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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놀이터/한국(Korea)

[부산 여행] 동백섬 아침 산책 - 그냥 가볍게 산책하기 괜춘한듯..

by 돼지왕 왕돼지 2021.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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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에 사는 '이상만' 의 추천으로 아침 산책을 동백섬으로 감.

 

 

엄청난 마천루의 건물들.

저것들이 상업시설이 아니라 아파트라는게 한편으로 또 대단..

 

 

 

꽤 걸어야 함.

설렁설렁 봐도 1시간은 잡는 것을 추천.

 

 

산책로.

동백꽃이 폈을 때 어떤 모습일지 궁금.

 

 

APEX 관이 있었는데...

쓰지도 않는 시설을 유지보수하는게 아까움. 잘 모르지만 세금으로 운영할 거 같음...

 

위 사진은 회의 때 각국 영빈들에게 대접한 상이라 함.

 

 

의미있는 회의를 한 곳이란 건 알겠는데.. 쓸데없이 전시하고 보존하기보다는 잘 활용했을 좋겠음..

 

 

광안대교가 보임.

 

 

 

저 멀리 왼쪽에 뾰족 보이는 작은 섬들이 오륙도라 함.

 

 

 

 

뭐 어떻게 보면 5개의 섬으로 보이고, 어떻게 보면 6개의 섬으로 보여서 오륙도라나.

 

 

 

해운대가 보임.

 

 

아침 방문인데 비가 보슬보슬 오고 흐려서 꼭 저녁같음.

 

 

데크가 되어 있어 바다를 가까이 볼 수 있음.

 

 

 

저 틈에서 낚시하는 사람도 있음.

 

 

 

독특한 Statue 도 있음.

 

 

 

출렁 다리.

 

 

 

인어상.

 

 

 

아까 본 Statue.

다른 각도에서 보니 망원경 든 사람이었음.

 

 

해운대.

 

 

뭐 의미있는 조형물이라는데... 뭐 그렇다 함..

 

 

그냥 한바퀴 산책하기 괜찮은데 막 이쁘진 않음. 

구름이 그림 그릴때. 노을 질 때. 동잭꽃 필 때가 좀 기대되긴 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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