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63 아쿠아 플레넷. 이번에는 인어공주 공연 두번이나 보고 옴. 이전 63 아쿠아 플레넷을 방문했을 때는, 공휴일에 방문해서 아이들이 너무 많았고, 공휴일 시간표가 제대로 마련되지 않아 식간을 놓쳐 제대로 못 봤음. 이번에는 조카를 데리고 평일날 방문해서, 나름 여유롭게 공연을 볼 수 있었고, 그래서 두번이나 봤음. 인어공주가 나타남. 성인의 입장에서는 다리가 너무 두드러진다는 느낌인데, 어린 아이들에게는 어떻게 보일까 궁금. 총 2명의 인어가 나오는데, 한명은 반짝이는 옷을 입고, 인어꼬리를 갖지 않았음. 물 속에서 빙글빙글 한두바퀴 돌고, 수면 위로 올라가서 숨 쉬고 다시 물 속으로 들어와서 빙글빙글 한두바퀴 돎. 아까의 인어가 옷을 하늘하늘한 옷으로 바꿔 입고 옴. '인어 패션쇼' 가 컨셉임. 또 다른 옷 입고 온 인어. 노래에 맞춰 손 잡고 있다가 또 뺑글뺑글.. 2022. 7. 15.
63 아쿠아 플레넷. 작지만 알차게 볼 것들이 많았던! 2부 뼈가 보이는 투명한 피부를 가진 스켈레톤 물고기. 펭귄들. 시간 맞춰 가면 펭귄에게 먹이를 주며 펭귄을 설명해주는 '생태 설명회'를 들을 수 있다. 해마. 배가 뽈록한게 아저씨 같은 느낌을 주니 귀엽다. 말미잘 속의 니모. 산호들. 산호들이 아름답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나는 사실 산호가 이쁜지 잘 모르겠다. 대왕 닭새우. 인어공주쇼. 인어공주들이 수족관 안에서 빙글빙글 돌며 손으로 인사도 해주고, 하트도 그려주고 한다. 어린 아이들이 참 좋아할 만한 공연. 물범 생태 설명회. 공휴일이었던 평일(월-금)에 방문했더니.. 홈페이지에 있던 시간표와 맞지 않아서.. 이 생태 설명회만 겨우 볼 수 있었다. 먹이를 주면서 물범의 특성에 대해 설명해주신다. 막 재미있고, 엄청 유익하거나 하진 않고, 아 그렇.. 2022. 7. 2.
반응형