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정리] 1. 생각과 마음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 하마터면 행복을 모르고 죽을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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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현실 자체를 직접적으로 경험하는 경우는 무척 드물거나 아예 없다.

우리는 코 앞에서 일어나는 현상에 대한 우리 자신의 해석을 경험하는 것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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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대법칙

    생각은 원인이고, 현실에 대한 우리 경험은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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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사고방식, 즉 우리가 습관적으로 생각하는 태도가 삶의 경험을 받아들이는 방향을 결정한다는 뜻이다.

달리 말하면, 현실(또는 삶이라 불리는 것)을 어떻게 경험하느냐는 우리가 현실이나 삶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요컨대 현실 자체를 직접적으로 경험하는 것이 아니다.

 

풀어보면,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경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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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우리가 경험하는 것은 삶 자체가 아니라, 삶에 대한 우리의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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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경험은 항상 전적으로 주관적이다.

우리가 무엇이 좋은 것이고 무엇이 나쁜 것인지 판단하느냐에 따라 우리 경험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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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동의하는 선악에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기준은 없다.

모든 것이 당사자의 관점과 신념에 따라 달라진다.

우리 관점은 어떻게 형성되는 것일까?

문화와 종교, 배경, 성별 등 무수한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

관점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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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점에서 당신과 나, 우리 모두가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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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황에서나 기본적인 메커니즘은 "생각이 원인이고 경험은 결과이다." 라는 결론이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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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자체는 중립적이다.

사건은 사건일 뿐이다.

거듭 말하지만, 사건과 그 사건에 대한 우리의 반응 간에는 어떤 직접적 관계도 없다.

우리가 어떤 사건을 경험하는 방향은 전적으로 그 사건에 대해 우리가 갖는 생각과 믿음 및 가치판단에 의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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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자체는 고통의 원인이 아니다.

삶은 그저 존재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