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 드로아드 나이츠 (Droid Knights) 행사 참여!

[컨퍼런스] 드로아드 나이츠 (Droid Knights) 행사 참여!

지난 4월 드로이드 나이츠를 방문했다.

장소는 코엑스 몰.

참가증.

회사 동료들은 드로이드 나이츠를 

Droid Knights 가 아닌 Droid Nights 라고 해석해서..

회사 퇴근하고 밤에 모이는 컨퍼런스 혹은 모임이라고 생각했지만...

드로이드 "기사" 라는 의미.

개발자들이 주로 쓰고 있는 여러가지 기술과 컴포넌트들의 트랜드를 볼 수 있는 투표판.

결과에서는..

생각보다도 AAC(Android Architecture Components) 를 쓰는 사람들이 많았고,

생각보다도 DI(Dipendency Injection) lib 을 쓰는 사람들이 많았고,

생각보다도 MVVM (Model, View, VIewModel) 을 쓰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리고 

기대만큼 Test 는 아직 그렇게 활성화되지 않았고,

기대만큼 Kotlin 을 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리고 이런 컨퍼런스에 오면,

채용 관련 부스들이 많이 열리는데, 그곳에 개인정보를 제공하거나 설문조사를 하면 상품을 주곤 한다.

많은 개발자 행사에서 그 상품으로 스티커를 주는데..

개인적으로 스티커 대신 다른 더 유용한걸 주었으면 좋겠다..

행사참여를 해서 안드로이드 랜덤 피규어를 받았다.

나는 기괴하고 이쁜걸 바랬는데 썬제로형은 왼쪽의 기괴한거 나왔고..

나는 플레인 안드로이드...

플레인 안드로이드 너무 성의없어보인다... 제길..

밥은 코엑스 몰의 CJ 계열 푸드코트에서 8500원치 먹을 수 있는 쿠폰을 주었다.

참고로 참가비는 개인 5만원 이었다.

자 이제 행사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야기했고, 내용을 보면...

이번의 큰 주제는 Coroutine 과 Architecture 였던 것 같다.

Kotlin 은 이제 정착을 한 것 같고, 나온지 얼마 안 된 Coroutine 주제가 은근 있었다.

그리고 Architecture 에 대한 내용도 많았는데, Clean Architecture 에 대해 다뤘다.

그리고 일본도 소프트웨어 산업이 많이 발전했음을 느끼게 해주었다.

발표자들 중 일본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그들의 빠른 트렌드 팔로잉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었기 때문..

자세한 내용은 아래 공식 링크를 참조하길..

https://droidknights.github.io/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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