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 BoilerPlate 코드란 무엇인가? ( 그리고 android )

[용어] BoilerPlate 코드란 무엇인가? ( 그리고 android )

이미지 출처 : www.demandstudiossuc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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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iler plate 의 뜻 자체는 우리가 익히 아는 "보일러(난로)" 를 찍어내는 통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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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에서의 Boiler plate 는 꼭 필요한 간단한 기능인데, 반복적인 코드를 필요로 하며, 이것이 중복되어 많은 양의 코드를  양산하는 것을 이야기한다.

( 소위 말하는 "찍어내는 코드" 가 바로 그것이다. )

가장 대표적인 예가 한 variable 에 대한 get/set function 들이라고 볼 수 있다.

꼭 필요하고 간단한 기능 -> Yes

반복적인 코드 -> Yes ( 특별한 기능이 없다면 그냥 private member 변수의 get, set 만 한다. )

중복되어 많은 양의 코드 양산 -> Yes ( member 변수의 양만큼 get, set 이 늘어난다. )

private int count;

public void setCount(int count){
    this.count = count;
}

public int getCount(){
    return cou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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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에서는 kotlin 언어를 공식 언어로 차용하면서, get/set 에 대한 boilerplate 코드가 많이 줄어들었다.

단지 val 또는 var 을 public 으로 노출함으로써 (visibility modifier 를 쓰지 않으면 자동 public 이다.) 자동적으로 get/set 이 생성된다.

그 외에도 많은 boilerplate 를 제거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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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 를 쓰는 경우에도 annotation processor 를 사용하는 3rd party lib 을 사용함으로써,

compile time 에 알아서 get/set 을 generate 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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