그래도 개념이 비슷한,UFC 나 영화의 옹박같은 것을 봐서 이 경기들이 아마추어라고 생각했나보다. 여튼 선수들이 경기를 하는 것은 좋은데..심각하게 다치지는 않기를 기원해본다. 이런 여러 행사를 하는 마로니에 공원 산책이 나는 즐겁다.빨리 코로나와 미세먼지가 종식되었으면 좋으련만... 2020. 4. 10.
[거리 공연] 마로니에 공원 서커스 아저씨 마로니에 공원에서는 여러 가지 공연이 열린다.노래를 부르는 버스킹 공연부터, 악기를 연주하는 공연, 마술 공연, 그리고 지금 소개할 서커스 공연까지. 그 중 오늘 소개할 공연은 서커스 공연이다. 바로 이 아저씨인데...주로 늦봄부터 초가을정도까지 활동하시는 듯 하다. 단순히 서커스를 보여주는 것뿐만이 아니라 개그 요소도 넣고,관객을 끌어들여서 함께 하는 공연을 만들어 가신다. 개인적 소망으로는 아저씨의 공연이 인기를 얻어서,이렇게 길거리 공연도 좋지만 무대 공연도 비정기적으로라도 하셨으면 좋겠다. 아저씨가 준비한 공연을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은데..아저씨의 공연 스케줄을 알지 못하니 운이 좋아 마주칠 떄만 볼 수 있기 때문이다.(이것이 물론 길거리 공연의 묘미이기도 하지만...) 아저씨의 공연 영상은 여.. 2020. 4. 9.
[대학로] 김종욱 찾기 - 뮤지컬? 연극? 대학로에서 본 뮤지컬 연극.'김종욱 찾기'는 아주 오래된 대학로 연극 중 하나로,다른 극장에 비해 조금 더 크고 쾌적한 극장을 가지고 있다. 티켓은 소셜커머스를 이용해서 구매했는데,공연 시작 1시간전 정도에 가면 실물 티켓과 교환해준다.일찍 갈수록 자신이 원하는 좋은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 우리의 자리는 F열 7번/8번으로 가운데 좋은 자리이다. 공연 장소는 지하.깨끗하게 잘 관리되어 있다. 연극의 무대.약 1시간 30분동안 저 작은 무대에서 연극 공연을 진행하는데,저 작은 무대에서 어떻게 배경을 그렇게 바꿔가며 연기하는지 보는 것도 관람의 포인트 중 하나. 공연 중에는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이제는 그냥 썰로 이야기를 해야 할 때. "김종욱 찾기" 는 사실 영화를 통해 처음 접했는데, 검색해보니 이 뮤.. 2020. 4. 6.
[영화 리뷰] 베테랑 - 유아인, 황정민 열연에 류승완 특유의 액션! -영화에 대한 스포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화끈하고 세련된 액션 영화를 잘 만들기로 유명한 "류승완" 감독의 영화. -주인공은 "유아인"과 "황정민".황정민의 연기야 이미 검증이 되었고, 개인적으로 유아인의 연기는 아직도 살짝 어색함이 있다고 보지만 지금까지 보여준 연기 중에는 최고로 평가할만함. -재벌가들의 악행에 대한 실화"들"을 적절히 버무려 각색한 영화. -나름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는 점.너무 액션으로만 구성하지 않았다는 점.너무 진지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다는 점.빠른 전개와 적절한 스토리 전개까지 웰 메이드 영화라 부를 수 있겠다. -특히나 주인공인 유아인과 황정민 캐릭터의 성격을 너무 잘 묘사했다.그 부분을 느낀 것은 황정민은 잠복 근무 작전 개시할 때 춤추는 모습과 함께 .. 2020. 4. 5.
[도서 목차 정리] 하마터면 열심히 살뻔했다. 프롤로그하마터면 열심히 살뻔했다 1. 이러려고 열심히 살았나노력이 우리를 배신할 때열심히 살면 지는거다내 열정은 누굴 위해 쓰고 있는 걸까마이 웨이우리의 소원은 부자길은 하나가 아닌데아이 캔 두 잇노력의 시대는 갔다득도의 시대청춘의 열병잘 그리고 싶어서인생은 수수께끼 2. 한번쯤은 내 마음대로어른은 놀면 안 되나요퇴사의 맛실연의 아픔나를 채우는 시간아직 위로는 필요 없습니다.혼자만의 시간넌 나고 난 너야고독한 실패가마이 묵었다 아이가계획도 목적도 없이 3. 먹고 사는게 뭐라고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은 뭘까퇴사는 어려워삶의 균형꿈 같은 소리 하고 앉아 있네돈 벌기 싫다앞으로 뭐해 먹고 살지?시도해볼 권리빚 없는 삶욜로가 별건가 4. 하마터면 불행할 뻔했다.느려도 괜찮아안되는 게 정상어쩌다 이런 어른이 됐습.. 2020.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