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맛집] 부리또 전문점 - 도스마스 고대점

[고대/맛집] 부리또 전문점 - 도스마스 고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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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또님과 함께 방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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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마스는 부리또 전문점으로, 방문한 곳은 고대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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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또(burrito) 란, 또르띠아 ( 혹은 또띠아 )에 밥, 양파, 치즈, 생토마토, 소스 등을 넣고 김밥 모양으로 말아낸 음식을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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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리또 제조현장이에요.

나름 위생적인 제조과정을 보여주기 위해서인지 마스크를 쓰고 제조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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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를 엄청 많이 써서 그런지 저렇게 썰어놓은 양파를 수북히 쌓아놓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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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이 바로 부리또입니다.

또르띠야가 쫄깃쫄깃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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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 내용물은 저래요.

양파, 치즈, 고기, 그리고 밥 등이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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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여러가지 셀렉션을 통해 부리또를 조립해(?) 먹는 곳입니다.

고기 종류, 매운 맛 정도, 크기, 추가할 토핑 등을 고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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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보통정도 하는 것 같아요.

"정말 맛있는 부리또다~" 라는 느낌까지는 들지 않아요.

그냥 배고플 때 패스트푸드의 햄버거 먹는 정도의 느낌으로 받아들이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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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런 집이 너무 느낌이 구려서 이 녀석부터 "괜찮은 집" 섹션을 만들어 등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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