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컨텐츠 안에 광고 삽입하기 효과.

구글 애드센스 컨텐츠 안에 광고삽입하기 효과.

효율적인 블로깅과 광고수입을 위해 이글저글 보던 중.

컨텐츠 안에 광고를 삽입함으로서 수익을 조금이나마 증진시킬 수 있다는 글을 보고 실험에 나섰다.

컨텐츠 안에 광고를 삽입한다 함은 다음과 같은 것.

위와 같이 글 중간에 삽입함으로서, 

무조건 초반에만 노출된 광고를 지나면 광고효과를 잃는 단점을 보완하여

글을 보던 도중에 한번 더 광고를 할 수 있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광고효과를 높이고

블로거 입장에서는 그로 인한 수익을 올리는 상호이득 효과들을 볼 수 있다.

물론 단점들도 있다.

글에만 집중하고 싶은 독자에게는 중간에 나오는 광고가 눈살을 찌뿌리는 더미 데이터가 될 수 있고,

글을 드래깅 하며 읽는 사람들에게는 오클릭을 유발하여 짜증날 수 있다는 것.

오클릭의 경우 광고주 입장에서는 광고비용의 손실이다.

따라서 글의 컨텍스트(문맥)를 끊지 않는 선에서,

그리고 글과의 간격을 어느 정도 띄워서 광고를 넣는 것이 그나마 모두가 win win 하는 전략이리라

그래서 필자는 그런 식으로 광고를 넣고 있다.

광고 효과는?

광고를 개제한 후 처음 하루가 지났을 때와,

광고를 개제한 후 한달이 지났을 때를 비교해보기로 했다.

흐려서 잘 안 보이지만, 최초에는 하루에 0.01달러를 기록했던 녀석이

한달이 지나자 토탈 17.56 달러를 기록하였다.

이는 무조건 해당 광고를 삽입한 것에 덧붙여,

기존에 작성한 포스트 중 인기있는 녀석에 추가하는 행위까지 더해진 결과이다.

원래 블로그 수입이 그렇게 높지 않지만,

17.54$ 의 외화를 벌어들인 장한 녀석이다.

확실히 효과가 있기는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다음에 더 좋은 효율적인 방법이 있으면 공유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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