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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크레마 ( Crema ) 에 대해 알아보자. |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잡담
아주아주 오래전(?) 디아라는 회사를 다닐 때
커피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KYW 주임이 에스프레소에서 나온 커피를 보더니
"오 크레마가 잘 나왔네요" 라고 말했었다.
그 당시에는 그냥 맛만 좋았지 크레마가 무엇인지,
이게 왜 필요한지에 대한 생각이 별로 없었는데.
요즘 어떤 카페들을 가보면 가끔 크레마가 두드러지게 있는 경우가 있고,
한 카페에서는 내가
"오 크레마가 진하네?" 라고 하니
"우리 집은 신선한 커피를 쓰거든요~" 라고 주인 아주머니께서 말씀하셨다.
그런가보다 했는데,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카페의 아메리카노는
크레마의 크도 없다.. 그래서 궁금증이 생겼다.
크레마 ( Crema )
에스프레소 위에 뜨는 갈색 빛을 띠는 크림이다.
이 크레마가 있으면 단열층으로 작용하여 커피가 빨리 식는 것을 방지해준다.
크레마 부분은 지방 성분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다 풍부하고 강하 커피향을 느낄 수 있다.
단맛도 약간 가지고 있어 에스프레소의 백미라고도 불린다.
일반적으로 크레마가 많다고 해서 좋은 품질인 것은 아니지만,
반대로 크레마가 적거나 없는 에스프레소는 거의 대부분 원두가 오래된 경우이다.
커피는 로스팅 후 10~30일 사이에 최상의 상태를 유지한다고 한다.
로스팅 후 3개월이 지나면 품질이 급격히 하강한다.
60일 이전에 사용할 커피는 숙성 후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고,
그 이후까지 사용해야 할 커피는 -40도 이하로 냉동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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