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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근처의 두얼굴 기가 막히넹~ 회사근처의 두얼굴 기가 막히넹~ 1236 / 1240 정말 정말 맑았던 어느 날..미세먼지 농도도 적고. 가시거리도 좋았던 날.. 만화같은 구름이 있던 날.. 을지로 입구 쪽 고층에서 종각쪽을 바라본 뷰입니다.정말 기가 맥히죠? 그리고... 비가 내리려고 준비중인 어느 날..을지로 입구의 두 빌딩 사이... 고층 빌딩 위로 먹구름..금방이라도 종말이 올것같은 오묘함.. 회사 근처의 두 얼굴...그런데 둘 다 멋지네요 ㅋㅋ 앞으로 조금 더 하늘을 자주 바라보면서 더 멋진 뷰들을 많이 찾아봐야겠습니다.주변에 이렇게 멋진 뷰들이 있는데 맨날 스마트폰만 보느라 못 찾고 있던 것 같습니다. ㅎㅎ SKT 타워, 가시거리, 고층, 고층 빌딩, 기가 막힌 뷰, 날씨 좋은 날, 두 얼굴, 만화 구름, 멋진 뷰, 미세먼지.. 2017. 10. 30.
[종로/맛집] 파로 그랜드 - 솔찍 후기 [종로/맛집] 파로 그랜드 - 솔찍 후기 2015. 12. 17. (목) #본부 송년회를 미래에셋 센터원 건물 36층에 있는Faro Grand 에서 했다. 센터원 근처에서 일한지 벌써 1년 6개월이 되었는데,이런 레스토랑이 있는지 처음 알았다. #파로 그랜드는 전망이 참 좋다.종각의 랜드마크인 종로타워빌딩도 보이고, 종로시내가 쫙 펼쳐져 보인다. 매일 걸어다니는 종로 젊음의 거리를 이렇게 위에서 보니 기분이 오묘하다. #종로타워빌딩도 찍었으나, 멍청한 폰이 (사실 내 손이) 흔들어버렸다. #단체 예약이기 때문에 어떤 코스가 예약이 된건지,아니면 Custom Course 인지는 몰라서 이상한 정보를 주느니 안 주는게 좋겠다 싶어서 사진은 따로 찍지 않음. #메뉴를 보고 고른 것은 바로 이 메뉴.이 메뉴의 .. 2016. 1. 10.
높은 곳에서 내려다본 을지로~ 나는 을지로의 어느 건물 1X 층에 근무한다. 처음 회사에 면접보러 왔을 때에도 이 층에 와서 아래를 내려다볼 때 뭔가 멋지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 회사에 근무하면서 이렇게 밖을 내다본 적은 거의 없는 것 같다. 그런데 교육때문에 19층에 간 적이 있는데 이 곳에서 또 쉬는시간에 밖을 내다보게 되었다. 오 내가 근무하는 층과는 불과 몇개 층 차이밖에 안 나는데 내려다보는 시야는 매우 달랐다. 먼저 저 을지로가 쭈욱~ 펼쳐져 보이고, 그리고 버스와 차들이 조금 더 장난감처럼 보인다. 교육때문에 더 높은 층, 아마 32층이었던가? 그곳에 올라갔고 이번에는 어떤 뷰일까 내려다봤는데 이제는 을지로의 왠만한 건물보다 높이 위치하여 을지로와 청계청이 평행으로 쭈욱 펼쳐져 멋지다. 눈으로 봤을 때는 엄청나게 광활하게.. 2015. 6. 26.
[하루 한편] 홍콩의 첫 숙소 엠버씨 호텔로 고고~ [하루 한편] 홍콩의 첫 숙소 엠버씨 호텔로 고고~ 우리의 홍콩 첫 숙소의 이름은 Embassy Hotel.이름만 보면 대사관 호텔로 호화로워 보인다. 그렇다.내가 인터넷으로 사진만 보고 예약할때만 해도,그래도 그럭저럭 잘 만한 곳이라고 생각하고 예약을 했는데..음음.. 이곳은 좀 심각했다. 여튼. 자 이동해보자. 지난 편에서는 공항에서 AEL 을 타고 시내로 나왔는데,AEL 을 타고 오면 카오룽역에서 시내 각 중심지로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이곳에서 확인 -> http://aroundck.tistory.com/1534 우리 호텔은 Jordan 역 근처에 있다. 그녀는 우리의 목적지의 명칭도 제대로 모르고,영어도 잘 못 읽지만, 나의 "K1 에서 타야 합니다" 라는 말에 쏜살같이.. 2015.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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