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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 추가로 영화와의 비교 [책 리뷰]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 추가로 영화와의 비교 -제목이 괴기스러워서 예전에 봤던 "애쉬 베이비" 를 연상시켰다. 내용도 뭔가 엽기적인 내용을 다룰 것만 같았는데.. 그렇지 않았다. - 작가 스미노 요루는 중3 때쯤부터 글을 쓰기 시작해 라이트노벨 쪽에서 최다 응모작을 자랑하는 "덴게키 소설대상"의 신인상을 노리고 해마다 도전했다고 한다. 번번히 1차 예심조차 통과하지 못했다. 평소와는 다른 느낌으로 이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를 썼고, 분량 문제로 다른 상에 응모를 했지만 결과는 계속 탈락.. 그래도 이 작품을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바람으로 소설 투고 사이트 "소설가가 되자" 에 올렸다가 대박을 쳤다. - 작가는 제목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소설 자체가 우선 독자의 눈에 띄지 않으.. 2019. 8. 1.
[부자들은 겸손하지 않다] vs. [부자들은 감사할 줄 안다] [부자들은 겸손하지 않다] vs. [부자들은 감사할 줄 안다] 출처 : 부에 관한 생각 Chap 26 -돈은 돈일 뿐, 성격은 돈이 있든 없든 사람에 속한다. -돈은 겸손이나 오만함과 무관하다.그 돈을 소지한 사람의 성향을 반영할 뿐이다. -"인식은 투사다".우리가 진실이라고 인식하는 것들은 사실은 우리 마음 속에 있는 생각, 관념, 믿음들이 밖으로 투영된 것일 뿐이다.인간은 각자 마음속으로 무엇을 믿고 있든 바깥 세계의 의미를 해석하려 한다.결과적으로 우리가 보는 바깥 세계는 인간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한 거울에 불과하다. -"내가 타인에게서 발견한 추악함의 대부분이 바로 나 자신의 본성을 반영한 것에 불과했다는 점을발견했을 때 이는 엄청난 충격이었다." -자신의 꿈에 집중하고 재정적 운명에 대해 .. 2015.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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