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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2016. 02. 12. (금) [일기] 2016. 02. 12. (금) #성과급이 지급되었다..괜히 평균치에 대한 계산을 때려보며.. 음.. 뭔가 기분이.. 살짝...그러나 해탈..? ㅋㅋ #설 귀경 때문인지 일찍 끝났다.나는 1시 30분쯤에 종빠이가 장난으로 가도 되는데 왜 안 가고 있냐고 해서,먼저 나온다. 사실 먼저 갈 생각이 없었는데 안 잡길래,큐뮌쓰에게 노트북 등의 시건을 부탁하고 그냥 집에 갔다. #뭔가 엄청 피곤했는데 집에 왔는데 잠이 안 왔다.빨래를 돌리고 빅뱅이론 보고 누워서 딩굴댕굴했는데..피곤하기만 하고 잠이 안 온다. ㅠㅠ 그래서 뭔가 허기도 지고 해서 나인봇 타고 나간다. #뭐 할까 고민하다가 고른 햇살 가서 참치김밥 하나 사고,노리터 PC 방을 간다 [고대/맛집] 고른햇살 - 솔찍 리뷰 #피씨방에서 혼자 컴퓨.. 2016. 2. 12.
형수님의 고봉민 김밥 나는 결혼생각이 많지 않지만, 가끔 우리 형과 형수를 보면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아주 가끔 들기도 하는데, 그것은 우리 형수가 음식을 잘 하고 새로운 음식도 도전을 많이 한다는 것! 우리 형수님이 이번에 도전한 것은 "고봉민 김밥" 을 보고 영감을 받아 만든 김밥!! 어느 날 고봉민 김밥을 사먹었는데, 밥이 적고 재료가 많아 단면을 봤을 때 색감이 너무 좋고, 맛도 좋아 도전하였다고 한다. 왼쪽에 흉기처럼 보이는 두 덩이는 일반김밥이고, 오른쪽 썰어져 있는 녀석들은 참치김밥인데 역시 재료들이 가운데를 거의 다 차지하고 밥이 얼마 없다.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야 하는 현대인들을 배려한 우리 형수님 ( 물론 고봉민 김밥이.. 원조.. 음.. ) 서울 올라가는 길에 먹으라고 싸 주셨는데, 내가 김밥을 안 썰고.. 2014.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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