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산에서 재미있게 놀고 이제 집에 돌아간다.
김해 공항 가는 경전철을 타고 이동.
경전철은 몇 량 안 되는 작은 열차로 구성되는데, 머리와 꼬리쪽이 창문형태로 되어 있어 경치를 볼 수 있어 좋음.
노을 질 때 타고 가니 분위기 좋음.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지만,
아직도 여행 중임을 실감할 수 있음.
비행기 시간이 좀 남아서, 산책도 할겸 한 정거장 더 가서 '덕두역' 에서 내림.
달이 떠 있어 운치가 있었음.
덕두역 근처는 볼 게 하나도 없었음.
특색있는 상가도 없었음... ㅠ
동네가 어두워서 산책하기에도 좋은 분위기는 아님..
공항역까지 무사히 돌아옴.
그리고 부산과는 대비되는..
인구는 많지만 숨막히는 빡빡한 구조가 아닌 서울, 인천 지역으로 돌아옴.
즐거웠다 부산 여행!
끝!
반응형
'여행 놀이터 > 한국(Korea)'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 혜화, 그리고 낙산 feat. 꽃 (0) | 2022.11.29 |
---|---|
[한강 라이딩] 성동구 한강 자전거 도로에 만발한 튤립! (0) | 2022.10.28 |
[부산] 황령산 - 야경 드라이브 및 산책 코스로 좋아요! (0) | 2022.10.17 |
[부산 여행] 엑스 더 스카이(X The Sky) - 부산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 해운대를 내려다보자. (0) | 2022.10.12 |
[부산] 밤 광안리 산책 - 비수기에는 조용히 산책하기 좋네요 (0) | 2022.10.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