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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놀이터/괜찮은 음식들220

엔제리너스 반미 샌드위치 배달시켜먹음! (BBQ 포크 & 에그마요) "쿠팡이츠" 라는 앱에서 엔제리너스 7,000원 쿠폰을 줘서 반미 샌드위치를 주문해 먹어 보았다. 원래는 배달비도 아깝고, 최소 주문금액을 만족시켜 주문하면 몇 날 몇 일 그 메뉴들만 먹게 되기 때문에 배달앱을 잘 애용하지 않지만, 요즘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가 통합한 탓일까? 쿠팡이고 위메프고 배달음식 사업에 뛰어들면서 쿠폰을 남발해서 이용할 맛이 난다. 쿠팡이츠 홍보는 아니고, 여튼 그래서 "BBQ 포크" (6,500원) 와 "에그마요" (5,500원) 이렇게 2개의 반미를 배달 주문한다. 큼직한 반미 2개가 도착했다. 리뷰 잘 써달라고 퀄리티 좋은 스낵도 2개나 넣어주셔서 리뷰도 써 드렸다. 에그마요 반미는 냉장고에 넣고 다음날 먹기로 하고, 식으면 맛이 없을 것 같은 BBQ 포크 반미부터 먹는다. .. 2021. 1. 17.
[대전 맛집] 원미면옥 안영동점 - 60년 전통의 닭고기 육수 냉면 점심이라 그다지 배고프진 않은데.. 뭔가 요기는 하긴 해야겠다. 그래서 이것저것 메뉴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냉면을 먹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우리가 방문해 본 적 있는 냉면집은 "원미면옥" 밖에 없었기 때문에 가까운 원미면옥이었던 "안영점" 으로 간다. 원미면옥의 마지막 경험 이 아주 오래되었기 때문에 그 맛의 기억을 잃어버린 지 오래다. 그래서 입맛이 나름 고급화된 내 입에 어떻게 느껴질지 기대하면서 방문한다. 벽에는 각종 홍보문구와 재료의 효능, 그리고 메뉴판이 붙어 있었다. 블로그 기록을 보면 2013년이 마지막 방문인데, 그 당시 물냉면이 5,000원이었다. 거의 10년이 지났음에도 가격이 1,000원밖에 안 오른 것은 칭찬할만한 일이다. 우리는 물냉면 2개를 주문한다. 지단, 찢은 닭고기, 오이가 .. 2021. 1. 14.
[건대 맛집] 호파스타 - 리코타 수제 소세지 토마토 파스타 이번에도 한강 라이딩을 해서 집에서부터 건대까지 갔다. 그리고 의식처럼 호 파스타로 향했다. 새로운 메뉴를 도전해보고 싶어서 안 먹어본 메뉴들에 번호를 메기고, 친구에게 1~4 중 번호를 하나 택해달라고 한다. 친구가 2번을 골랐고, 2번 메뉴로 생각한 녀석은 바로 "리코타 수제 소세지 토마토 파스타" 이다. 매운 맛을 고를 수 있는데, 매운 맛을 먹을 줄 아는 사람은 100% 매운 맛 해도 그다지 맵지 않으니 가장 매운 맛을 선택하면 된다. 짜잔. 호 파스타의 다른 파스타 메뉴에 비해 비쥬얼은 조금 어글리한 편이었다. 또한 생면의 종류가 "페투치니" (얇고 넓적한 면) 이 아닌 일반 스파게티 형태의 면이었다. 페투치니가 일반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면의 형태라 조금 실망했는데.. 먹는 순간 생각이 바뀌었다.. 2021. 1. 13.
[혜화 맛집] 유자유 김치떡볶이 - 밥 비벼 먹을 수 있는 쟁반떡볶이 개인적으로 떡볶이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찾아먹진 않는다. 그치만 싫어하지도 않아서, 있으면 또 먹는다. 그러나 친구중에는 떡볶이를 좋아하는 친구가 있다. 매운 것이 땡길 때는 동대문 엽떡을, 보통은 길거리 포장마차 떡볶이를 사먹는 친구이다. 그 친구가 즉석떡볶이가 아닌데 밥도 비벼먹을 수 있는 맛있는 떡볶이를 찾았단다. 게다가 유자유 라는 술이 있는데 달달하니 떡볶이와 잘 어울린다고 해서 따라갔다. 즉석떡볶이 형태가 아니라 조리되어 쟁반에 서빙되는 떡볶이이기 떄문에 매장이 깔끔하게 유지된다. 메뉴. 가장 베이직한 "김치떡볶이" 가 12,000원이다. "유자유"는 알콜 7% 이고, 500ml 기준 5,500원 / 1.5L 기준 15,500원이다. 우리는 유자유 500ml 와 "피자 김치 떡볶.. 2021. 1. 4.
[동대문 맛집] 뿌자 - 단골 인도 음식점 & 소셜의 아쉬움.. 소셜커머스를 통해 처음 알게 된 이집. 그러나 맛이 좋아 소셜커머스의 할인 없이도 몇 번 이용했었다. 그러다가 한동안 이용을 안 하다 소셜커머스에 또 쿠폰이 올라온 것을 보고 재방문하게 되었다. 이 소셜커머스란게 양날의 검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홍보효과가 있기는 하지만, 정말 자신들의 음식에 자신이 있어 소셜커머스를 통하지 않고도 오게 할 자신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개인적으로는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있다 해도 할인율이 지나치게 높거나, 주기적으로 소셜 이벤트를 하는 경우도 문제가 된다. 왜냐하면 특정 가격으로 해당 음식을 먹은 경우 제 돈 주고 먹기는 뭔가 아까운 게 사람의 마음이기 때문.. 그래서인지 대부분 장사가 안 되는 집들이 장사를 접기 전에 마지막으로 식재료 재고떨이 .. 2020. 12. 27.
[종로 맛집] 종로 "곱" 육개장 - 육개장 위에 곱창이 두둥등장! 코로나 떄문에 회사를 안 나가다가, 오랜만에 일도 있고, 썬제로 형이랑 점심 식사도 할 겸 해서 회사를 나갔다. 점심시간이 되었고, 썬제로형에게 사준다고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보니, 특유의 건들거림과 함께 "너 곱창 들어간 육개장 먹어봤어?" 라고 물어봤다. 안 먹어봤다고 대답하니 "거기 가자!" 라고 하며 얼굴에 자신감을 내비치며 나를 그곳으로 인도한다. 곱창이 들어간 육개장이라.. 일단 내가 상상한 맛을 낸다면 정말 맛있는 집일 것 같았다. 종로 3가 쪽에 위치해 있었고, 상호는 "종로 [곱] 육개장" 이다. 뭐 TV 출연도 많이 했나보다. 메뉴는 위와 같다. 일반 육개장은 7,000원. 우리가 시킨 곱창 육개장은 9,000원. 곱창이 들어가며 2,000원이 추가되었다. 메뉴를 기다리며 벽에 걸려져 있.. 2020. 12. 25.
[동대문 맛집] 몽골 음식점 울란바타르 리뉴얼 해서 깨끗해졌네요. 오랜만에 몽골 음식을 먹으러 동대문 울란바타르로 갔다. 평소에 자주 가던 곳이었는데, 코로나 이후로 괜히 외국인에 대한 접촉은 피해야 한다는 생각에 가지 않았었는데, 몸살 감기가 오려는 듯한 느낌을 받아, 감기 기운 있을 때마다 먹었던 양고기 스프를 먹으러 방문했다. 그랬더니 이렇게 깨끗하게 변해 있었다. 일단 주방쪽이 패스트 푸드 방식? 으로 변경되어 있었다. 주문과 동시에 음식을 만들기보다는 이미 준비된 음식들을 바로 조립만 해서 내주는 느낌. ( 호쇼르는 예외적으로 바로 튀겨주는 듯 했다. ) 어두컴컴하고, 너덜너덜했던 의자가 많았던 지저분한 느낌은 없어지고, 이렇게 깔끔하게 리뉴얼했다. 메뉴 구성은 다르지 않았다. 그런데 가격이 좀 저렴해졌다. 이제 서빙해주는 사람의 인건비를 줄일 수 있어서 그런.. 2020. 12. 23.
[혜화 맛집] 니로사 레스토랑 - 한국인 입맛에 맞는 인도 요리 집 근처에 인디안 레스토랑 (인도 음식점) 이 있는데, 지하에 있어서인지 항상 그냥 지나쳤었다. 그런데 런치 세트로 탈리를 7,000원에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점심에 방문해보았다. 입구는 요렇게 생겼다. 왜 내가 그냥 지나쳤는지 뭔가 살짝 공감이 갈 것이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다고 광고하는 간판. 그리고 평일 런치 스페셜 7,000원! ( 요 녀석이 나를 끌었지 ㅋ ) 들어가는 길.. 뭔가 들어가면 미지의 세계가 펼쳐질 것 같은 느낌.. ㅎ 그러나 내부는 상당히 깔끔했다. 인도의 장식들도 그렇게 과하지 않았고.. 내가 좋아하는 인도 뮤직비디오들도 열심히 상영되고 있었다. ㅋㅋ 항상 인도 뮤비를 틀어주는지 모르겠지만, 인도 음악을 접해보고 싶다면 가서 틀어달라고 해보자 ㅎ Lunch Menu 는 두 가지가.. 2020. 12. 21.
[대학로 맛집] 신선식탁 - 가성비 좋은 샐러드집 리뉴얼했어요! 처음 신선식탁을 알게 된 것은, 아주 작은 가게였을 때였다. 그 신선식탁이 멀지 않은 곳으로 확장 이전하였다. 이전하기 전 가게는 너무 작았었는데, 이사한 곳은 공간이 넓어서 아주 속이 다 시원하다. 메뉴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 물가상승에 따라 신선 샐러드는 500원 올랐고, 나머지 메뉴들은 1,000원씩 오른듯하다. 개인적으로 목살스테이크 샐러드를 강추하며, 정말 샐러드만 먹고 싶을 때는 신선 샐러드도 괜찮다. 다른 메뉴들도 찍어보았다. 신선 샐러드를 주문한다. 예전에는 드레싱 종류가 신선(발사믹) 드레싱 & 레몬유자 드레싱 두 가지 종류였는데, 바질 드레싱이 추가되었다. 이 녀석을 도전해보기로 한다. 혼밥이기 때문에 구석 자리를 차지하고 먹는다. 깔끔하면서도 자연친화적 느낌을 잘 냈다. 예전 정말 작.. 2020.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