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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복귀하는 날.. 아쉽네용.. [오사카] 복귀하는 날.. 아쉽네용.. 벌써 약 11일의 일정의 마지막 날이다. 철인 28호 기차라고도 불리는 라피도를 타고 간사이 공항으로 돌아온다.공항까지 데려다줘서 고마워 철인 28호야~ 그리고 공항에서 KYK 를 찾아내고서는...일본을 떠나기 전에 이건 한번 더 먹어야한다며, 기념품을 사려고 남겨놓았던 돈을 모두 이곳에 쳐박는다. 지난번에 맛있게 먹었던 등심 스테이크로 둘 다 통일해서 먹는다. ㅋㅋ 신나서 날개짓하는 김스타님.처음만큼의 감동은 아니었지만 역시나 엄청 맛나다.일본을 마무리하는 식사로 괜찮은 선택이었다. 이제 하늘을 날아 한국으로 돌아온다. 한강으로 추정되는 멋진 물줄기..상류쪽은 용의 모습처엄 보인다. 이제 아파트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수도권으로 돌아온다.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일본.. 2018. 6. 4.
불꽃축제, 불꽃놀이~ 이 세상에 뭔가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 누가 불꽃놀이를 싫어하겠는가? 갑자기 어릴 때 생각이 나는데, 이렇게 아래 사진처럼 화려한 불꽃놀이는 아니었지만, 동네 친구들, 형들, 동생들이 돈을 조금씩 모아 문방구로 달려가 불꽃놀이를 사서 옥상같은 곳에서 삼삼오오 모여 불꽃놀이를 했던 것이 기억난다. 기억에 남는 불꽃놀이들은 팽이, 뱀( 요 녀석을 불꽃놀이라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지금 문득 또 든다 ㅋㅋ ), 불꽃분수, 삐리뽕 ( 삐~~~ 뽕! ), 나비탄, 콩알탄 뭐 이런 것들이 있었던 것 같다. 갑자기 추억 돋네.. ㅋㅋ 여튼 이렇게 누구나 좋아하는 불꽃놀이. 그것을 축제로 우리나라에서도 연다. ( "도" 를 붙인 이유는 일본에도 유명한 불꽃놀이 축제가 있기 때문 ), 장소는 여의도이.. 2014.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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