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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놀이터/한국(Korea)218

날씨 좋은 날은 한강 라이딩이지! - '체부레키' 를 도시락으로 싸들고! 날씨가 좋고 할 일은 없어서 또 따릉이 대여해서 한강 라이딩을 간다. 봄 맞이 이발한 청계천의 나무들. 중랑천의 튤립들. 울 엄니가 좋아하시는 '분홍색' 의 튤립들. 러시아 빵집 임페리아에서 구매한 '체부레키' 약간 공갈빵스러운 큰 튀김 반죽 안에 양고기가 작게 들어있다. 튀김이 엄청 고소하며 맛있고, 안쪽 고기는 적당한 향신료가 되어 있어 또 그것대로 맛있다. 오늘은 뚝섬유원지, 건대를 지나 성수까지 가봤다. 까페 거리. 장식품인줄 알았네.. 귀여운 고양이. 인기 많았던 오픈 카페. 날씨 좋은 것은 축복이다. 정말 미세먼지만 없어도 라이딩 하는 날이 늘어나고, 그러면 자전거도 구매할텐데... 아쉽다. 끝! 2021. 10. 19.
한강을 따라 달리는 낮 라이딩! 튤립이 캐리했네. 날씨가 좋은 날은 따릉이를 타고 한강 라이딩을 나가곤 한다. 출발지는 집 근처 혜화 마로니에 공원! 청계천을 따라 중랑천과의 합류지점. 불타는 듯한 빨간 꽃을 주렁주렁 달고 있는 이쁜 나무. 중랑천에서 한강으로 연결되는 영역은 철 따라 꽃단장을 자주 하는데, 봄철 한 때는 튤립이 그 꽃단장의 소재가 된다. 정말 다양한 색의 튤립들. 울 엄니가 좋아하는 '핑크색' 을 가진 튤립. 곡선이 인상적인 성수대교. 밤의 성수대교는 그 붉은빛이 또 이쁘다. 서울숲 근처 전망대. 멀리 보이는 건 동호대교. 한강의 대교 수는 31개란다. 베스킨 라빈스가 떠오른다. 뚝섬 앞의 청담대교, 그리고 롯데 타워. 자벌레. 자세히 보면 지하철이 영동대교의 아래쪽을 통해 지나간다. 지하철과 롯데타워. 청담대교는 아래쪽으로 지하철이 .. 2021. 10. 11.
봄날의 산책 - 벚꽃과 목련과 성북천 빛나는 벚꽃. 성북천. 졸졸졸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성북천. 그리고 백목련 끝! 2021. 10. 5.
구파발 출발 북한산 둘레길 따라 은평 한옥마을까지 오랜만에 나라이가 보고 싶어 연락해서 함께 북한산 둘레길을 걷기로 했다. 근데 나라이가 얼마 전에 내 꿈을 꿨단다. 이틀전 꿈에서 나랑 같이 걷는데 내가 엄청 빨리 걸어서 보인이 짜증냈고, 내가 다그치며 끌고갔다고.. 그리고 나중에 달래주는 의미로 떡볶이를 사줬다고 한다. 개꿈이겠지 했는데.. 결론적으로 우리의 마무리는 떡볶이가 되었고 내가 사줬다. ㅋㅋ 여튼 구파발에서 출발해서 북한산 둘레길을 따라 은평 한옥마을까지 걸어갔다. 구파발 편의점에서 '을지로 냉차' 음료를 1+1 으로 사서, 각각 한병을 지참하고 출발. '이말산' 정상을 지나 진관초등학교 쪽으로 내려왔다. 시간은 얼마나 걸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산은 처음 올라갈 때만 조금 가파르고 그 이후로는 능선이라 그냥 사부작 사부작 걸으면 된다. 이말산.. 2021. 9. 21.
[종로 모텔] 레몬 트리 모텔 - 깨끗하고 저렴! 목욕하기 좋아요. 종로에는 모텔이 많다. 나는 목욕을 참 좋아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무서워서 목욕탕을 못 가고 있다. 그래서 대체재로 찾은 것이 바로 모텔 목욕이다. 평일 대실 &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4시간~6시간 정도에 1만~1만 5천원에 이용 가능하다. 방은 작지만 깨끗하다. 나는 목욕을 하러 온 것이기 때문에 욕조부분을 손가락으로 살살 밀어봤는데 물 때 없이 청소를 잘 해놓았다. 따땃한 물 받아서 목욕하고 땀도 빼니 너무 좋았던 것. 끝!! 2021. 9. 20.
[영광 여행] 법성포 - 징그럽도록 많은 굴비가 말려지는 곳! 뻘과 배가 만들어내는 풍광이 멋진 곳! 법성포(포구)는 굴비로 유명하단다. 굴비 좀 사러 법성포로 왔다. 법성포 근처를 차 타고 지나가다 보면 징그럽도록 많은 양의 굴비가 매달려 말려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곳은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라고 한다. 저 탑처럼 생긴 부분은 엘리베이터. 굳이 올라가 보진 않았다. 부처님 안뇽! 언덕위에 한옥들이 있어서 언덕 위로 올라와 본다. 한옥들은 대부분 팬션으로 이용되고 있었다. 계획 한옥 단지로 보인다. 언덕에서 바라본 법성포. 뻘 위에 정박된 배들이 인상적이다. 배를 사랑하시는 우리 이모. 나를 쳐다보는 것 같은 굴비들. 그런데 미세먼지 안 좋은 서해쪽인데.. 이렇게 자연풍으로 말려도 괜찮은건가 의문이 들긴 함.. 한바퀴 돌아본 후 본격적으로 굴비를 사본다. 선물용이 아니라 우리가 집에서 구워 먹을거라 못.. 2021. 8. 15.
[영광 여행] 백수 해안 도로 - 서해안 바다도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지요! 영광에 노을로 유명한 '백수 해안 도로'. 일 안 하는 백수가 아니라, 영광군 '백수읍' 에 있어서 백수 해안 도로이다. 이 곳에서 보는 노을이 아름답다고 해서 노을 지는 시간쯤에 찾아간다. 과연 처음 맞이한 풍경부터 기가 막힌다. 해안 도로를 따라 작은 마을들이 있는데, 많은 건물들이 팬션이나 카페 등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우리는 칠산정쪽에 주차를 하고 365 건강계단 -> 노을종 -> 노을 전시관 코스로 이동했다. 노을종 쪽에서 나는 차를 가지러 칠산정쪽으로 가고, 함께한 엄니와 이모는 노을 정시관 쪽으로 이동했다. 365 건강 계단. 365개는 안 되는 것 같은데.. 여튼 이름이 그렇다. 나무를 타고 올라가는 아이비가 이뻐서.. 노을을 바라보는 정겨운 자매. 뭔가 이상하게 짠하다. 해안가를 따라 데.. 2021. 8. 14.
[고창 여행] 고창 읍성 #2 - 성벽 따라, 소나무 숲 속을, 대나무 숲 속을 산책하자! 2부로 들어오신 분들은 1부를 보고 오시면 좋습니다! 겨울 오후에 방문했더니 벌써 해가 넘어가려 한다. 입구쪽에서 반대편으로 오면 대나무 숲을 만날 수 있다. 키가 엄청 크고 줄기도 굵다. 류지민, 정창수.. 그리고 원희랑 지영이는 아직도 사랑하고 있을까? 대나무 숲 안쪽은 좀 깜깜한 편이라 혼자 가기는 무서울 수 있다. 치안에는 문제가 없을테지만.. 그래도 무서우니 최소 2인 이상 들어가자. 키가 엄청 큰 대나무들. 대나무숲 규모가 좀 있다. 이런 넓은 공간이 있어서 영화촬영하기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고창객사 조선시대 각 고을에 '객사' 라는 관아가 있었으며, 나라에 경사나 궂은 일이 있을 때 대궐을 향해 예를 올리는 용도 & 파견 관원의 숙소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청솔모가 부시럭거리며 잣을 엄청 .. 2021. 8. 13.
[고창 여행] 고창 읍성 #1 - 성벽 따라, 소나무 숲 속을, 대나무 숲 속을 산책하자! 이모네 가는 길에 어딘가는 들러 관광 좀 하고 가기로 한다. 우리의 방문지는 '고창 읍성' 옆쪽에 있는 무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읍성으로 이동. 대나무 숲 떄문인지 이것 저것 많이 촬영했다 한다. 내가 좋아하는 '왕의 남자' 의 대나무숲 씬도 이곳에서 찍었다니 오홋! 우리를 반겨주는 장승. 고창 읍성이 보인다. 관람료는 3000원. 이 중 2000원은 고창사랑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즉 실제 입장료는 1000원이라고 보면 된다. 요렇게! 윤달에는 돌을 머리에 이고 성곽을 3회 돌면 무병장수하고 극락승천한다는 전설이 있어 지금도 관련 행사가 열린다고 한다. 고창 읍성은 조선 시대 왜침을 막기 위해 전라도민이 축성한 자연석 성곽이다. 자연석 성곽이라 그런가 알록달록하면서 살짝 투박한 느낌도 든다. 그 느낌이.. 2021.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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