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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놀이터/스낵&디저트 이야기

[홍대 간식] 대게고로케 - 난 대게 맛을 잘 모르겠드라..

by 돼지왕 왕돼지 2017.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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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대 간식] 대게고로케 - 난 대게 맛을 잘 모르겠드라..


이 녀석도 지난 포스팅, 남대문 호떡과 마찬가지로 지금은 없어졌다.


남대문 호떡이 개인적으로 가격이 문제였다면,

이 녀석은 전반적으로 문제가 많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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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웰빙 대게 고로케.

이 녀석 명동에도 있다.

그러나 명동에도 요즘 장사를 안 하는 것 같다.


그 이유가 이해는 간다... 개인적으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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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이 쉽도록 길거리에 이렇게 모형을 준비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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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육 + 게살 100% 만든 웰빙이라는데,

우리는 오징어 잡채와 카레 야채 이렇게 2가지 맛을 고른다.

가격은 각각 2,400원과 2,200원이다.


가격이 실제 대게가 많이 들어갔다면 이해 하기 어려울 정도로 싼 음식이고,

일반 고로케와 야채 혹은 감자 고로케( 요즘 1,000 ~ 1,500원 )와 비교한다면 상당히 비싼 가격이다.


손가락은 당당하게 주문하는 어머니의 손가락.

"저거 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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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산 붉은 대게 통살이 들어갔다는데...

진짜 대게 통살이 많이 들어갔다면 저 가격에 절대 안 될 터이다.

아마 어육이 훨씬 많이 차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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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다.

포장지에 고르케 이름이 써져 있는 것은 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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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 타르타르, 달콤 칠리, 매운 칠리, 케첩, 머스터드 이렇게 6가지 소스가 제공된다.

취향에 따라 맘껏 뿌려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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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은 오징어 잡채.

안쪽에 오징어와 대게살이 조금 들어가 있다.


바깥쪽 내용물은 어묵 튀김이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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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은 카레 야채의 속.

​이 녀석 크게 한 입 베어 물었는데도 게살이 등장할 생각을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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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 입 더 크게 베어 물었더니 드디어 대게가 얼굴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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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쪽은 대게의 느낌을 주고 싶었던 건지 집게발 느낌의 것을 매달아 놓았다.


자, 그럼 뭐가 그렇게 문제인지 봐보자.


우선.. 진짜 대게가 들어간다면 대게의 양이 적을 것이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었는데 예상 그대로이다.

대게가 아주 작게 들어가있다.

그런데 다른 소스들과 부속물들의 맛 떄문인지 대게를 먹지만 대게의 맛이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전반적인 맛이 나쁘지는 않다.

그러나 맛적인 측면에서 저 가격이라면 일반 야채 코로케와 감자 코로케등에 비해 메리트가 없다.


필자도 개인적으로 막 나온 따끈한 감자 코로케가 있다면,

그리고 무료로 둘 중 하나 먹을 기회를 준다면 감자 코로케를 고를 정도이다.


자 이미 승부는 난 것 아닌가?


여튼 이 블로깅은 이런 것도 먹어봤다.. 라는 추억 되새김용으로 열심히 써본다.

대게는 그냥 비싼 돈을 주더라도 대게 통째로 따숩게 먹는 것이 짱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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