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식 놀이터/괜찮은 음식들200

[광명] 이케아(IKEA) 의 식당 체험. 독특한 문화와 음식이군.. 후니훈이 커텐을 사야한다면서 IKEA 를 가자고 한다. 후니훈 차를 타고 광명점으로 간다. 광명점이 유일한 줄 알았는데, 현재는 고양점, 기흥점도 있고..고양점의 경우는 광명점과는 크기가 비교도 안 되게 크다는 '엄마 친구' 썰을 들은 적이 있다.사실이라면 광명점도 큰데 고양점은 대체 얼마나 큰거야? ㄷㄷ 주차를 하는데 저렴한 먹을 것으로 우리를 유혹한다.Time deal 이긴 하지만 시나몬 번과 유기농 커피가 어떻게 1,000원이 가능한거지? ㄷㄷ 배고파서 먼저 밥을 먹고 쇼핑하기로 한다. 메뉴가격이 너무 착하다.진짜 이 근처에 살고, 여기서 맨날 외식해도 전혀 부담이 안 될 것만 같다. 시스템이 조금 독특한데, 트레이(쟁반)를 들고 원하는 음식을 하나씩 얹은 후에 마지막에 계산하는 방식이다. 여러 트.. 2020. 9. 26.
[아산 맛집] 목화반점 - 생활의 달인 탕수육 맛집으로 줄 서서 먹는 중국집 '쑤' 와 아산맛집이라 알려진 "목화반점" 에 갔다.생활의 달인에 탕수육 달인으로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은 집이라 한다. 그래서 점심시간에 가면 대기는 필수라고 하는데,주변에 대기할 수 있게 부스도 준비해놓았다. 입장 차례가 되면 전화를 해준다고 해서 우리는 대기명부에 이름을 올리고 주변 산책을 하기로 한다. 온주아문 이라는 곳을 발견한다. 조선 시대 온양군의 관아로 사용되었던 곳인데, 해방 후 파출소로도, 동사무소로도 쓰였다고 한다. 이런 건물이 파출소와 동사무소로 사용되었다는 것이 뭔가 신기하다.현대의 파출소와 동사무소의 이미지가 너무 강하고,저런 건물이 근현대 드라마에서 관공서로 사용되는 것을 본 적이 없기 때문에머리속으로 상황을 재현하려 해도 쉽게 재현되지 않는다. 안쪽에는 건물과 큰 나무가 전부였.. 2020. 9. 21.
[대학로 맛집] 반포식스 - 약간 고급진 미국식 베트남 요리 반포식스의 첫 방문기는 아래 링크를 참조~ [대학로 맛집] 반포6 (BanhPho 6) - 생각보다 괜찮네? 나는 베트남에 다녀온 이후부터 베트남 음식들이 너무 비싸게 느껴져 사먹기가 꺼려지고 있다. 그런데 함께 밥을 자주 먹는 "또" 는 이 집을 참 좋아한다. 이 집은 미국식 베트남 요리이기 때문에, 정통 베트남식 요리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에머이보다 우선순위가 떨어지긴 한다. 근데 함께 밥을 자주 먹는 "또" 는 이 집을 참 좋아한다. ㅋㅋ 그래서 또 방문했다. 반포식스의 좋은 점 중 하나는 깔끔한 맛을 내는 자스민차를 귀여운 잔과 함께 제공해준다는 것. 나는 식욕이 별로 없기도 했고, 돈도 아깝다는 생각에 스프링롤 (고이 꾸온)만 시키고, 친구는 쌀국수를 시킨다. 친구는 느끼한 맛을 안 좋아하는 편이.. 2020. 9. 19.
[충무로 맛집] 수월가에서 양갈비와 함께 와인을~ feat. 회식 충무로 수월가에서 회식을 하였다. 고기 메뉴는 이베리코 숙성 꽃목살, 눈꽃삼겹살, 양갈비 A, 양갈비 B 가 있다. 양갈비 A 는 Chop 의 형태였기 때문에 우리는 뼈대가 있는 양갈비 B로 일단 시작한다. 양고기가 이 와인과 그렇게 잘 어울리는지는 모르겠다. 양고기 맛은 "괜찮은 편" 이었고 "맛있다" 는 아니었다. 이는 취향차가 있을 수 있는데... 나는 양고기는 양고기의 향이 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집 양고기는 양고기 향은 일단 나지 않았다. 그렇다면 양고기의 특유한 맛이 나야 한다. 그러나 양고기 특유의 맛도 나지 않았다. 양고기 특유의 맛은 사실 오래된 양고기인 머튼(Mutton) 종류에서 잘 느낄 수가 있고, 어린 양고기인 램(Lamb) 에서는 오히려 소고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2020. 9. 6.
[대학로 맛집] 희래식당 - 깔끔한 실내와 마라탕 & 크림새우가 맛있는 집 대학로 메인 거리에 있는 "희래 식당"에 갔다.요즘 많은 마라탕 집이 깔끔하지만, 이 희래식당은 흰색 아웃테리어, 인테리어를 사용해서 더 깔끔한 이미지를 준다. 1층과 2층이 있는데 우리는 2층을 이용. 2인 테이블과 4인 테이블이 적절히 섞여 있다.타일 인테리어는 참 깔끔한 느낌을 준다. 마라탕과 크림 새우를 주문하기로 한다.일단 마라탕을 위한 재료를 고르는데, 또에게 전적으로 맡긴다. 신선한 재료들고수를 꼬치형태로 안 파는 것도 좋다.물론 이 날은 또와 함께 먹는 날이라 고수를 넣지는 않았지만.. 마라탕 가격은 100g 당 1,600원이고, 양고기 추가 3,000원. 꼬치는 개당 1000원.크림새우는 15,000원인데, 반죽 얇게를 주문하지 않으면 반죽이 빵수준으로 나온다고 한다. 역시 뭐든 먹어본 .. 2020. 8. 31.
[건대 맛집] 건대에 가면 꼭 포장해오는 닭강정! 건대에 가게 되면 "화양 제일 시장" 쪽을 자주 가게 된다.이 시장을 가려고 가는게 아니라 다른 곳을 이동하는데 대로보다는 골목길을 선호해서 가다보면 꼭 지나가게 된다. 이곳에는 약 3개의 닭강정 가게가 있다.닭강정은 물론 치킨도 팔고 있는데, 닭강정이 메인인듯하다. 이곳 닭강정은 맛이 기가막힌다기보다는 가성비가 좋아서 방문할 때 꼭 포장해가게 된다.大 사이즈가 8,000원. 小 사이즈가 5,000원이다. 장사가 잘 되기 떄문에 이렇게 미리 한참을 튀겨놓는다. 나는 이날도 매콤한 맛으로 大자를 포장해온다.8,000원인데, 동네 순살 치킨 한박스 용량을 담아준다. 닭강정은 양배추와 참 잘 어울린다.그래서 양배추와 함께 슥삭.. 양배추와 함께 먹는다면 남자 혼자 먹기에 "와~ 진짜 배부르다" 할 수 있는 수.. 2020. 8. 23.
[대학로 맛집] 육수당 - 24시간 운영하는 6~8000원대의 국밥 전문점 24시간 운영하는 깔끔한 국밥집. 이름은 육수당.2층까지 있는데 생각보다 손님이 안 오는지 방문할 때 마다 1층만 운영했다. 일단 보통 국밥집이라고 하면 약간 칙칙한 느낌에 살짝 오래된 느낌을 갖기 쉬운데,이곳은 요즘 젊은이들의 취향에 맞게 깔끔한 인테리어와 밝은 조명을 가지고 있다. 메뉴는 위와 같다.각종 국밥을 파는데 대체로 6~8,000원선이다. 순대국밥이 6,000원이고, 고기 양을 봤을 때전반적인 가성비는 보통이라고 할 수 있겠다. 깔끔한 실내 인테리어.혼밥족도 꽤 많은 편이고,그래서인지 2인 테이블이 엄청 많다. 반찬은 셀프이다."곳간" 이라는 이름을 가진 곳에 가서 먹을 만큼 떠오면 된다. 부추 무침, 간장 장아찌, 김치, 깍두기 등이 있다.나는 이 중 부추무침을 주로 가져다 먹는다. "국밥.. 2020. 7. 18.
[을지로] 파로 그랜드 - 회사 덕에 스카이 라운지에서 뷔페를 먹네요! 항상 소소한 복지혜택이 계속 줄어드는 입장에서 아주 반가운 복지가 생겨났다.바로 파로 그랜드에서 평일 가벼운 식사와 주류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원래 파로 그랜드는 을지로 미래에셋 건물 꼭대기에 있는 프리미엄 중식당이다.왜 이런 복지가 제공되었는지 정확한 경위는 모르겠지만...여튼 직원들의 만남의 장의 느낌으로 평일 오후는 우리 회사 직원들이 쓸 수 있게 오픈되었다. 노을이 져가는 종로의 뷰를 볼 수 있다.뒤로는 북악산, 북한산까지.. 날씨 좋은 날은 더 청명한 뷰를 볼 수 있다. 나는 썬제로형과 함께 뷔폐를 종종 이용했는데,그 중에서도 샐러드를 애용했다. 자취러로써 이렇게 다양한 야채를 신선하게 먹는 것은 쉽지 않다. 음식의 가짓수는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지만,먹을만한 것들만 나오기 때문에 만족도는.. 2020. 7. 17.
[대학로 맛집] 프리모 바치오 바치 - 가성비 좋고 맛 좋은 파스타집 또랑 프리모 바치오 바치 대학로점에 갔다. 2층에 위치. 또가 이게 체인점인 줄 모르고, 강남에 엄청 맛있는 집 있다고 해서,집 앞에 있는걸 강남까지 가서 먹은 기억이 생생하다. [강남 맛집] 프리모 바치오 바치 (Primo Bacio Baci) - 가성비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인테리어는 어딜 가나 비슷하다. 나는 밥 생각이 별로 없었기 때문에 가장 저렴한 밥 종류를 먹기로 하고 메뉴를 본다.Risotti (리조또) 에 있는 Pollo Gratin (뽈로 그라탕) 을 주문한다.가격은 11,500원. 설명은 맘에 든다.매콤 + 닭다리살 + 치즈 듬뿍.근데 이게 11,500원이라니 참 괜찮다.( 맛을 보기 전 기분 ) 식전빵이 나온다.따뜻하게 데워져 나오는 촉촉한 마늘빵인데,보기에는 마늘 페스토 같은 것.. 2020.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