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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아티제 '유자 치즈크림 화이트 롤' 을 맛보았슴다! (후기) 아티제의 베스트 셀러라고 하면 당연히 '스트로베리 화이트 롤' 라고 외칠 것이다. 그래서 저 녀석을 먹으려고 아티제를 찾았는데.. 딸기 철이 아니라 그런지.. 스트로베리 화이트 롤은 없고.. "유자 치즈크림 화이트 롤" 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보장된 맛인 스트로베리가 아님이 살짝 아쉬웠지만.. "유자 치즈크림" 이라니.. 맛을 떠올리기만 해도... 그 새콤함과 느끼함의 조화가 침이 고이게 한다. 한 조각에 6800원이라는 창렬한 가격에.. 섬짓 놀랐지만.. 그래도 침 고이게 한 맛의 검증을 위해 과감히 구매한다. 매장에 디피되어 있을 때부터 그렇긴 했지만.. 확실히 스트로베리 화이트 롤에 비해서 크림의 밀도가 높아보이진 않았다. 그래서인지 집에 오는 동안 상당히 찌그러졌다. 아마도 '치즈 크림'.. 2021. 2. 27.
[디저트] 아티제에서 가장 유명한 "스트로베리 화이트 롤" 아티제에서 케이크와 빵, 음료는 먹어봤지만 롤은 처음 도전해보았다.그런데, 아티제에서 사실 가장 유명한, 인기있는 녀석은 바로 이 "스트로베리 화이트 롤" 이란다. 이 녀석 한 20cm 정도밖에 안 되는 롤 주제에...가격은 19,000원이다...거의 2만원이라고 보면 된다. 짜식 맛있게 생겨서는.. 실제로 너무 맛있다.그냥 앉은 자리에서 커피와 함께 먹기 시작했는데...한 조각만 먹어야지? 라고 생각하고 시작한 포크질....그런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절반이 없어졌다... 식후였음에도 사실 맘같아서는 전부 다 해치울 수 있는 그런 맛과 식감 등이었는데....한번에 밥도 아닌 것에 19,000원을 다 소비할 수 없다는 마음에 자제력을 풀파워로 발휘하여 반에서 멈추는 데 성공했다. 자 그럼 맛 묘사 들어간다.. 2019.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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