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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뭐 이런 데를 가냐고? 은근 재밌다? - 주택박물관 #2 [오사카] 뭐 이런 데를 가냐고? 은근 재밌다? - 주택박물관 #2 지난 오사카 주택박물관 소개 1부에 이어 2부이다. 일본 고주택의 주방에 대한 이야기.관심 있는 사람은 확대해서 읽어보시길~ 주택박물관의 묘미 중 하나는 저런 설정샷이랄까?숨은 김스타를 찾아보세요 ㅋ 정답은 요기! ㅋ 나무로 된 싱크대. 신기하다.안 썩었으려나? 여러개의 아궁이가 있는 꽤 큰 주방.있는 집 주방이었나보다. 멋진 지붕 처마의 모습들. Apothecary 는 "약재상" 이란 뜻이다.아무런 생각 없이 당연하게 생각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영어로 자세히 설명된 설명문구가 많아서 이곳이 특히 더 재미있었던 것 같다. 약재상에 대해 궁금한 사람은 확대해서 읽어보시길~ 우리네 옜날 한약방과 비슷한 모습이다.아무 생각 없이 관찰했었는.. 2018. 5. 21.
[라오스 비엔티안] 마지막 관광지 빠뚜싸이! [라오스 비엔티안] 마지막 관광지 빠뚜싸이! 이곳이 비엔티안, 그리고 라오스의 마지막 관광지이다.바로 빠뚜싸이. 우리는 어렵게 뚝뚝이를 잡아 흥정해서 탓 루앙에서 빠뚜싸이로 이동한다. 멋쟁이 빠뚜싸이가 보인다. 빠뚜싸이 (Patuxai) 승리의 문이란 뜻('빠뚜'는 문, '싸이'는 승리를 의미함)으로 1969년에 건설했다.사회주의 정부 수립 이전에 프랑스와의 독립 전쟁에서 사망한 사람들을 기리기 위해 건설했다.아이러니하게도 전체적인 모습은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을 흉내 내 만들었다는 것.건축자재는 비엔티안 공항 활주로를 건설하기 위해 미국에서 지원한 시멘트를 사용했다. 개선문을 닮은 겉모양과 달리 치장은 전형적인 라오스 양식이다.불상과 낀나리(Kinnari, 새와 사람이 합쳐진 신), 라마야나(힌두 신화).. 2017.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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